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19827
해양경찰청이 안산 단원고 교과담당 교사 수십명을 학생 시신 확인 작업에 일주일여간 투입시킨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사고발생 직후 정신적인 충격에 빠져 있는 교사들에게 제자들의 시신을 확인하는 작업을 시킨 셈이다.
시신 작업에 나선 교사들은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로 고통을 겪고 있다.
진짜 돌아도 완전 돌은놈들 같네요.
사람에게 어찌하여 저런 잔인한짓을...시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