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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6 17:13
왕좌의 게임 OP
 글쓴이 : 불청객
조회 : 553  

각 가문의 위치와 상징하는 문양을 차례로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오프닝곡입니다.
 
보통 OP는 한 번 들어보고 패스하는 편인데 이 곡은 이상하게 계속해서 듣게 되더군요.
 
왕좌의 게임 시즌 1을 볼때는 사전 지식이 없어서 7왕국의 스토리에 난해하게 느껴졌는데 어느새 몰입하다 조금 지루해졌다가 최근에 다시 시작한 시즌 4는 완전 재밌어졌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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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치퀸 14-04-26 17:16
   
저도 오프닝은 걍 습관적으로 건너띄는데. ㅇ우연히 왕좌의게임 오프닝 봤는데 계속 보게됨... 곡도 웅장하지만 드라마 세계관을 알려주는게 있어서 잼슴ㅋ
훵키 14-04-26 17:18
   
시즌4에서 확실히 재밌어진것 같아용
TheCosmos 14-04-26 17:20
   
:D 왕좌의 게임 오프닝은, 보통 이러한 구체적이고 다원화된 설정의 세계관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제작의도가 반영된 것이라 합니다. 원작을 읽지 않아도,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 에피소드에서 어디어디에서 각각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고 어떠한 인물들이 나오는 지 파악함에 이해를 돕는 것이죠. :D
스트로 14-04-26 17:22
   
가문문장도..그 가문의...특징을...가지고 있고...구성을 확실히 잘 짜놓은거 같더라고요...
나다님 14-04-26 17:24
   
딴 출연자들은 시즌진행될수록 역변하는거 같던데 대너리스만 점점 이뻐짐 ㅋㅋ
     
TheCosmos 14-04-26 17:29
   
대너리스를 맡은 배우의 평소 모습과 차이를 보고 있으면, 같은 인물 다른 느낌이 확연한 게 신기하더군요 XD
니와그라노 14-04-26 18:52
   
시즌 1부터 다 챙겨 봤는데..정말 수준높은 작품
중립화 14-04-26 18:59
   
오프닝부터 엔딩곡까지 버릴게 없다고 생각... 저번시즌 결혼식 장면은 엔딩곡을 다 듣게 될 정도로 멍 때렸음...
동전한잎 14-04-26 20:17
   
이 오프닝으로 어디서 상도 받았던데

Best Drama Series(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포함해 총 13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던 이번 2011 에미상에서 <왕좌의 게임>이 수상한 부문은 Best Supporting Actor in a Drama Series(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과 Main Title Design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