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첨엔 좋게 보는 입장이 아니었는데 너무 까다 보니.. 갑자기 그런 생각 들더라구요.. 왜 이렇게 까지 까는 거지? 그 선수도 나름 안풀리면 속상하고 열심히 하는 선수일텐데... 정작 김연아랑 사이가 안좋은거 같지도 않고..물론 그렇다고 그 선수를 두둔하는 건 아니지만 "인간 아사다"로써는 연민이 느껴지긴 하네요. 그래서 궁금한건데 왜 이렇게 까이는 건가요? 아사다가 혐한 발언이라도 한적 잇나요?
그렇군요.. 그냥 감정싸움인거군요. 반대로, 연아선수한테도 방숭이들이 감정적으로 나오면 기분 나쁘고 속상하겠네요. 왜 피겨 선수들이 이런 감정논란에 휩싸여야 하는지 안타까울 따름. 마오선수든 연아선수든 피겨만 집중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물론 팬의 지지라는게 당연하고 선수한테 반드시 필요한 거지만.. 너무 심한 감이 없지 않아서요. 방숭이든 한국 분들이든 간에.
실력보다 너무 높은 점수를 퍼받아서 다른 선수들에게
불이익을 주면서도 전혀 양심의 가책없이 나대기 때문입니다.
지난 올림픽도 정상적이었다면 그녀는 동메달도 힘들었습니다.
그녀 때문에 일본 자국내에서도 불이익을 받은 선수들도 많습니다.
일본 피겨 발전을 위해서도 매장당해 마땅한데
멍청한 일본애들이 오히려 암세포를 키우는 격이죠.
아사다 마오가 14~15세때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키면서 일본정부와 빙연이 연합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기획합니다. 이름하여 얼음작전 프로젝트. 피겨의 아름다움을 이용해 아사다를 스타 및 영웅으로 만들어 일본의 국격을 높이겟다는 작전. 천문학적인 금액이 아사다와 ISU를 중심으로 뿌려집니다.
이미 이 당시에 아사다 마오를 중심으로 국민적 영웅으로 팬텀이 잡혓습니다.
이를 무너뜨린 것이 김연아.
이제는 더 이상 힘들다는 걸 알지만 너무나 많은 금액이 뿌려졋기 때문에 아사다의 스폰서들은 뽑아낼수 있을 때까지 뽑아 내려는 거죠. 작년에 아사다가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을 햇지만 스폰서가 나서서 부정한것이 이를 잘 말해줍니다.
일본의 더러운 수법의 최전방에 아사다가 있습니다. 혹여 '아사다도 이용당하는거 아닌가?' 라 생각 하 실 수도 있지만, 천만에 말씀 입니다. 아사다 멘탈 자체가 자신이 하는 더러운 수법이 당연하다는 듯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같은 일본 선수는 물론 전 세계 선수가 어처구니 없는 룰 개정을 수도 없이 당하고, 포디움 줄서기 장난에 당해야 했습니다.
쪽국이 연아를 싫어 하는 이유와는 전혀 다릅니다. 쪽국이 연아를 싫어하는 이유는 단순 질투 ~ 우리가 아사다를 싫어 하는 이유는 피겨판을 더럽히고 있기 때문이죠.
일본애들도 인터넷에 보면 연아가 말도안되는 점수를 받고있다는걸 각종 스틸샷과 동영상으로 만들어 놓고 나름 논리를 강조하면서 깝니다. 한국도 그런 자료가 많죠 아사다가 각종 특혜를 입고 있다는 자료같은거. 근데 결국 원점에서 보면 감정싸움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 아사다 마오가 어떤 특혜를 입던 연아가 패배한적이 없고 결국 일본애들의 반응은 패배한 개가 짖는것에 불과하거든요. 서로 논리있는척 까대지만 결국 진 개가 짖으니 상대편도 기분나빠서 까대는 단순한 사이클이라는게 맞을겁니다.
제가 연아선수 시니어때부터 경기 쭉 봐오고 했는데요. 몇년도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2009년 2010년쯤부터 마오 선수가 계속 일반적으로 연아선수한테 지니깐, 워밍업때 연아선수 연습차례일때 일부러 점프 못하게 하고, 일반적으로 정말 교묘하게 방해하는 영상들 많습니다. 그리고, ISU에 일본이 엄청난 돈을 투자해서, 채점 방식도 마오선수한테 정말 유리하게도 해보고 하는거 보니, 마오선수가 잘못한건 없지만,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기때문에 일본의 비신사적인 그러한 점들이 마오선수한테 비난이나 악플이 가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