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하는 배에 전문 인력과 장비가 있지 않는한 해경도 손 쓰기는는 힘들었을 것입니다
훈련도 안받은 사람들에게 그런 명령 내릴수도 없고 하기도 힘들죠
이런 사고에 대비한 잠수인력과 침몰후에도 산소가 공급되는 장비가 갖춰진 배가 오게해야..
솔직히 지금 긴급 출동 해경으론 바다나 배위에 있는 사람이나 구조 할수있죠..
선진국 처럼 특정 지역마다 전문 구조사나 시설을 갖춘 헬기나 선박을 마련해야 된다고 보내용
그렇죠 관재부터 잘못된건 사실입니다
욕먹어도 싸죠
제가 말하거 싶은건 지금 해경의 상당수는 군대 대신간 지원병이 태반이라는거죠
지금 현실에선 밖에서 확성기로 떠들고 배위나 배밖의 사람이나 구조가 가능하다는걸 말하고
싶은거내요..훈련 안된 사람은 침몰하는 큰배에 안으로 들어가는건 불가능하죠
전문 잠수구조사로 팀을 이루고 시설을 갖춘배를 사고 위험이 있는 지역에
주둔시켰으면 하내요
시설만 갖추고 훈련된 사람이었다면 안으로 침투해서 더 많은 사람을 구했겠죠
선원은 그럼 승객 못살리면 다 죽어야 됩니까?
알바하던 선원들도 다 죽었어야 되는겁니까? 물론 사람을 살리는게 우선이긴 하지만 그게 불가능하다면 자기 목숨 생각나는게 인간 아니겠어요? 선원을 무슨 기계처럼 말씀하시는데 위에 반박하신 당신들이 선원 함 해봐요. 2박3일 10만원 받으면서 인원 다 구출되기 전까지 배에서 나오지 말아요.
플로리스 님하고 백미호님이 그 상황이 돼봤으면 좋겠네요. 가라앉고 있는데 뻔히 자신은 살수 있는데도 목숨을 버리려 할지. 두 님은 그 상황 돼보지 않고는 쉽게 말할 수 없는겁니다.
인간의 본능적인 문제입니다.
분명 저는 말했습니다. 선장이 시도조차 안해본것은 잘못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