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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6 01:58
제 증조할아버지께서..
 글쓴이 : NineTail
조회 : 313  

몇년도에 돌아가셨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조선시대에 태어나신분 치시고는 엄청 거인이셨어요..

186cm 이셨다니...;;


그런데 왜 전 174.5가 되고 175라고 속이고 다녀야하는 처지가 된걸까요.. 잠도 엄청 자고 운동도 했는데....

아버지께서도 키가 많이 작으시구.. 아버지 세대에서 평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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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달방 14-04-26 01:58
   
기골이 장대하셨군요
     
NineTail 14-04-26 01:59
   
네 그러셨어요. 그런데 왜 전 이럴까요..
얼론 14-04-26 02:00
   
외가쪽 남자들 키를 한번 생각 해보세요
     
NineTail 14-04-26 02:03
   
외가쪽은 흠... 큽니다 ㅠㅠㅠㅠ 다들 175는 그래도 기본적으로 넘는듯..
이눔아 14-04-26 02:00
   
증조모님이 작으셨다고 이해합시다.
주경야독 14-04-26 02:00
   
전 누가 청소년기에 농구하면 키 큰다고 해서 꽤나 열심히 했는데...174.45454545
도대체 농구를 안했다면 내 키는....ㅠㅠㅠㅠ
     
핼신사랑 14-04-26 02:02
   
그거 사기입니다..
하루에 우유 두잔씩먹으면서 시시때때 농구만 했어요 제가
안큽니다 키는 유전.....
생마늘님 14-04-26 02:01
   
괜차나요..제친구는 166....게다가 통통하고 항상 볼이 빨개서 사복입고 다니면

초딩인줄ㅋㅋㅋ
     
NineTail 14-04-26 02:04
   
ㅋㅋ
zxczxc 14-04-26 02:01
   
여기서 본글이던가..
흔히 우리가 생각하기에 고대사람은 우리보다 영양상태가 안좋으니
키가 작을거란 편견이있는데.
실제론 지금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큰경우도 많았다고..
말티즈 14-04-26 02:02
   
유전도 있지만 후천적 충분한 수면과 칼슘 단백질 보충도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