2,3 둘다 했죠...

단도직입적

1번과 3번이 혼재된상황..

언론은 전혀 공정하지않습니다.

그러나하도 드러나는 사실들이 많아놓으니까.어쩔수없이 보도하는

그런모습을보입니다.

주로 1번인 듯

우왕좌왕했고.... 구조작업보다는 인양할 계획이였던거 같구요... 그 인양할 계획에  해경(?)과  세월호 선주 및 인양업체(언딘)와의 모종의 거래가 있을거라고 의심을 하지요......

팩트만 봐서는 1,3.....
하지만, 의심되는 건...2도 의심이 되고요...
그런 거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것은..

현재 갖가지 확인된 정보와 첩보 가운데서 팩트를 골라내기 힘들기는 하지만..

민간 선박사고에서 구조를 진행함에 있어서..  해경이 메인이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궁극적으로 발빠른 대처를 못했죠..  지금 파헤펴지는 걸 보면..  해경이 해운사와 컨넥션이 있을수 있고, 사고 후 처리 과정에서도 해결사 역할을 하는 언딘이라는 회사도 컨넥션이 있는데..  자원봉사를 온 민간 잠수사들 뒤로 빼놓고 투입된 이 집단이 구조 보다는 인양을 전문으로 하는 집단이다 보니..  개판이 된거고.. 

지금은 실종자 가족들이 강력하게 컴플레인을 해서 해경 주도에서..  군과 민간 잠수(자원봉사)단체들이 적극적으로 나선 상황이라 판단합니다.. 

여기서 밝혀져야 하는건..  과연 이 사고는 언제 일어났는가 부터 시작..  그간의 해운사와 관련 기관(해경 해수부 or 그 윗선 기관)들의 컨넥션과 유착관계, 언딘, 사고 당시의 선원, 해경, 해수부의 부적절한 대처..  해운사 실질적인 사주에 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겠죠..

1.2.3 번 다 했다고 보이네요 ~

2번은 최근에 느껴지는 부분.


진도 vts 임무.대응.보고(전화로 긴급전파도 안하고 문서작성 전파) 등등등에

신고 학생에게 위도와 경도를 물어보는등등 ~


사고 초기에 소방헬기 다수를 접근 금지시키고 그냥 대기만 시키다가 돌려보낸점

주관없이 이리저리 끌려가는 모습과 말 바꾸기, 그리고 투입 장비 제원만 나불 나불 ~

기타등등 까면 깔수록 해경.해수부.그 외 관련 부처들 대처라던가

엄청 나오네요 ~


추가로 뉴스 여러체널 다 보았는데

결국 한 체널(지금은) 그 쪽만 보게 되었습니다.

그 체널 말고는 실종자들이나 사고 관련을 보여주는 모습이 아닌 투입된 장비와 인력미화만

주구장창 하길래

결국 궁금한것을 방송해서 보여주는 그 곳만 보게 되어지네요 ~

4번 빼고 전부 다 해당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