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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01 12:07
다이빙 벨 또다시 철수중..
 글쓴이 : 오마이갓
조회 : 841  


도대체 뭐하는 짓거리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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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시스】배동민 기자 = 1일 '세월호' 침몰 사고의 희생자 구조 수색 작업이 16일째 이어지고 있다.

해경은 빠르면 이날까지 희생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64개 격실 중 문이 열리는 격실에 대한 1차 수색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지만 거센 물살이 작업 속도의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색 현장에 처음으로 투입돼 작업에 나서면서 기대를 모았던 '다이빙벨'은 또 다시 철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전 4시께 4측 선수 좌현 객실에서 남학생으로 추정되는 희생자 시신 1구를 추가로 수습했다.

이에 따라 '세월호' 참사 희생자는 모두 213명으로 늘었으며 실종자는 89명이다.

합동구조팀은 이날도 정조 시간에 맞춰 4층 선수 중앙과 좌측 객살, 5층 로비 등 64개 격실 중 접근이 쉽고 문이 열리는 곳을 중심으로 구조 수색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대책본부는 문이 열리지 않는 격실의 경우 소방관들이 건물의 잠긴 문을 열 때 쓰는 유압식 절단기를 투입할 계획이나 지상과 수심 40m 아래의 작업 환경이 달라 실제 문을 여는데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현재 민관군 합동구조팀 103명이 대기하고 있으며 빠르면 이날, 늦어도 3일까지 접근 가능한 격실에 대한 1차 수색을 마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사리(4월29일∼5월2일) 기간, 최대 유속이 초속 2.4m에 달할만큼 물살이 거세 수색 작업에 다소 어려움이 예상된다.


광주기상청은 이날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전남 진도 해역의 파도 높이가 0.5m로 비교적 잔잔할 것으로 예보했다. 바람은 초속 4~8m로 불겠다.

실효성 논란을 일으켰던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수중 잠수장비 다이빙벨도 사고 현장에 투입됐다.

잠수부들은 다이빙벨을 이용해 이날 새벽 2시간 가량(수중 감압 시간 포함) 세월호 내부에 진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 대표는 다이빙벨이 바다 밑에 가라앉으면 윗부분에 공기가 남아 잠수사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유속에 상관없이 최대 20시간까지 작업할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대책본부는 "다이빙벨이 선체까지 들어가는 시간과 수중 감압을 하면서 올라오는 시간, 잠수사들이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고려하면 실제 작업 시간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선내 수색 작업을 실시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오전 11시 현재 다이빙벨을 실은 바지선이 구조 수색 작업 현장을 벗어나 이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철수 이유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대책본부는 또 유실된 기름을 제거하기 위해 방제선 34척을 동원해 해상 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안가의 기름 유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순찰 활동도 계속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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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비아 14-05-01 12:10
   
이미 이 물건의 실용성이나 효율성을 따질 시기는 한참 지났는데 이게 뭔 짓인지.
그냥 되면 좋은거고 안 되면 안 되는거고
왜 죄다 성공이냐 실패냐에 촛점을 맞추지.....
     
에어졸 14-05-01 12:13
   
그러게요. 벌레들은 이 기사를 좋아합니다.
atomusk7712 14-05-01 12:16
   
와 이게 42렙이라니....
손바닥만한 바퀴벌레를 발견한 기분...
     
그린박스티 14-05-01 12:16
   
고질라급 충인데요..;;
     
에어졸 14-05-01 12:34
   
가생이 대왕 벌레군요.ㅠㅠ
     
jojig 14-05-01 12:34
   
가입하신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시나 보구나...
저분 여기 가생이에서 나름대로 유명하신데...
남만맹덕 14-05-01 12:16
   
철수하는 일이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참.....
언딘은 그동안 수색활동하면서 수십번도 투입 철수를 반복했을텐데 ㅋㅋㅋ
순수하게 그걸 가지고 뭐라하지는 않는데 유독 다이빙벨에 대해서만 철수에
관심이 많네요. 더군다나 웃긴건 희생자 한명도 못찾아라는 문구.
이게 과연 언론인지 누군가의 심정을 대변하는건지
     
즐거운상상 14-05-01 13:10
   
그러게 말입니다. 다이빙벨이 무섭긴 무섭나봅니다. 저리들 왜곡하는 짓거리들을 보니
하연수 14-05-01 12:17
   
사람 구조를 조롱삼고 실패했다며 비웃고,

집에서 좋다고 TV사진 찍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오마이갓 14-05-01 12:19
   
호도하지 마세요.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헛된 희망을 주며 사기를 치던 사기꾼의 몰락을 보며 비웃는겁니다.
          
남만맹덕 14-05-01 12:22
   
헛된 희망이라니?
잠수종 구세주론은 이상호나 팩트tv같은 곳에서 만든게 아니네요. 님같은 분들이
만든거지. 거짓소설을 쓰시고 그 소설내용을 바탕으로 헛된 희망이라고 하고
뭐 개독이십니까? 성경안에서 성경의 완전성을 찾게?
               
오마이갓 14-05-01 12:26
   
님이야말로 개독이세요?

다이빙벨 구세주론은 유가족하고 장관등 모여서 대담 나눌때 이상호가 다이빙벨만 있으면 금방 구조작업할수 있다고 들쑤셔놓으니 유가족이 장관에게 강력히 요구해서 그자리에서 투입결정된겁니다. 그장면은 중계까지 됐어요..
                    
떠나자 14-05-01 12:28
   
아디 잘만드셧네요
                    
아낙선 14-05-01 12:28
   
워워... 화내지 마세요.
원하는대로 되었는데 즐거워해야지 화내서 되겠습니까?
말씀하신대로 피해자 가족들이 회의적이라고 철수에 힘을 실었나 보네요.
그렇담 여기서 이러고 있을게 아니라
원하시는대로 된거니 yosi 외치며 먹을 치킨 빨리 시키셔야죠.
                    
남만맹덕 14-05-01 12:30
   
이상호가 다이빙벨만 있으면 금방 구조작업을 할수 있다고 그랬다구요?
설마 다이빙벨이 구조작업에 많은 도움을 줄수 있다라는 표현은 아니구요?
님은 지금 말장난을 하시고 계시는거에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전자는 다이빙벨이 만능이라는 얘기지만 후자는 다이빙벨이 도움이 된다는
얘기에요.

구원투수와 구세주는 달라요. 아시겠습니까?
구세주는 경기자체를 다 본인이 원하는대로 할수 있지만 구원투수는 투수로써 점수를
안내주는 역할밖에 할수가 없어요. 점수를 내는건 타자들의 몫입니다.
                    
도편수 14-05-01 12:36
   
여기서 중요점은 사건 초기부터 언딘이 봉사활동 하는 잠수부들을 돌려보낸것 부터 시작이죠.
같이 협력해야 할일을 무조건 방해 된다고만 했죠.
잠수부 피로도가 누적이 되지 않으려면 여러명의 잠수부가 필요한데
초기에 왜 잠수부들을 돌려보냈으며
이종인씨가 투입되자 갑자기 잠수인원을 늘린것도 이해가지 않네요.
감시추적자 14-05-01 12:19
   
사람이길 포기했군..
삼촌왔따 14-05-01 12:23
   
신나신듯....
감시추적자 14-05-01 12:24
   
가정을 해봅시다.
초기에 잠수사들이 생존자를 찾았다치고
사람은 산소가 없으면 살수 없는데 물속에서 생존자를 데리고 나올수 있을까?
다이벵 벨은 공기가 있으므로 산소 탱크가 없어도 숨을 쉴수가 있다.
그런 장비도 없이 사람을 물속에서 구해올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한 자체가 넌센스이며
해경과 언딘은 애초에 구조라는 개념을 가지지 않았다는 결론에 도달하는것임.
아낙선 14-05-01 12:26
   
와이티엔 진짜 쓰레기다. 오늘 개국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첫보도하나...
그간 사정 알면서 철수야 팩트라 치고... 거기다 희생자 한명도 못구해?
저게 관보방송인걸 생각하면 저렇게 내보내는게 유리해지는거구나...
에라이...
KYUS 14-05-01 12:39
   
가생이 오래전부터 서식중인던 해충들이 튀어나오는중.
구조에 대해 관계없이 다이빙벨 효용성이 입증되면 이종인씨가 전문가란 사실이 실증되고,
그로 인해 천안함때 이종인씨의 발언에 대한 말이 설득력이 있게 되므로,
다이빙벨에 대해서 여론 조작질과 물타기 선동을 할 수 밖에 없을것임.
pilgrim4 14-05-01 12:42
   
작작 좀 하세요. 진짜 보기 짜증나네. 님은 지금 저 다이빙 벨이 의미없다는 님 말이 맞다고 인정받고 싶은 건가요? 님도 뭐가 가장 중요한지 몰라요?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실종자를 찾는 것이고.. 그것에 도움이 되는 거라면 무엇이든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이 사고에 대한 슬픔이나 아픔 같은 건 있어요? 님한테는 다른 무엇보다 님 말이 맞다는 거.. 그리고 다른 다수가 틀렸다는 걸 인정받는 게 가장 중요한 거죠?
엘더스 14-05-01 12:44
   
역시나 오~~벌레 닷~~~ 스런 글
할수 있는걸 다해봐도 이런 개xRi나 해대니 제정신 갖은 사람은 이런 상황에 이런소리 안하지 물론 벌레같은 대가리에선 가능 합니다.
간장공장장 14-05-01 12:50
   
예상된 기사입니다. 이 게시물도 누가 올릴지 대충이나마 예상했습니다.
다이빙벨이 무엇보다 매력적인게 cctv화면이더군요.
해경이나 언딘측에선 이제껏 폐쇄적으로 구조진행을 했죠.
근데 이제 영상을 통한 사고선에 대한 부분의 관측이 가능해졋습니다.
이제껏 접근성을 억제한 입장에서 이런 시도자체가 위협입니다.
일부 국민의 눈을 딴데로 돌렸는데 영상을 통한 구조과정이 보도된다면 다시 국민의 관심이 쏠릴수 있습니다. 이 사건을 장기화로 질질끌고 지치게 한 담에 서서히 가시적인 정책 나열+일부가지치기로 종결하고자 했으나
영상을 통한 구조과정이 반복해서 비춰질 경우 이 종결과정이 쉽지가 않을껍니다.
freepc 14-05-01 12:53
   
글을 쓰기 전에 또 기사를 퍼나르기전에 제대로 알아보고 씁시다. 선동하지말고.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01825
"입수 가능한 잠수부가 2명 밖에 없는 상황에, 앞서 투입했던 잠수사들을 다시 다이빙벨에 태우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 해경 측의 인력 지원이 있을 때까지 현장에서 철수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교대할 잠수부가 없습니다. 해경이든 해군이든 지원해서 교대좀 해주면 안되나요?
이종인 다이빙벨을 바퀴벌레보듯하고 언딘이랑만 짝짜꿍하는 상황인데
작업위치 허위로 알려주고 제일 작업하기 힘든위치에 위치배정해놓고 기껏 하루작업했는데
구조실적 0 이라고 난리를 치는꼴이라니.... ㅉㅉㅉ
스토리 14-05-01 13:12
   
정게 찌끄러기야 안녕 ㅋㅋㅋ
즐거운상상 14-05-01 14:00
   
관심병 종자가 있다기에 와봤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