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에 어찌 대응해야할지
어떤 방법을 동원해야 하나의 생명이라도 구할지
아무것도 생각해내지 못하는 저들의 두뇌로
그 빠른 시일 안에 인양에 대한 생각을 떠 올리고 조치를 했다는 것은
침몰 소식과 동시에 구할 수 있는 생명은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면서 그 입으로 허황된 소리나 늘어놓고 있는 꼴이...
상황 모면할 눈알 굴리는 소리가 들린다는데서...
분노가 치밀고 살의가 꿀렁거리는 이유에요.
보는 입장에서 이런데 부모들 심정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