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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8 11:48
정부, 민관합동 TF 구성…여객선 안전 관리방안 마련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272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침몰사고를 계기로 여객선 안전관리 전 분야에 걸쳐 혁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ㆍ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TF는 손재학 해수부 차관을 팀장으로 해 안전분야 정부부처 관계자와 민간전문가 등 14명이 참여한다.

정부 측에서는 해수부와 안전행정부, 해양경창청, 소방방재청 등이, 민간에서는 서울대, 인하대, 해양대, 목포해양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수산연수원, 한국선급, 선박안전기술공단 등이 참여한다.
 
 
 
한국선급이 왜들어가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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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선 14-04-28 11:54
   
여객선 사고 났으니 여객선 안전 관리 방안만 만든다.
다른 곳은 당연하게 이상이 없을테고...
소 잃었으니 외양간 고친다. 울타리부터 목장 전체를 돌아보지 않고...
이런 똘똘한 녀석들 같으니...
시차적관점 14-04-28 11:55
   
아니 니들 낙하산 자리들 때문에 이 사단이 벌어진건데 ㅋㅋ
하연수 14-04-28 11:57
   
참으로 개소리 하네요...
천장무류 14-04-28 12:00
   
여러 선박안전 관련 단체중에
가장 급이 높고 전문가를 많이 보유 했으며 경력도 많습니다.
전세계 선급 협회중에 한국 선급 협회는 다섯손가락 안에 듭니다.
(일본 선급협회나 중국 선급협회도 자국내 검사인원부족과 능력부족으로
한국 선급협회의 검사원을 많이 빌려서 운용합니다.
따로 그쪽 선급으로 취업 하시는분들도 꽤 있으시고요)

문제는 그걸 운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것이지요 단체의 취지와 능력은 출중합니다.
검사원 개인도 빡빡한 검사원도 있고
돈 먹고 설렁설렁 하는 검사원도 있는데
경험상 돈도 적당이 먹고 검사도 어느 정도 빡쎄게 하는게
(중요 포인트는 빡세게 자질구레한것은 적당히) 
한국 검사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검사원의 검사 능력은 수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로리스 14-04-28 12:44
   
민관?ㅋㅋㅋ 어짜피 민이라 해봤자 지들 입맛에 맛고 뒷구녁 돈챙길 넘들 모아다 할거면서~!

이영애가 이야기 하네요~! "너나 잘하세요"
간장공장장 14-04-28 14:04
   
문제터져서 기관만들고
그 기관이 제대로 작동안해서 유사한 사고가 다시 나고
또 기관만들고...하아
수많은 기관만들어서 자리만 더럽게 많고
공직자들은 책임않지고 옷벗고 딴 기관으로 갈아타고.
정부는 지겹지도 않나?
기관 여러개 필요없다. 한 개라도 제대로 작동하는 기관을 만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