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5-03 20:56
조회 : 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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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지난 17일 밤 이준석 선장은 목포 해경 소속 박모 경사의 집에 들어갑니다. 박 경사가 선장의 팔짱을 낀 가운데, 이를 뒤따르는 남성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선장 이씨를 집에 두고 다시 내려옵니다. 2분 뒤 박 경사는 아파트 밖으로 나가고 뒤따랐던 인물은 다시 집으로 들어갑니다.그리고 이 인물은 이씨와 밤새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녹취] 박모 경사 부인“저는 큰 방에 애들하고 같이 있었고 그분들은 거실에 있었거든요.”검경 합동수사본부는 "박 경사 집에 함께 간 사람은 김모 경장이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합수부가 지목한 김 경장은 완전 다른 얘기를 합니다.[녹취] 김 경장“저희는 사복만 입고 있지. 이 사건하고는 관계가 없고요."(같이 계셨던 거 아니에요?)"아닙니다."박 경사 집에 가지도 않았고 CCTV에 나온 인물도 자신이 아니라는 겁니다.[녹취] 김 경장(아니 그때 같이 가셨잖아요?)"저 같이 안 갔는데요. 저 같이 안 갔습니다."이 선장이 박 경사 아파트에서 보낸 시간은 14시간. 박 경사도 없이 이 14시간을 함께 지낸 인물이 도대체 누구인지, 의문이 증폭됩니다.
코치분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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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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