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아까워서 하시는것같은...

녹스를 다운받아 추억을 되살리다보면 재미가 생길지도요 ㅋ

하드코어 추천

그 룬 시스템을 채택하면서 키우는 맛을 뺏어버렸어요..

스킬트리 시스템으로 해서 키우면서 고민하고 갈등하고 이래야되는데

그리고 스탯도 자기가 선택할 수 없게 해버려서 .. 플레이어의 선택을 제한해버림..

레벨 같은 것도 열심히 하면 보상이 있어야되고 레벨 차이에 따라서 좀 확확 쎄지는 맛이 있어야되는데

70제한 하고 .. 정복자 그것도 개까이고 망하기 시작하고 내놓은거죠.. 그것 조차도 랩 올라야 찔끔찔금 쎄지고

죄다 아이템에 올인.. 아이템 찾는 맛이죠 뭐..

근데 그게 아이템이 안나오면 확 질려버리죠..

아이템 외에도 레벨 스탯 스킬레벨 뭐 이래가지고 계속 쎄지는 맛을 줘야되는데

지금은 아이템 외에는 쎄지는 방법이 없는.. 정보자라고 해봐야 찔끔찔끔이고..

정복자81까지 뭐하시면서 키우셧길래 그리 지겨우신가요?

전 오리지날 디아3도 5만원주고 샀는데 1달하고 재미없어서 접었는데

이번확팩은 오리지날보단 훨씬 재미있네요

일단 템이 잘떨어져서 먹는재미 스펙업하는 재미가 있고

전에는 퀘스트 정주행 하고나면 할게 없었는데 지금은 모험모드에 큐브런 균열런등 할것도 전보다 많고

또 예전 불지옥때는 너무 어려워서 액트2를 못넘겨서 맨날 경매장만 보다가 껐는데

지금은 템거래가 안되니 내가 쓸꺼 아니면 그냥 바로바로 갈아버려도 되서 맘편하고

난이도도 보통부터 고행6까지 자기 스펙에 맞게 9가지중에 고를수 있으니 훨씬 재밌게하고있네요

저도 지금 정복자 열심히 달리다가 이번 사고때문에 마우스가 손에 안잡혀서 잠시 쉬고있는데요.

솔직히 균열,현상범 뺑뺑이 질리긴 합니다만 불기둥(별) 보일때마다 설레는 마음에 계속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