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ocutnews.co.kr/news/4017138
이때, 피자와 치킨 너겟이 등장했습니다. 민관군 합동구조단이 띄운 해경 경비선을 통해 바다 한가운데로 도착한 구호품이었습니다.
그 구호품을 언딘 리베로호뿐 아니라, 알파 바지선에도 나눠준 것입니다.
긴 시간 동안 허기에 굶주렸던 사람들은 너나할 것 없이 감사히 피자를 먹었습니다.
문제는 먹고 난 후였습니다. 약 1시간 반만에 한 우익 인터넷 매체에서 <파도에 다이빙벨 무용지물, '구조' 대신 '피자?'> 라는 다소 악의적인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진짜 기자 기레기들 개쓰레기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