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가 알려온 소식으로는 오늘 새벽 4시가 넘도록까지 이종인 대표의 알파팀이 선미 4층 선체
진입구에 줄을 연결하는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물 때가 대조기라서 파고가 진짜 엄청나단다.
위 사진은 아침 7시 45분에 보내온 사진이다. 밤새 알파팀 잠수사 하나도 로프를 놓쳐서 100 미터 이상
떠내려 갔었단다.
알파팀이 부여받은 수색 공간은 선미 4층 중앙격실. 그곳의 상태가 어떤지 알아봤다고 하며.
AM 11시 51분 , 조류상태 지켜보며 모든 잠수사들이 대기중. 알파팀 2시에 4층 선미로 향하는
가이딩 로프 작업 재개. 이후 즉각 다이빙벨 투입한다.
( 지금까지는 바지선과 선체로의 로프 연결 작업을 한 것임.)
PM 12시 8분 선미 구조물 붕괴로 인양해야 수색 가능한 지역이라고 하네요.
근데 거기를 수색하라고 ..... 했답니다.
언딘과 대한민국 해경이 이종인 대표 알파팀과 해경 잡는 이상호를 골탕 먹이려 수작 부린 것 같네요.
서로 잘 도와가며 안전 지키며 일해도 모자른데, 해경이 저러고 있으니 저게 진정 해경입니까 ?
이 중한 상황에서도 국민들하고 숨바꼭질 하자는 죽일 놈들이지 ...
티비에선 지금 ... 다이빙 벨의 실효성을 가지고 이종인을 까려 하고 있다.
그게 진정... 물에 빠진 학생들을 구하겠다는 놈들이 해야 할 소리인지 ...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하는 이 상황에 방송에서 논할 일인지...
이 나라 정치하는 새끼들은 전부 ..잡아 죽여야 할 놈들이다.
우리 국민이 진짜 제대로 된 정부를 갖고 있다면, 오히려 이 상황에 저런 방송을 하는 놈들을
오히려 다잡아 감옥에 처넣어야 하는것 아닌가 말이다. 참 한심스럽다.
제발... 이종인 대표의 알파팀 잠수사들... 조심 조심 작업해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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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알만하네요. 왜 철수를 결정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