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일본넘들의 주장은 무리가 있지요.
무주지를 선점한 것도 중국이 일본보다 최소 몇십년 더 빠릅니다. 사료에 의하여 명나라때부터 나옵니다.
자세한 년도가 기억이 안나 이렇게 표현하지만 일본은 19세기 후반 선점했다고 주장하고 자기영토로 편입했는데
그 당시 일제국주의는 오키나와를 취하고 청일전쟁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독도와 같이 제국주의 점령 과정에서 얻은 영토로 태평양전쟁후 샌프란시스코 조약 때 마땅히 돌려주어야 할 섬인데 미국넘들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독도를 러스크문서로 뻘짓한것처럼 오키나와와 더불어 미군정이 통치하다 그 후 일본에 넘겨 준 것이지요.
중국이 요새 무리하게 제국주의적 팽창를 한다고 하지만 댜오위다오는 중국땅임이 틀림 없습니다.
아니면 가장 가까운 대만이 주장해야 하지만 이 병맛들은 지들 주장도 못하는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ㅎㅎㅎ)
일본이 저렇게 미국 믿고 날뛰고 있는 것이지요
일본은 센카쿠를 중국에 돌려주어야 합니다. 모름쇠로 국유지로 할 것이 아니라 ㅋㅋㅋㅋ
청일전쟁후 강화조약으로 일본에 청이 넘긴 땅으로 2차 대전의 청산에 그 전 역사까지 소급해서 청산했다고 하면 중국의 땅이 맞지만 이는 분명히 아닌듯 중국측 주장대로 일본의 모든 제국주의적 행위를 무효로 한다면 일본이 가로채어 넘겨준 간도 역시 한국에 돌려주던지 다시 협상해야 할 것임. 글구 의도가 뭐지. 자꾸 한국인들 간보나?
님의 주장대로 간도문제도 통일한국이후에 중국과 분명히 해야 할 문제입니다.
중국 입장에서는 동북공정을 해서라도 이문제를 회피하고 싶은 것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통일을 두려워 하는 나라는 중국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기도 하지요 ^^
여하튼 한국은 분단으로 인해 잃은 것이 너무도 많지요 ㅠㅠ
2차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망후 일본의 식민지 중 하나였던 대만과 그 주위의 섬들이 중국에 반환됐습니다.
그리고 오키나와와 조어도가 미군정의 소속이 됩니다. 엄연히 조어도 또한 대만 주위의 섬들과 함께 중국에 반환해야 했지만 조어도의 전략적 위치상 미국이 군정통치하게 됩니다.
그 후 중국은 국민당이 공산당에 패해 대만섬으로 도망치게 되고 지금의 대만이란 나라가 생깁니다.
이제 조어도 문제가 왜 생겼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미국은 미군정이였던 오키나와를 1972년 일본에 반환하게 됩니다. 여기서 대만이나 중국에 반환해야 하는 조어도까지 일본에 줘버리고 맙니다. 좀 더 엄밀히 따지자면 대만에 반환해야 하지요. 그러니 지금까지 중국과 일본이 으르렁 대는 겁니다.
가장 자신의 섬이다 주장해야할 대만은 국력이 비실하여 깨갱하는 처지이고, 그나마 덩치커진 중국이 돌려달라 소리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어도는 우리나라 발음의 한자이고, 그 한자를 중국어로 읽으면 댜오위다오라고 합니다. 조어도나 댜오위다오나 발음만 다를 뿐 같은 뜻인겁니다. 우리가 중국 상해라고 부르는 것과 중국이 샹하이라 부르는 것이 같은 이치듯이요.
저는 딱히 중국 편을 들 생각은 없지만 역사적인 상황을 고려할때 댜오위다오는 대만땅이고, 중국측의 주장도 어느정도 일리 있는 상황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