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실제 다이빙벨 같은거 보셨나요? 한번 찾아보세요. 솔직히 저 다이빙벨인지 아닌지 의심되는것과 천지차이임. 말로는 20시간 수색가능이라던데 20분도 안되서 가슴팍까지 물찬거 보셈. 20분 물놀이 하다가 나옴. 다이빙벨이 원래 목적이 일하고 있는 잠수부 이런 사람들의 휴식처 비슷한건데 이 다이빙벨은 뭐...
말바꾸기의 전형이네요..처음엔 다이벨 그딴거 방해만되고 도움안돼, 물쌀이 너무 빨라 설치가 불가능,
설치 실패하니 온갖 조롱으로 글잔치를 하더니 이제 설치 성공했다니 그걸로 몇명이나 건졌는데?
이딴 드립을하니 할말이 없네요.
애초에 다이빙벨이 무슨 만능 안드로메다급 장비라고 한거도 아니고 단지
잠수사들이 좀더 오래 물속에서 작업을할수 있도록하는 보조장비일 뿐인데
짚푸라기라도 잡아야할 시기에는 그넘의 언딘인가하는 업체에 공을 넘기기위해
시도조차 못하게 막다가 여론이 불리해지니 이제서야 허락해놓고
성과드립하고 있으니 한심하다 못해 욕밖에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