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5.6(화) 상황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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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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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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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 7분경 수중 수색을 위해 입수한 민간잠수사가 입수 5분 후 수심 25m 지점에서 통신이 두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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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다이버를 투입하여 구조하였으나, 자체 호흡이 불가한 의식불명 상태로 출수하였으며, 즉시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하여 인공호흡을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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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 44분 헬기를 이용, 목포 한국병원으로 후송하였고 응급치료를 실시하였으나, 오전 7시 36분 목포 한국병원 의사에 의해 사망으로 판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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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잠수사는 언딘사 소속 산업잠수사로 어제 오전 바지선에 도착한 후 오늘 아침 처음으로 입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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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의 잠수경력이나 정확한 사고 경위 등에 대해서는 파악 중에 있으며, 추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작업이 무슨 공사장 막노동시장도 아니고 대형사고에

인명구조혹은 시신인양을 해야하는 작업인데, 잠수경력을 알아봐야 한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누가봐도 사람을 죽일려고 투입한거 아닌가요? 누구말로 배테량도 사고가 

나는데, 잠수경력이 불분명한사람을 고용해서 투입까지 한다는게...

이건 살인행위를 한거나 다름없네요. 그것도 구조도 아닌 건설경력이라니...

국민들이나 유가족들에게는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한다고 해놓고, 이런식으로 아무나 쓸꺼면

왜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안 받은 걸까요? 도대체 뭐하는 놈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