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작업 중 민간잠수부 숨져…수색 중단
구조팀은 이날 오전 6시5분께 정조 시간에 맞춰 구조 작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 소속 민간 잠수부 이모씨가 물 속으로 들어간 지 5분만에 교신이 끊겨 다른 잠수부들에 의해 구조됐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목포 한국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씨는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이제 여론몰이는 ,, 가족들 국민들이 잘못했다로 몰아가겠네요..
빨리 구해달라 다그친 가족들이 나쁘다 이렇게 몰아가고,,
언딘 비난한 국민들이 나쁘다로 몰아가겠군요...
언딘은 이제 이만큼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말할수 있는 입장이되고 ,
해경 역시 언딘쪽이고 ,
이제 구조 작업은 , 이쯤에서 서서히 정리가 되겠네요..
그쪽입장에서 시끄러웠던 세월호 사건은 서서히 종결 작업 들어가겠네요.
지금 네이바 댓글에는 가관입니다.... 민간잠수부들 다그쳤다고 ,,, 너무들하다고,,
죽은사람은 죽은사람이고 , 산사람들 챙겨야 하지 않냐고... <- 이말은 사고 초반구조때부터 해댔음..ㅡㅡ;
너무 예상하던 시나리오로 가니까 ,,,
우리 진짜 객관적으로 따져봅시다..
이번 잠수부 사망은 누구책임입니까?
이건 100프로 언딘의 잘못입니다.
언딘 지시하는 사람이 재대로 관리를 못한게 잘못이죠... 잠수부들 상태 다 면밀히 체크하고,
무리가 있다면 , 다른 사람으로 교체를 하거나 해야죠..
첨에 잠수부 몇백명인가 투입해서 한다는건 도대체 어디에서 한건가요??
200명정도가 10명씩만 로테이션해도 ,, 1년은 하것넹...
(추가로 , 저번 빵, 컵라면 사건도 백퍼 언딘 잘못이죠.. 저런거 주고 하라고 하니)
이종인씨 하는거보세요... 해경에서 위협 가하니까 ,, 자기 믿고 따르는 잠수부원들 다칠까봐
욕 혼자 다쳐먹고 그만둔거보세요..
이건 결국 자초한거 아닌가요?
아니 이걸 왜 엄한사람들한테 뒤집어 씌우려고 하지... 우리가 무슨 바보인가..호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