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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6 00:22
다이밍 벨 입니다....현재 해군 청해진함에서 운영중인 다이밍 벨 이라고 합니다.
 글쓴이 : 싱크탱크
조회 : 2,656  

다이밍벨1.jpg
다이밍벨2.jpg

정보차원에서 사진 투척 합니다.
청해진 함에서 운영중인 다이밍 벨이 아래 사진 이라고 합니다.
비밀에서 퍼왔구요 일단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종인씨의 것 하고는 많은 차이가 나 보입니다.

감압 챔버부터 여러 기능들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청해진 함에 있는 것이면 왜 사용 안하고 있었을까요?
청해진 함은 사고 초기에 구조 장소에 온 함이잖아요.

정부에서 저렇게 좋아 보이는 다이밍 벨을 보유하고 있는데 외 투입을 안하고 있었을까요?
과연 무슨 생각인지 굉장히 궁금하네요....언딘으로 표적 넘기기 하는건가요?  다 작전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일본은 이제 이웃국가가 아닌 적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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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나 14-04-26 00:24
   
비밀에서 퍼 왔다면..거기 댓글 보셨을 텐데요;
여기서 물타기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싱크탱크 14-04-26 00:25
   
무슨 말씀이시죠? 물타기 라니요?
NineTail 14-04-26 00:25
   
A대학에서 온건 쓰고 청해진함에 있던 고가의 다이빙벨은 왜 안쓰냐고 물어보면 수리중이라고 하겠지요. 보나마나.
헨리기관차 14-04-26 00:25
   
이런게 있는데 왜 안하고 정말 정부 군 관계자 미친건가.. 얼마나 쳐 맞아야 정신 차릴지  너무 열받네요.

최첨단 .it강국 이런 개같은 대한민국... 책상에 깅겨서 죽은 아니들이 군관계자 니아이라면 이러겠냐..

메이커옷 못입어서 자기 아이 신원 확인 안될까봐 시신 올때마다 확인하신다는 부모님 마음  어떡할꺼야

정말 대한민국 너무 슬프네요
prana 14-04-26 00:25
   
군 관계자는 "현재 해군은 다이빙 벨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설사 다이빙 벨을 보유했다고 하더라도 이번 사고 해역과 같은 조건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4/20/20140420002098.html

없다 했다 있다 했다 뭐하는 거죠?
와락 14-04-26 00:25
   
원래 사건 사거의 자원봉사 개념은 일하는건 자원봉사지만 비용은 처리해야 하는거임

의도는 머 아래 사진과 비교해봐도 뻔히 보이는거 같음
푸르른바다 14-04-26 00:25
   
정말 청해진함 장비 맞나요?

허... 진짜...
북극물범 14-04-26 00:26
   
저런 장비들은 VIP들을 위해 사용될 때만 가동되지 않겠습니까??
목숨값이 똥값인 우리같은 사람들을 위해 쓸 일은 거의 없을듯 합니다.
어쩔수없나 14-04-26 00:26
   
그리고 게시판에 차꾸 해군 해군 하면서 뭐라 하시는데;;
이번 구조 작전의 메인은 해군이 아니고 해경 입니다..
해군이 쓰고 싶다고 쓸수 있는것도 아니고 나름 UDT분들 들어가서 고생 하고 있으니 괜히 해군 까지 마시고
해경을 까세요
     
NineTail 14-04-26 00:29
   
그럼 왜 지휘권이 해군으로 넘어갔었죠? 지금도 해군에 있는것같던데요.
     
싱크탱크 14-04-26 00:29
   
이분 이상한 분이시네...제가 해군해군 뭐라 했나요? 해군에 저런 장비가 있다고 하니
잡게에 이런사진이 안올라 온거 같아서 올리면서 이걸 왜 사용안했을까?
뭔가 다른 이유가 있나? 시선을 돌리려고하나 이런생각에 글 올리는건데
무슨 해군을 깐다고 말씀 하시는 거에요?
싱크탱크 14-04-26 00:26
   
제가 궁금한게 그거에요... 저렇게 좋아 보이는 놈이 있는데 가지고 있으면서 사용도 안하고
언딘을 이용해서 강원도에서 빌려오게 했냐는거죠? 무슨 시선끌기 아닐까 하는 생각이.....
와락 14-04-26 00:27
   
만약에 장비가 270억이고 운반비가 1억 5천이면 바다에 들어가는건 자원봉사지만

운반비는 비용처리 해야 하므로 1억 5천은 정부가 지불해야 하는거임
     
푸르른바다 14-04-26 00:28
   
정부는 구상권 청구하면 됩니다.
          
와락 14-04-26 00:30
   
이게 장비가의 0.5% 라는 규정이 있다면 좀 의도가 보일수 있다는 생각임
               
자유생각 14-04-26 00:40
   
만일 정부가 돈 문제 때문에 구조에 유용할 수도 있는 장비 투입을 거부한 거라면
안전문제 운운한 것 보다 훨씬 더 비난받아야 할 일이겠죠.

또 내부적으로 구조에 다이빙벨이 효과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투입했을 경우도 스스로의 무능과 사고수습능력이 없음을
자인하는 겁니다.  이런 문제를 풀기위해 재난대처에 있어 사전 정보제공과 충분한
설명과 설득이 필요한 거니까요.

어쨌든 투입시점을 놓쳤다는 느낌은 들지만... 지금 해군이나 해경이 하는 꼬라지를
보면 나중에 후회라도 남지 않게 할 수 있는 건 모두 해보는게 나아 보이는군요.
          
익산오라비 14-04-26 00:35
   
놀아주지마요
스토리 14-04-26 00:27
   
확인된 링크를 가져와 주세요 정말 있는건가요???
     
싱크탱크 14-04-26 00:30
   
     
NineTail 14-04-26 00:30
   
zxczxc 14-04-26 00:28
   
이건 PTC 라고해서 주로 심해 작업용도로
고압의 작업환경에 안전하고 투입시간탄축을 목적으로
선체 가압챔버에서 다이버를 고압상태로 만든후..저 장비로 작업수심까지 투압시키는 캡슐입니다.

언딘이 대학교에서 빌려오면서까지 저걸 안쓰는이유는
작업환경과 용도에 부적합하니 안쓰는거겠죠.
     
어쩔수없나 14-04-26 00:28
   
정답!
     
싱크탱크 14-04-26 00:31
   
저게 ptc 인가요?  비밀에 다이밍 벨로 설전을 하고 있길래....
          
zxczxc 14-04-26 00:33
   
ptc도 다이빙벨의 일종이에요..
다 포함되는거죠.

근데 다이빙벨도 목적과 용도에따라 차이가 있으니깐..
     
배신자 14-04-26 00:36
   
저걸 무조건 심해에서만 쓰라는 법은 없죠 급하면
고압챔버 안쓰고 일반 공기넣어서 쓰면 됩니다.
역시 유속때문에 안쓴건가보네요
          
zxczxc 14-04-26 00:40
   
0.5-1노트 이내에서 작업 가능하고..
소조기였던 기간이 최대 1노트였서
그렇게 써봄직도 했을텐데..
썼단 소식없고.. 허접한 학교다이빙벨 빌려간걸 보면.

못쓰는 나름에 이유가 있지않나 생각듭니다.
악의공둘리 14-04-26 00:31
   
영화에서나 보던 진짜 멋진 장비네요
드스꿀잼 14-04-26 00:32
   
종편에 민간 잠수부가 나와서 대한민국에 다이빙벨이 단 2개 있다고 들었는데.

이종인씨꺼랑 모대학꺼, 저거 하면 3갠데,..??
zxczxc 14-04-26 00:32
   
반대로 심해있는 구조자를 저안에 넣은후 물밖으로 꺼내서
선체내 감압챔버에 넣고 서서히 압력을 낮춰줌으로
심해 고압 ->  1기압 까지 구조자를 안전하게 역으로 옮기는
기능도 가능하고요..

일단 이종인이 하고자하는건 다이버의 휴식을 통해 작업시간 연장인데.
저장비는 그목적과는 좀 차이가 있다고 볼수잇죠.
다른의견 14-04-26 01:09
   
저건 심해용(?)입니다.  감압을 위한 특성 때문에 조류가 세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종인씨는 그냥 감압을 위한 것이라고 보다는 잠시 쉴만한 장소를 제공하는 용도이고, 보다 센 조류에서 버틸 수 있다는 정도이죠..  그게 어느정도인지는 이번에 알게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