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꼭 성적인 생각이 들거나 이성적으로 끌려서만이 아니라
배가 심하게 나와있으면 왠지 배에 눈이가고
옷속에 뭔가 한부분이 툭 튀어나와 있으면 저절로 거기만 보이게 되어있음..
........라고 저는 스스로 자기합리화를 하고 산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설직히 남자 바지 남대문쪽이 불룩 솟아있다고 가정하면 솔까말 여자들도
의식 안하려고 하겠지만 본능적으로 눈길이 가겠죠
그러니 너무 죄의식 갖지 맙시다...
오늘 퇴근길에 슈팅가드(SG)가 전진배치된분에게 자꾸 눈이 가는걸 제어하느라 힘들었는데
나중에 곰곰이 생각해보니 솔직히 본능인데 너무 뭐라할순 없는거 같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