因為三星2013年第4季業績重挫,讓韓國政府警覺,在經濟上似乎過度依賴三星了,進而著手制定沒有三星的經濟指標與政策。然而,韓國社會真的能夠沒有三星嗎?
在台灣,手機大廠宏達電業績下滑,曾被指為是去年整體出口不振的「元凶」。在韓國,近期也因為三星電子去年第4季業績重挫,而讓經濟(GDP)陷入近乎零成長的危機。
左右國家GDP成長
韓國營收排行前十大企業中,三星電子營收就占到35%,營運利潤更高達63%,2012年三星電子的營收占整個韓國國內生產總值(GDP)的18%。換言之,如果將三星電子的貢獻捨掉,韓國經濟就會是負成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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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만언론의 한국 흠집내기가 점점 달아오르는군요., 과거와는 다른 양상은 정치,경제,문화,생활
전반에 걸친 한국내 잇슈를 주제로 대만내 혐한정서를 활활 타오르게 하고 일본의 방사능사태와
경제위기/역사인식등으로 코너에 몰릴대로 몰린 우익정권의 혐한공격에 보조를 맞추는 굳건한 동맹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군요. 일본의 동향엔 굉장히 민감한 한국내 여론이 대만의 이런 혐한성 행보엔
아무런 반응이 없는게 재밌군요.
기사내용은 다름아니라 삼성이 없으면 한국경제는 망하는거나 마찬가지라는 논조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한국 GDP의 18%를 점하고 있고 10대 기업 매출기준에 비교하면 35%를 점하고 있는 삼성이 없으면
한국경제 전반뿐만이 아니라 한국의 생존기반 자체가 흔들릴정도로 한국은 이미 삼성병이 크게 도진
나라라는것을 강조하고 있네요.
그리고 삼성고시를 통해서 선발된 인원의 자부심은 거의 하늘을 찌를듯 하며 심지어는 국가고시를 통해
선발되어 중추적인 역활을 하는 법관,검사,행정관료등과 맞먹는 사회적인 평가를 받는 이상한 기류가
있으며 각대학에 인원 할당을 정해서 시험에 응시할수 있는 커터를 정하는 단계에 이르렀으며 특히나
후원하고 있는 성균관대학엔 최고의 인원을 배정했으며 서울대,연세/고려대등과 같은 명문대학에 그다음
의 인원을 배정하는 결정을 했다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없으면 한국은 어떻게 될까?. 상상하기 힘들다, 삼성과 현기차가 없으면 경제정책입안을
하기 힘들정도의 영향을 가진 삼성으로 인해 한국은 과도한 삼성병에 걸린 나라이다. 근데 삼성뿐이
겠는가?., 여타 대기업들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런투로 기사를 쓰고 있네요.
대충 발번역으로 글을 써봅니다..,
사실, 대만기사가 틀린것은 아닙니다. 현재 삼성전자의 월봉챠트를 분석해보면 이평지수 오실레이터
수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50,000을 기준으로 1999,2005,2007,2009,2011년에 돌파,지지,상승을
반복했는데 이지표는 투자세력들의 움직임을 분석,변곡점을 확인하는데 유용한 지표인데 방향운동성
지수와 더불어 상대강도세기등과 조합해서 투자유입된 에너지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용이하다고
합니다.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의 방향성 움직임은 에너지의 흐름이 깨지고 있는단계라서 50,000선이
깨지면 하락의 골이 깊어질수 있다고 보는 분석가도 있습니다.
미국의 QE Tapering 정책이 150억달러 수준에서 그칠것이라는 안과 더 증대될수 있다는 안이 나오는데
신흥국시장에서의 투자유입규모의 비율이 변동이 과하게 되면 한국도 좀 영향이 많이 간다고 하네요.
특히나 S&P 500과 연동도어 움직이는 국내주가가 최근 S&P 500선물지수의 하락기조로 많이 출렁대고
있는데요. 한국 KOSPI지수 하락의 중심에는 삼성전자가 있습니다.
펀더멘탈 측면에서의 삼성전자는 ROE 15%를 넘는 유일한 회사이며 작년분기 이익이 8조 5천억대로
전년동분기와 비교했을때는 6%정도 하락했는데 좀 위험하게 보는 애널도 있습니다.
갤럭시 신형의 판매부진과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애플의 약진과 미들엔 로 시장에서의 중국계
업체들의 맹추격으로 올해와 내년도 삼성의 스마트폰 매출에 상당히 악영향이란 분석도 많습니다.,
대만의 기사가 조금은 혐한성이 가미된 기사라고 하지마서도 삼성의 매출부진과 이익감소가 애널들이
분석한 영향으로 향후 발생된다면 전체적으로 한국경제에 상당한 데미지가 있을것이라는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