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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02 19:19
세상에 입장료가...
 글쓴이 : 리프레쉬
조회 : 654  

전양자 대표 금수원…구원파 신도 입장료가 무려?   25만원
 
 
경제투데이 채훈식 기자] 배우 전양자(72·본명 김경숙)가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총본산인 ‘금수원’의 대표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금수원이 화제로 떠올랐다.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금수원은 구원파 신도들이 매년 여름 수련회를 하는 곳으로 1인당 25만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하고 있는 ‘금수원’은 일명 ‘구원파’로 알려진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종교시설로 축구장 30여 개를 합친 규모의 땅에 교회와 주택, 의료시설 등이 갖춰져 있는 공간이다.

이 곳은 마을 입구부터 경비원이 외부의 접근을 철저히 막고 있고 높은 철조망, CCTV 등이 곳곳마다 설치됐다.

이 수련원에서는 토요일마다 구원파 신도들이 모여 집회를 여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은 몇 해 전까지 금수원 여름 수련회에서 직접 설교를 하기도 했다. 매년 여름 수련회 때 금수원을 찾는 구원파 신도들은 수천 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양자는 청해진해운 경영진 비리 수사와 관련해 소환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전양자 금수원 대표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양자 금수원 대표, 금액 너무 비싸다” “전양자 금수원 25만원이라니” “전양자 금수원, 돈 많이 벌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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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n727 14-05-02 20:11
   
말 그대로 금수만도 못한 인간입니다.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