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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30 17:32
다이빙벨에 대해서 오해들 하시네요.
 글쓴이 : 남만맹덕
조회 : 438  

다이빙벨을 어떻게 고정시키고 사용할건지에 대해서 자꾸만 오해들을 하시네요. 
일반적으로 공개된 추를 달고 수중에 떠있는 다이빙벨을 상상하시는데 그건 유속이
아주 약할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이구요. 맹골수도처럼 조류가 아주 센곳일 경우는 
다이빙벨을 아예 해저에 고정시켜야 합니다. 고정시키면 최소한 다이빙벨의 안정성에 
있어서 기울어지는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물론 조류가 세든 약하든 조류가 약할때 하는게 그나마 작업이 수월할거시고 수월하더라도
밑으로 내릴때 조류때문에 추를 달고 있더라도 기울어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뒤집어지기도
쉽구요. 뒤집어지는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아요. 어차피 똑바로 세울수만 있으면 그리고
공기를 주입하면 되니까요. 문제는 한번 뒤집어지고 다시 세우기가 쉽지 않다는거죠. 

따라서 최대한 바닥에 곧바로 세운채 해저에 고정시키는 작업이 가장 어려운 작업입니다. 
한번 고정만 되면 끝나는 문제에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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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비로 14-04-30 17:35
   
오해하고 하는 분들은 아마 잠수종이 실패하기를 바라는 이유가 많은 것일 테고,
실제로 어느 정도 실패하더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투입해서 성과를 기다리는 것이 일반적인 것일 테죠.

케이블 꼬임으로 작업 중, 다시 수리하여야 하지만,
중간 점검을 보니, 생각보다 만족한 결과가 나온 것 같네요.

모쪼록, 이러한 결과로 안전하게 잠수부들이 작업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결과가 나기를 바랍니다.
아낙선 14-04-30 17:36
   
오해를 하는 사람은 적죠.
실패를 바라는 치들이 있는거지...
NordicBerry 14-04-30 17:50
   
실패를 바라는 치들...너희도 언딘과 다를게 없다
무고한 이들이 이렇게 많이 목숨을 잃었는데도
니들은 그놈의 정치논리에 매몰되어 한결같구나
하늘꽃초롱 14-04-30 17:50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며  실패를 바라는 벌레들이 문제입니다.
아낙선 14-04-30 17:55
   
[알파 이종인 대표 "해경 경비국장,언딘 간부 선미 중간을 선미 후면이라 속여..
밤새워 선미 후면 진입로 찾느라 물때 3번 낭비. 시간쫓겨 투입중 너울에 벨 흔들려 케이블 꼬여" 분통]

현장에서 비협조하고, 선수에 가랬다가 막상 오니 작업 못하는 선미로 가라하고
위에 저런거까지 속이고 골탕먹이며 고소해 하는 것들하고
여기서 실패해라 실패했다 요러고 있는 것들 똑같은 것들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