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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09 11:19
리프니츠카야의 미래는 불투명함.
 글쓴이 : 고프다
조회 : 1,147  


 마의 18세를 넘겨봐야 아는겁니다.


 지금은 그냥 꼬꼬마 상태


 아사다 마5등도 주니어때는 비루한 트악이라도 성공률이 지금보다는 높았음

 그땐 반타작은 했으요..


 지금은 1/4타작 수준도 안되지만..


 하여튼 팀경기 하는것 보니까 러시아 홈버프 어마어마하던데..

 ㅅㅂ 딱 예상한대로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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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2-09 11:20
   
ㅋㅋㅋㅋ 제말이 ㅋㅋㅋㅋㅋㅋㅋ

뚝따미쉐바인가 포스트 김연아라고 난리를 치더니 지금 골격 우람한 여전사 됐음요 ㅋㅋ
     
성운지암 14-02-09 13: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전사 ㅋㅋㅋㅋㅋㅋㅋㅋ
고프다 14-02-09 11:22
   
연아도 딱 그 시기에 부상 ㅈㄴ 많이 당했었음..

제 생각엔 러시아 종특상 리프니츠카야는 이번이 전성기일듯
스토리 14-02-09 11:23
   
확실한건 골격이 완성되고 나서 지금처럼 할수 있는가의 문제
**** 14-02-09 11:25
   
지금부터 거식증 걸릴정도로 식단조절을 해도 유전자 종특상 골격이 거대해지는 걸 막을 방법이 없을텐데
Phishbone 14-02-09 11:56
   
미래는 필요없음다. 지금 당장 러샤가 밀어줘서 금 따버리면 그냥 은퇴하면 되죠.
     
고프다 14-02-09 11:59
   
그럴수도 있음.어게인 타라 리핀스키 되고 참가 연령제한 한살쯤 더 올라갈듯?  ㅋㅋㅋㅋㅋ
성운지암 14-02-09 13:08
   
리프니츠카야  뛰는 거 보면 , 그냥 보통 어린 선수들이 다리 힘으로 뛰는  모습 그대로 더군요.  높이도 별로고~

서양선수 특성상 골격 변화가 커진다는 걸 감안하면,  제 느낌으로는  뚝다미나  아델리나 정도의 선수로 보입니다.
비만 14-02-09 16:06
   
뚝따는 원래 체형이 좀 많이 불안했습니다. 전형적인 새끼불곰 스타일이었어요.
리프니츠카야는 러시아 모델 체형이라 가능성은 있어요.
그래도 유연성 특성이라 근력이 떨어질테니 점프가 많이 떨어질 가능성은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