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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6 01:56
인간은 튀어나온게 있으면 눈이 가게 되어있음
 글쓴이 : 매튜벨라미
조회 : 376  

그것이 꼭 성적인 생각이 들거나 이성적으로 끌려서만이 아니라
배가 심하게 나와있으면 왠지 배에 눈이가고
옷속에 뭔가 한부분이 툭 튀어나와 있으면 저절로 거기만 보이게 되어있음..

........라고 저는 스스로 자기합리화를 하고 산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설직히 남자 바지 남대문쪽이 불룩 솟아있다고 가정하면 솔까말 여자들도 
의식 안하려고 하겠지만 본능적으로 눈길이 가겠죠
그러니 너무 죄의식 갖지 맙시다...  
오늘 퇴근길에 슈팅가드(SG)가 전진배치된분에게 자꾸 눈이 가는걸 제어하느라 힘들었는데
나중에 곰곰이 생각해보니 솔직히 본능인데 너무 뭐라할순 없는거 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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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가지 14-04-26 01:57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눈이 그쪽을 향하는군요..
     
매튜벨라미 14-04-26 01:59
   
제가 여자가 아니라서 모르겄지만
가끔씩 흘깃하면서 보시는 분도 봤어요
물론 걍 지나치면서 스쳐봤는데 제가 그리 느꼈을 가능성도 크지만...
사람이 사람보는데 뭐...
짤방달방 14-04-26 02:00
   
전 사실 엉덩이 스캔을.......
     
매튜벨라미 14-04-26 02:01
   
그런 여자들 많더라고요 ㅋㅋ 제 친구도 지하철이나 버스타면 엉덩이 많이 보게된다고 그러던데 ㅋ
     
NineTail 14-04-26 02:02
   
오성산 14-04-26 02:00
   
원하지 않는 발O도 참 스트레스;; ㅋ
     
매튜벨라미 14-04-26 02:01
   
30대 넘어가면 그럴일이 별로 없어서.. 흠ㅋ
     
얼론 14-04-26 02:03
   
스트레스죠..지금은 아니지만 ㅋ
버스에서 못 내리고 공중 목욕탕 욕탕에서
못나오고..의지와 상관없이 몸이 반응할 때 당혹스럽죠
          
둥가지 14-04-26 02:05
   
목욕탕에선 왜..?
     
주경야독 14-04-26 02:04
   
나이 먹으면...잠잠해지더라고요ㅠㅠ
말티즈 14-04-26 02:00
   
그래서 학창시절 남대문 열렸다고 놀린게 죄다 여자였군요,,,
NineTail 14-04-26 02:01
   
가끔 전자제품 구경하러가서 여기 저기 구경하다가 돌아설때 하필이면 뒤에 여자가있잖아요.. 그럼 진짜 의도치않게 일부러 혹은 무의식적으로 쳐다본것도 아닌데 상체쪽으로 눈이 훑게 됩니다.. 이나라 여자들이 키가 커서 그런듯..
생마늘님 14-04-26 02:02
   
전 집에 여자가 둘이아 있어서 그런지 연예인 정도 아니면 그닥 눈길이...
     
매튜벨라미 14-04-26 02:10
   
아무리 여친 마누라 딸들에게 둘러쌓여도 눈은 돌아가는게 진리더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