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제작자인 박성미 감독은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대통령 필요 없다’ 글쓴이”라며 “제 글을 청와대에 옮겨주신 분이 본인
글이 아니었는데 부담된다며 게시판 운영자에게 삭제를 요청했다”고 글을 올렸다.
박씨는 이어 “혹시 오해 있을까 봐 말씀드린다”며
“(청와대) 게시판 열리면 다시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부분 댓글을 저장해 뒀다”고 덧붙였다.
‘이런 대통령 필요 없다’는
글은 앞선 27일 정모씨가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올리면서 널리 퍼졌다. 해당 글은 ▲ ‘대통령은 자기가 해야 할 일이 뭔지도 모른다’ ▲ ‘사람
살리는 데 아무짝에 쓸모없는 정부는 필요 없다’ ▲ ‘책임을 지지 않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 등의 주장을 내세웠다.
http://news.nate.com/view/20140428n22892?mid=n0401
그런거였군요...
본인이 삭제하신건 맞는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