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5-06 09:32
민간잠수부? 언딘잠수부..결국...
 글쓴이 : 멍이
조회 : 1,072  

[세월호 참사]작업 중 민간잠수부 숨져…수색 중단
 
구조팀은 이날 오전 6시5분께 정조 시간에 맞춰 구조 작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 소속 민간 잠수부 이모씨가 물 속으로 들어간 지 5분만에 교신이 끊겨 다른 잠수부들에 의해 구조됐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목포 한국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씨는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84650&iid=1076664&oid=003&aid=0005829016&ptype=011
==================================================================================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이제 여론몰이는 ,, 가족들 국민들이 잘못했다로 몰아가겠네요..
빨리 구해달라 다그친 가족들이 나쁘다 이렇게 몰아가고,,
언딘 비난한 국민들이 나쁘다로 몰아가겠군요...
 
언딘은 이제 이만큼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말할수 있는 입장이되고 ,
해경 역시 언딘쪽이고 ,
 
이제 구조 작업은 , 이쯤에서 서서히 정리가 되겠네요..
그쪽입장에서 시끄러웠던 세월호 사건은 서서히 종결 작업 들어가겠네요.
 
지금 네이바 댓글에는 가관입니다.... 민간잠수부들 다그쳤다고 ,,, 너무들하다고,,
죽은사람은 죽은사람이고 , 산사람들 챙겨야 하지 않냐고...  <- 이말은 사고 초반구조때부터 해댔음..ㅡㅡ;
 
 
너무 예상하던 시나리오로 가니까 ,,,  
 
우리 진짜 객관적으로 따져봅시다..
 
이번 잠수부 사망은 누구책임입니까?
 
이건 100프로 언딘의 잘못입니다.
언딘 지시하는 사람이 재대로 관리를 못한게 잘못이죠... 잠수부들 상태 다 면밀히 체크하고,
무리가 있다면 , 다른 사람으로 교체를 하거나 해야죠..
 
첨에 잠수부 몇백명인가 투입해서 한다는건 도대체 어디에서 한건가요??
200명정도가 10명씩만 로테이션해도 ,, 1년은 하것넹...
(추가로 , 저번 빵, 컵라면 사건도 백퍼 언딘 잘못이죠.. 저런거 주고 하라고 하니)
 
 
이종인씨 하는거보세요... 해경에서 위협 가하니까 ,, 자기 믿고 따르는 잠수부원들 다칠까봐
욕 혼자 다쳐먹고 그만둔거보세요..
 
이건 결국 자초한거 아닌가요?
 
아니 이걸 왜 엄한사람들한테 뒤집어 씌우려고 하지... 우리가 무슨 바보인가..호구인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멍이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삼촌왔따 14-05-06 09:33
   
기존잠수부를 대체해서 어제처음투입된잠수사분입니다..
     
멍이 14-05-06 09:35
   
그럼 언딘쪽 지시자가 재대로 체크 안하고 장시간 지시 시켰나부네요..
그랫건 저랫건 언딘측 잘못임
발에땀띠나 14-05-06 09:37
   
오늘 아침에 사망소식이 떴습니다. 모두들 누구를 책망하는 것보단 오늘 하루쯤은 조용하게 한 사람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애도를 표현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멍이 14-05-06 09:39
   
발에땀띠나님 말에 동의를 하는데요..

문제는 여론이나 , 일부 다수의 사람들이 , 자꾸 이번 문제를 , 가족들이나 가족들 지지햇던
국민들한테 뒤집어 씌우고 있다는겁니다..
먼저 그런 사람들한테 할얘기인듯 하네요..
          
발에땀띠나 14-05-06 09:40
   
네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하지만요.. 이럴때 반작용을 내는 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정도는 깊은 애도를 표현했으면 좋을 듯 싶습니다.
하연수 14-05-06 09:37
   
기존에 잠수하던 유경험자를 두고 새로 투입해서 죽게만드는 시스템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마이크로 14-05-06 09:51
   
해경이 수백명의 자원봉사 잠수부들 놀고먹는 핫바지로 만들고 돌려보낸후에 잠수부 부족은 쭉이어져온 사실입니다.
     
zxczxc 14-05-06 09:53
   
기존다이버는 많이투입되엇던상태라.
체력안배를위해선 꾸준히새로운 다이버를
투입해줘야햇을겁니다.
문제는 이렇게 새로운 프리랜서 다이버를 수급
하는데 언딘에게도 한계가잇으니
점점 고연령이나 경력이적은 다이버까지
포함되는 상황이아니엇나 싶음
배신자 14-05-06 09:50
   
이종인씨 하는거 보라구요??
이종인씨는 예전에 세계최고의 잠수부 불러서 작업하다가
죽게 만든 전례가 있습니다.
잠수는 그만큼 위험한 일이고 언제 어디서 사고를 당할지 모르는 겁니다.
     
멍이 14-05-06 09:52
   
죽게 만들었다는 기사좀 가져와보세요...
재대로 분석된 기사요..

무턱대고 그냥 막 줏어들어서 우기지 마시고 .. 재대로 된 기사를 가져와보세요
님 의견에 동의를 구하려면 그정도 성의는 보이셔야죠.

그리고 이종인씨 이번에 본인이 욕먹고 물러난거 맞습니다..
ytn이나 기타 쉬랙매체에서 해경관계자한테 물어서 내보낸 기사 말고 ,
이종인씨가 직접 인터뷰한거도 참고 하세요.. 실제 굴러가는 상황도 좀 보시고요
          
배신자 14-05-06 09:59
   
세계 2위 해저 잠수기록(308m) 보유자인 존 베넷(John Bennettㆍ45ㆍ영국)씨가 전북 부안 앞바다에서 잠수도중 실종됐다.베넷은 2001년 필리핀 푸에르토갈레라에서 인간 잠수의 한계점으로 알려진1,000피트(305㎙) 보다 3m를 더 잠수해 세계기록을 세운 베테랑 스쿠버다이버다.
 
19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5일 낮 12시40분께 베넷이 부안군 위도면상왕등도 남서쪽 14마일 해상에서 침몰한 5,552톤급 철강 운반선 ‘두리(DURY)’호의 기름 유출을 막는 밀봉작업을 위해 동료인 로널드 로스(42ㆍ네덜란드)와 함께 수심 56m에서 작업하던 중 실종됐다.
 
베넷은 지난달 말 사고선박 보험회사 ‘피앤아이(P&I)’가 밀봉작업을 위해선정한 인천의 알파잠수기술공사의 초청으로 입국했다.동료 로스는 해경조사에서 “1시간 정도 선체 주위를 둘러 보았는데 베넷이 평소와 달리 방향감각을 잃은 듯 민첩하지 못했으나 수면 위로 올라가자는 수신호까지 주고 받아 안심하고 먼저 올라왔다”며 “한참동안 올라오지 않아 곧바로 다른 잠수부들이 들어갔으나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해경은 베넷이 깊은 바다에서 오랫동안 작업하는 바람에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겨 정신을 잃은 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전문 다이버들과 사고해역인근에서 수색작업을 하고 있으나 파도가 심하고 해저 물살이 거세 어려움을 겪고 있다.
               
zxczxc 14-05-06 10:02
   
사망원인이 이종인때문이라는게 어딧어요?

이번 언딘다이버 사망원인은
해경이 구조업체계약 언딘이랑 맺었으니
해경이 죽엿단 소리랑같네요?
                    
배신자 14-05-06 10:06
   
알파잠수기술공사 에서 초청해서 같이 작업한 겁니다.
저기 윗 기사에 써있잖아요.

멍이님의 본문글에
"이건 100프로 언딘의 잘못입니다.
언딘 지시하는 사람이 재대로 관리를 못한게 잘못이죠... 잠수부들 상태 다 면밀히 체크하고,
무리가 있다면 , 다른 사람으로 교체를 하거나 해야죠.."

이걸 보세요.

"이건 100프로 알파잠수의 잘못입니다.
알파잠수의 지시하는 사람이 재대로 관리를 못한게 잘못이죠... 잠수부들 상태 다 면밀히 체크하고,
(존 베넷한테) 무리가 있다면 , 다른 사람으로 교체를 하거나 해야죠.."

이렇게 말하면 똑같지 않나요?
                         
zxczxc 14-05-06 10:15
   
네 님말맞네요.
언딘계약한 해경이 이번다이버죽음의 원인이란 님 주장에. 동의합니다
                         
하늘꽃초롱 14-05-06 10:15
   
이건 좀 억지네요.
님 말씀처럼  //잠수는 그만큼 위험한 일이고 언제 어디서 사고를 당할지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세계최고의 스쿠버를 데려 왔으며  둘이 함께 투입했다가  올라가자는 수신호까지 마치고 못올라온 상황인데  어떻게 알파측에 책임을 물을수 있나요?
만약 듣보잡 잠수사들을 데려 왔었다면 문제가 될수 있겠지만 세계최고의 스쿠버들에게 누가 잠수에 관해 이래라 저래라 조언할수 있나요?
                         
멍이 14-05-06 10:21
   
지금 이종인씨와 그 초청받은 분은 같이 작업하는 분이고...
입장이 서로 다르잖아요..

아니 이종인씨가 그 세계 최고실력자인 분한테 감나라 배나라 할수 잇는 위치인가요?
세계 최고인분한테 지시하는 입장인가요? 오히려 배워야 하는 입장이었을텐데요?

지금 세월호 상황은 , 언딘 간부가 , 같이 들어간답니까?
모집한 사람이 같이 작업한답니까?

지시부가 따로 지시하고 체크하는거지..  돈주는 입장인 사람이 같이 작업을 합니까?

배신자님... 억지를 부릴려면 , 좀 재대로 맞게 비교하면서 억지부리세요..
하튼,, 님이 일베라는건 아닌데요.. 일베 사람들보면 억지부리는데,,
객관성은 참 떨어지던데...  님이 일베라는거 절대 아닙니다..
                         
하늘꽃초롱 14-05-06 10:23
   
또한가지 간과하신것이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위에서 까라면 까야하는 문화가 많지만  저쪽 얘들은 안그래요.
자기몸이 이상이 있다거나 하면 일 안합니다.
특히나 그분야 세계최고라 하면 프로의식이 강해 다른사람이 자기일에 터치하는거 싫어 합니다.
세계최고의 잠수사라는 사람들이 자기 몸 체크를 안하고 들어갔다고 보시는 건가요?
아니면 알파측에서 억지로 들어가라고 떠밀었다는 건가요?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하연수 14-05-06 10:24
   
최고의 잠수부가  알파잠수사를 위해서 초청되어서 작업하다 생긴 돌발적상황...

기존 잠수부가 아닌 정부와 언딘의 협조받으면서 이제는 안정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투입되어져야 할텐데, 언딘과 계약을 맺은 잠수사가 투입되어

작업도중 생긴 사고가...같다는건지...
                         
배신자 14-05-06 10:28
   
하늘꽃초롱 /

그건 이중잣대죠.
본문기사에도 나왔듯이 잠수부는 통신기로 수상 본부와 계속 교신을 합니다.
교신 상태를 잘 주시했다가 이상이 발견되면 즉각 구조에 들어가야 하구요
알파잠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오히려 세계 최고의 잠수부라고 조언도 못하고 너무 안심하고
긴장을 풀었다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지요.
                         
하연수 14-05-06 10:32
   
그러면 이종인씨하고 알파잠수사가 잘 못했다고 가정합시다..

아니.. 잘 못했다고 하죠.

그러면 언딘과 정부는 잘 못없는겁니까 ? 이 번 사건과 관계없습니까?


그리고 도대체 언딘쪽 잠수부 사망사고가 이종인과는 무슨연관인지 모르겠네요.
                         
배신자 14-05-06 10:38
   
하연수 /

아니 본문 글이 너무 이중잣대라고 판단했기에 지적한 겁니다.
물론 언딘이 잘못이 없다는 건 아니예요.
너무 나이 많은 잠수사를 새로 투입한 것도 큰 잘못이구요.

언딘 탓을 할거면 언딘 탓만으로 끝내야지 이종인씨를 마지막에 언급하면서
비교하시길래 이런 사례도 있다고 알려드린 겁니다.
                         
멍이 14-05-06 10:45
   
님은 지금 이종인씨 미화한다고 그게 고까워서 글을 쓰신거 같은데요.
인정할건 하는겁니다.

님이 주장하는데로,, 과거에 그랬다 칩시다... 물론 전혀 그렇지 않지만..
이번 사건에서 이종인씨가 잠수부들 보호차원에서 욕먹은건 언딘에서 본받아야할
자세입니다.
                         
하늘꽃초롱 14-05-06 10:51
   
배신자/
기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셨거나 정독하시지 않은 것이라 생각 됩니다.

“1시간 정도 선체 주위를 둘러 보았는데 베넷이 평소와 달리 방향감각을 잃은 듯 민첩하지 못했으나 수면 위로 올라가자는 수신호까지 주고 받아 안심하고 먼저 올라왔다”며 “한참동안 올라오지 않아 곧바로 다른 잠수부들이 들어갔으나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자!!!! 기사에 뭐라고 나왔습니까?
올라가자는 수신호를 주고 받았다는건 통신장비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통신장비를 착용했다면 위급 상황에 통신으로 연락을 했을 겁니다.
그점을 알수있는 또 하나는 동료가 안심하고 올라갔고 한참을 기다렸다는 것 입니다.
즉 통신두절이 아닌 한참동안 안올라 와서 다른 잠수부들을 투입했다는 것 입니다.
또한56m의 수심에서 1시간 선체를 둘러보았다는 것은 몸에 큰 이상이 없었음을 의미하며 특수 장비를 착용하고 잠수했었을 것 입니다.
                         
배신자 14-05-06 11:54
   
하늘꽃초롱 /

통신장비를 착용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알파잠수의 책임이 더 커집니다.
그런 위험한 바다 깊은곳에서 작업을 하는데, 고용한 회사에서
통신장비를 안챙겨줬다?... 오히려 더 큰 회사 책임이죠.
통신장비는 단순히 의사소통만을 담당하는게 아니라
수상본부에서 호흡소리 등을 들으면서 잠수사들의 상태를 확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통신장비를 안챙겨줬다면 고용한 회사의 책임이 더욱 커지는거죠.
                         
하늘꽃초롱 14-05-06 13:38
   
그들과 알파는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가 아닙니다.
초청자격으로 온것이며 장비일체를 그들만의 것으로 사용함은  물론이고  그들만의 방식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
초청을 하는 측에서 지휘를 한다거나 하지 않아요.
그 사람들이 움직일때는 그들의 스탭들도 함께 움직이며 그들만의 시스템을 따로 가지고 그들만의 매뉴얼 대로 일을 합니다.
따로 요구하는 장비등이 있지 않는 한 초청하는 쪽에서는 상황 정보 제공만 해줄 뿐이여요.
어떤 직종이든지 초청받아 초빙된  사람들에게는  그게 원칙입니다.
만약의 불상사를 위해 의료진들을 구축하거나 하는 것은 초청한 쪽의 일이구요,
배신자 님께서는 초청과 고용의  관계를 먼저 이해하셔야 할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기술진 초청은  나보다 위의 클라스인 사람을 초빙하는 것이고  고용은 나보다 클래스가 떨어지는 사람을 직원으로 두는 것 입니다.
그외 나와는 다른 기술을 가진 사람을 부르는 것이 초빙입니다.
그런 이유로 초빙되어온 사람에게는 그들의 의사가 회사지침보다 우선 반영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하나더  잠수사 와 스쿠버는 장비 자체도 다릅니다.
그건 검색해 보시면 아실거니 따로 설명 드리지 않겟습니다.
     
zxczxc 14-05-06 09:55
   
이건먼 멍멍소리죠?
삼촌왔따 14-05-06 09:54
   
내친구가...46이었나..그때 스킨스쿠버하다가  뇌출혈나서 죽었는데....에휴....
잠수란게 목숨담보로 하는거라....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그래야하는건데...정말 안타깝습니다....
하늘비로 14-05-06 10:03
   
발에땀띠나 말씀처럼 오늘 하루 정도는 돌아가신 잠수부를 애도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다만, 이런 이야기 조차 이곳에서의 이야기일 뿐이고,
이미 많은 매체에서나 소셜에서는 멍이님의 우려가 사실로 드러나죠.

도 아니면 모라는 식으로 해서, 애도하지 않아서 이런 우려의 글을 멍이님이 남기신 것이 아니죠.
애도하지만, 그 애도의 순수한 의미를 곡해하고, 더 나아가 어이없는 결말로 이끌어 내는 현 매체및
정부와 몇 벌레들이 선동질을 해서 이런 글을 남겼다고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저도 아직 확실한 뉴스를 보지 못해서, 돌아가신 잠수부를 위로하는 선에서 다른 글은 남기지 않겠습니다.
     
멍이 14-05-06 10:06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전 이번같은 큰 재앙이 .. 이대로 묻힐까 그게 우려스럽습니다...
과거 이와같은 패턴으로 흐지부지 끝난일이 많았기 때문에 , 심히 걱정스럽네요..
삼촌왔따 14-05-06 10:08
   
손해보험사에서 정한 잠수부의정년은 50세랍니다..
     
하연수 14-05-06 10:10
   
그렇다면 이번 사건 피해자 잠수부 53세분은 아무런 보험적용이 안된다는 말씀인가요?
          
삼촌왔따 14-05-06 10:11
   
정년검색해보니 그리나오더군요..보험에대해선 깜깜이라...보상여부는 .....
하연수 14-05-06 10:17
   
언딘하고 정부까면, 이종인과 다이빙벨들고 나오는건

실과 바늘인가? 진짜 무슨 화법인가...
     
멍이 14-05-06 10:23
   
그러게요 도라이들 같아용
마이크로 14-05-06 10:23
   
귀승전이종인다이빙벨 인듯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이크로 14-05-06 11:03
   
사망원인이 산소줄이 꼬인채로 들어가서 산소부족으로 사망했답니다.
트위즐 14-05-06 11:24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웃어보아요 14-05-06 13:39
   
언딘측 잘못이 맞네요.. 잠수부 투입전에 장비점검밑 안전교육 철저히 하는건 기본중의 기본이고 먼저 잠수하셨던분이랑 이인 일조로 잠수 하셨다면 저런 사고는 없었죠... 이인 일조로 잠수해 서로의 안전을 생각해서 교신뿐 아니라 수신호를 주고 받으면서 잠수 하는걸로 저는 알고 있었어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무책임한 언딘은 이제 그만 거기서 빠졌으면 하네요 하등 도움이 안되요 멀쩡한 사람도 죽어 나갈판.... 물귀신도 아니구 출구가 안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