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대안 언론들이 민간 잠수사 분들께 인터뷰한 바로는 사고 초기에 다이빙벨이 필요하다 였습니다.
그게 20시간 잠수 이딴게 아니여도 잠수팀의 휴식이나 이런거에 도움이 된다구요. 대다수 민간 잠수사 분들은 왜 안쓰냐 였음.. 그러나 해경과 언딘은 반대를 했죠. 그래서 몇번이나 가지고 왔지만 제대로 투입조차 못해보고 가지고 갔습니다. 이거가지고 왜 투입안했냐 초반에 뭐했냐 이러는데 어그로들 단체 기억상실이신가요?
지금 언론에는 언딘과 해경의 다른 구조 단체 방해 공작 한게 다 나오는데요. 다른 구조단체들에 대해서는 왜 말 안하나요. 어그로님들아...해군마저 초기에 링스헬기와 고속함까지 사고 해역과 좀 떨어진 곳에 대기 조치 를 당했습니다. (그럼 민간팀들의 대우 어땠겠음?)
님들 논리는 다이빙벨은 실패가 정답이였지만 설치는 성공했고 지금 성과 낸게 뭐있냐고 비아냥은 어이가 없는 것임.. 초기에 설치를 시도 했다면 지금과 같이 몇번 실수해도 설치를 성공 했을 것이고.. 애쓰시는 다른 구조 팀들이 쉬실 곳이 되셨을껍니다. 그럼 일의 효율이 높아졌겠죠.
설마 그것까지 부정하지 않겠죠?
작성일 : 14-05-01 11:44
조회 : 3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