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원래 말만 거창하게 떠들잖아요. 맨날 툭하면 일류국가 일류기업 선진국이 어쩌느니 말로는 꼭 지상낙원처럼 떠들어대죠. 또 한동안 시끄럽게 떠들어대겠지만 잠시뿐이에요. 국민이 국가만 믿고 있다가는 이런 일이 반복될 겁니다. 국민들은 국가에 기대도 하지 말고 스스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합니다. 아이들에게도 부모가 직접 나서서 사고시 행동대처 메뉴얼을 어렸을 때부터 숙지시켜야 합니다.
요즘 생각해보면 국가와 기업이 지들 돈벌었다고 좋다고 날뛰었지 실상 국민들은 뭐가 나아진 것이 뭔가 의문입니다. 국민생활에는 관심도 없으면서 세금은 이중삼중으로 뽑아갈 궁리만 하고 국민들 죽던지 말던지 지들끼리 배만불릴 궁리만 하는 국가...요즘 세월호 유가족들 중에도 이민간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과거 참사가 벌어질 때마다 봐았던 것 같습니다. 국민에게 애국심을 요구하는 것이 어불성설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