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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6 00:14

단원고 2학년 8반 학생들의 침몰 직전 사진.jpg

글쓴이 : 짤방달방

가만 있으래서..

그래서 구명조끼 입고 저렇게 있었는데... 그게 마지막이 됐습니다..

....가만있으라던 새끼는 지금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있겟죠..

얘들아 미안해.... 어른들이 못나서 너희가 이렇게 됐구나... 정말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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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miky 14-04-26 00:14 그 ㅅㄲ는 구속되었죠..-.- 선장과 더불어 무기받을듯.. 꼭 받아야함.. 그 ㅅㄲ는 구속되었죠..-.- 선장과 더불어 무기받을듯.. 꼭 받아야함..



		zxczxc 14-04-26 00:15 구조대가 올때까지 기다리고있는 모습같네요.ㅜㅜ 구조대가 올때까지 기다리고있는 모습같네요.ㅜㅜ



		Smilla 14-04-26 00:16 저 학생들 모두 희생된 건가요? 참.. 너무 맘이 아프네요... 저 학생들 모두 희생된 건가요? 참.. 너무 맘이 아프네요...



		짤방달방 14-04-26 00:18 학부모들 동의로 공개된걸 보면.....아직 구조 못된 아이들이겠지요.. 학부모들 동의로 공개된걸 보면.....아직 구조 못된 아이들이겠지요..



		싱크탱크 14-04-26 00:17 저 사진보니까 어선이 구조할때 유리창에 보였던 이미지의 느낌이 오버랩 되는되요..... 저만 그런가요? 유리창 기대고 있는 애들이요 저 사진보니까 어선이 구조할때 유리창에 보였던 이미지의 느낌이 오버랩 되는되요..... 저만 그런가요? 유리창 기대고 있는 애들이요



		답없다 14-04-26 01:28 저 유리가 천장이나 마찬가지가 되어있던 상황이었는데 어떻게 저렇게 있습니까;; 저 유리가 천장이나 마찬가지가 되어있던 상황이었는데 어떻게 저렇게 있습니까;;



		감시추적자 14-04-26 00:23 무슨 말을 해야할지.. 지금 가슴이 너무 아리고 머리가 핑돕니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지금 가슴이 너무 아리고 머리가 핑돕니다..



		짤방달방 14-04-26 00:23 기사 발췌입니다. 사진은 2학년 8반의 한 학생이 친구에게 지난 16일 오전 9시 40분에 보낸 것이다. 사진 전송 당시 선장은 이미 배를 버리고 탈출한 뒤였다. 기사 발췌입니다. 사진은 2학년 8반의 한 학생이 친구에게 지난 16일 오전 9시 40분에 보낸 것이다. 사진 전송 당시 선장은 이미 배를 버리고 탈출한 뒤였다.



		zoom 14-04-26 00:36 아! ㅆㅂ 복도에 나와있네? 저정도면 충분히 갑판으로 걸어나올 수 있었잖아요! 방송한 새끼 누구죠? 적어도 방송한 새끼는 지가 죽더라도 탈출하면 안되는 거였는데! 그새끼 탈출할때 무슨 생각이었을까? 아! ㅆㅂ 복도에 나와있네? 저정도면 충분히 갑판으로 걸어나올 수 있었잖아요! 방송한 새끼 누구죠? 적어도 방송한 새끼는 지가 죽더라도 탈출하면 안되는 거였는데! 그새끼 탈출할때 무슨 생각이었을까?



		불스아이 14-04-26 00:45 이건 처음보는 장면들 이네요 이건 처음보는 장면들 이네요



		케니 14-04-26 00:47 헐....충분히 살수 있었네요..물도 안들어오고 저거 찍을 시간에 탈출했었으면...ㅠㅠ 헐....충분히 살수 있었네요..물도 안들어오고 저거 찍을 시간에 탈출했었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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