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과 오랜 시간 함께 한 매니저가 '무한도전' 팀의 안산 단원고등학교 임시분향소 조문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유재석 측 관계자는 25일 오후 아시아경제에 "'무한도전' 팀의 조문을 오늘 기사를 보고 알았다"며 "유재석씨가 공식스케줄이 아닌 개인일정에 대해 일일이 논의하지는 않는다. 멤버들과 함께 상의해서 찾아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42514253083706
저렇게 소리 소문 없이 가야지 나 간다 하고 가는거와 나 돈내 하고 기부하는 건 차이가 있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