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실패라기 보다는 결과물이 없었던거죠..

그러게요..정말 욕이 입밖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만약, 오늘 구조만 다 끝난다면, g마크라는 거 달지언정,
시원하게 뭔가 내뱉고 싶네요.

쓰레기 같은 정신들....

아.. 진짜 뭐가 뭔지 모르겠네여
오전까지만 해도 성공했다고 나름 굉장히 기뻤는데
갑툭튀 철수에 실패라니

정확하게는 "성과가 없으니까 실패나 마찬가지 아니겠냐"고 이종인이 말함

원래부터 가족들 다 바라던건 아니었고
어제 회의에서 찬반 논쟁이 심했던거 같은데 정황상 무슨 말 실수나 그런게 있었던거 같네요.
아니면 알려진대로 철수를 내심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거 어찌 흘러나오고 그것 때문에 가족들의 공분을 산거거나...
사실 선미쪽 기본적인 수색은 끝난 상태에서 나머지 부분은 격실 붕괴로 수색 힘들다고 했었으니... 여러 생각이 있었을 듯...
위 두가지 중 하나라고 보입니다.

그건 아낙님의 추측이시고 밝혀진 사실로 보면 다이빙벨 현장을 직접 같이 지켜본 가족분이 말씀을 하시기로는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온다. 실종자 가족들 데리고 장난쳤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막말로 조금의 진전이나 성과가 있었다면 실종자 가족분들은 오히려 이종인 씨를 보호 하려 했을것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 답변 채택함요
역시 믿고보는 아낙선님의 예리한 분석 ㅠ

처음부터 안될꺼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었고
그 의견이 타당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입니다.
단순히 "실패 하기만을 학수고대"한게 아니라
저 쓰레기 빨리 치워버려야 구조작업에 방해가 안된다는 입장이었죠.

정게 쓰레기는 좀 정게에서 놀라니까 참 말더럽게 안듣네 증말

그럼 해경은 왜 몰래 다이빙벨을 빌렸던 걸까요????

해경이 빌린게 언딘에서 빌린겁니다.
대학측에서도 구난업체가 공문보내고 빌려갔다고 했구요.
해경, 해군, 잠수기능인협회장, 구조협회장 등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다 다이빙벨 투입 불가 입장이었습니다.
다들 다이빙벨에 관한 지식과 경험들이 있거든요.

이종인이 구조작업에 방해된다는 핑계는 솔직히 아니죠.
사람들이 바본줄 아십니까

유속 상관없이 하루쟁일 작업가능하대매 어휴 개노답 사기꾼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작업할 사람이 없네요 ^^

솔직히 단순하게 과거사례들만 봐도 답 나오죠.
금양호때가 다이빙벨이 유속 3에서 실패했습니다.
진도 구조지역은 유속이 6이구요
이종인씨가 3번 다이빙벨 투입을 했었다는곳은 유속이 1입니다.
애초에 이런 강렬한 유속에서 다이빙벨을 투입한 경험도 없었고
다짜고짜 국민, 유가족 희망고문하면서 지 사업 마케팅 하고 있던겁니다.

금양호때 다이빙벨은 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언딘이 가지고 온 그 쓰레기 양동이죠 ㅋㅋㅋㅋㅋㅋ

정게 쓰레기야 좀 꺼지라고 ㅋㅋㅋㅋ

근데 그 쓰레기보다 못한게 이종인의 다이빙벨이네요ㅋㅋㅋㅋ

약간 유체이탈 비슷한 티나도 그럴수있지 했는데
님 여기서뵈니 그냥 그런 분이었네요.

벨이고 이종인이고 실망하고 깔 수 있습니다. 저도 사람에 대해선 처음부터 의구심이 일정 있었고 지금 실망도 꽤 커졌고요.

근데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로 ㅋㅋㅋ 거리는건 웃기네요.
정상인 행세하느라 욕보셨어요.

실패하기만을 학수고대 한것이 아니라, 유족들의 절박한 심정을 이용해서 얼토당토않은 대책을 마치 엄청난 대책인냥 떠벌렸으니 문제인것입니다.

그런 소리한게 언론이죠 최초는 다이빙벨을 왜 사용 안했냐가 쟁점이죠
이미 더 긴 시간 작업이 가능한걸 보여줫는뎅 그걸 초기에 사용했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더 나뻐진 조류상황에 확실한 성과가 없다고 해서 매도하는건 아니죠

다이빙벨 자체는 된다는걸 보여줬죠..

물타기 시전 중 인듯~

2주 넘게 정부, 해경, 언딘은 뭐하고 단 한명도 못 구해놓고
갑자기 모든 화살을 이종인씨 에게
퍼붓네요~

이건 뭐 전형적인 인지부조화의 모범사례로군요.

실패하기만을 학수고대 한것이 아니라, 유족들의 절박한 심정을 이용해서 얼토당토않은 대책을 마치 엄청난 대책인냥 떠벌렸으니 문제인것입니다. 이게 레알..자기가 한말에 자기가 책임을 져야지 국민들 기대감갖게 만들어놓고선 화살촉이 종인씨에게 안향하는게 더 이상한거아님??

이종인의 다이빙벨이 만능이란 소리가 아니라 왜 그걸 안 사용했냐는 논리가 우선이어야 되는뎅
어찌 된게 이종인에 초점을 맞추고 실패만 바라는 기사를 보면 한숨이 나오내요
지금 국민이 화를 내는 이유는 이번에 확실히 고쳐서 다시는 이런 꼴을 안 보는것인뎅
감추고 떠넘기고 하는 작태를 보면 세월이 흘러 또 이런 사고 날깨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ㅇㅂ의 폐해임요 ㅋ

http://cafe.naver.com/inyx/276860 이 링크로는 아마 가입하라는 글이 뜰테니 네이버에다가 다이빙벨 구조시간하고 쳐보시고 통합검색의 카페란중에서 글 한번 보시고오세요.

멤버 아니면 못본다는데여

님이랑은 얘기안합니다. 님의 논리와 일베 두개로 나뉘어진세계에 사시는 분이 무슨 ㅋㅋ 위에도 갑자기 밑도끝도없이 ㅇㅂ드립만 하시네.

님하고 얘기하자는게 아니구요
물어본 겁니다. 해당글 찾았으니 됐네요 ㅋ

이미 지금의 현상이 왜 초기에 다이빙벨을 사용 않했는지를 말해주는 것입니다.
다이빙벨의 논란이 있을때 부터 다른 전문가들은 하나 같이 지금의 상황에서는 다이빙벨의 효용성은 크지 못하다. 라고 의견을 내었습니다. 헌데 이종인씨는 마치 그것이 모든것을 해결해줄것 마냥 이야기를 하셨으니 문제지요. 그리고 그곳의 상황을 잘알고 계시는 현장을 지켜본 실종자가족분의 말씀은"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온다. 실종자 가족들 데리고 장난쳤다"라고 말을 하셨는데 막말로 조금의 진전이나 성과가 있었으면 오히려 실종자 가족분은 이종인씨를 보호하려 했을것입니다.더욱이 다이빙벨투입작업으로 선미쪽 수색작업이 4일이나 지장을 받았으니 실종자가족들이 화를 내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싹다 잡아다가

오파운드 곡괭이 자루로 줄빳따 쳐봤으면 속이 좀 풀리겟습니다

보시고 판단하세요.
요지는 기존,군,경,민간 잠수부들이 설치해놓은 우도선 때문에 정상 작업 하지 못하고
이종인씨 측에서 내려간 잠수부 3명밖에 없는터에,그것 제거작업등으로 선박에 진입할수가
없었던거지요.다이빙벨의 성능이나 유효함은 보시면 될테고요.
기존 방송이나,다음등에서 실패로 철수등은 전혀 근거없는 얘기들이지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16083

해군은 저것보다 더 좋은 장비를 가지고 있다던뎅
그걸 조기 투입햇다면..

선박에 진입할수가 없었다는건 날조죠?
선박내부 진입했고 그 영상까지 지상모니터로 바로 보여줬습니다.
내부에 들어가서 선이 얽혀서 더 진입을 못했고, 그 선을 끊고 해결하는 작업을 하다가 나왔다고 나옵니다.

이거 새벽3시에 올라온 링크같은뎀.......

하~~이상호 기자 트윗보면 
실패로 인한 철수가 아니내용
하지도 않은 말로 국민 우롤하면 그게 들통 안난다고 보는지..
진짜 신문들이 극과 극을 달리넹

지금 다이빙벨이 실패라고 키득대는 님들은 대부분 최고존엄이
욕먹는게 싫을뿐 그리고 그런게 화나던 참에 화풀이할 꺼리를 찾게 된거죠
마치 뜻어먹을거 없나 하고 어슬렁 거리다 먹잇감을 찾았으니 물어뜻어야지요..

요때다 하고 나타나서 배설하다가
꺼리가 떨어지면 다시 관망자세 돌입  무한반복...서식지는 일베

괜히 실패라는게아니고.. 이종인씨가 직접 실패라고얘기했습니다...

적어도 저들처럼 거짓말은 안하고 사람으로써의 도리는 아는 사람입니다.
그가 인정한데로 인명구조작업은 실패했으니까요.
그러나 다이빙벨 투입후 작업이 된다고 보여줌으로써 그 작업은 성공한 겁니다.

물론 부역언론에서는 인명구조 실패에만 촛점을 맞추고 떠들어대고 사기꾼으로 여론몰이를 해서 매도할거고, 그 언론을 본 많은 국민들은 이종인씨를 사기꾼이라고 말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