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초부터 다이빙벨 투입가지고 이렇게 커다란논란이 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요
장비하나 투입하는거가지고 이난리가 난다는거 자체가 말도안된다고 보여요
실효성이 있던 없던간에 이걸 왜 그렇게 막으려고했는지 왜 이슈화를 시키는지 뻔히 보이고
본문 글쓴 사람처럼 낚이는 사람들도 한심하고..
전 님같은 분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사람들이 열받아 하는건, 이런 장비가 있으면 초장에 사용했으면 구조작업하는데 좀더 보탬이 될걸 이제와서 난리 치니 열받는거구요.. 그리고 선동한사람들 없어요.. 멀 선동했다는 거죠?? 그리고 직접 다이빙벨에 들어가서 작업한분 잠수부 인터뷰 동영상이나 보세요.. 빨리 인원을 다이빙벨쪽으로 더 보충하라고 하네요.. 수중에서 한시간 이상을 작업할수 있다고 유용하다고.. 멀 실패했다는 식으로 글싸지르기는
지고지신//udt가 투입을 못했다는 겁니다. 투입을 못했는데 한 게 있을리가요. 해경에서 우리 관할이니 들어가지 말라 해서 투입을 할 수 없었다 하더군요. udt 만이 아닙니다. 일찌감치 다른 해난 구조업체에서도 처음 요청을 받고 장비인력 실고 가던 거 해경에서 막았습니다. 자기네들과 계약한 업체(언딘)이 있다고요. 무료로 가서 돕겠다는 것도 거절한게 해경입니다.
얼마전 다이빙벨은 파도때문에 철수한다고 했습니다.
파도에 취약하다면서 파도가 높아져서 철수하고 대기하다가 다시와서 투입한다고 5일 걸렸죠.
사고 초기 17일 바다 상태가 어땠는지 아십니까?? 그때도 비바람이 불고 파도가 높았습니다
침몰하고 바로 설치요?? 파도에 취약하다고 이종인씨가 직접 말했는데 어떻게 바로 설치합니까?
그때 다이빙벨 설치한다고 지금처럼 시간끌었으면 시간끈다고 욕만 오지게 먹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