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삼성관련글에 챠트분석 왜하냐라는 말이 있어서 궁색한 답변 드립니다.
기업분석에 있어 기본적인 펀더멘털적인 면도 봐야하지만서도.., 기업운영에 있어 운전자본의
중추가 되는 자본의 흐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는 KOSPI대표 종목이고 외국인
투자유입비율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분석외 기술적,산술적 지표분석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주식투자하는 사람아니더라도 경제의 전반적인 흐름을 분석하기 위해선 여러지표들의 참고도
필요하죠. 이과출신이다보니, 관련된 지표 및 데이타의 흐름과 그 연관성,결과추론을 위한 논리적 판단을
위해선 이런 데이타나 지표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언급한것입니다.
특히나 기업분석에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대만언론에서 총론적인 입장에서 기사를 올리니
각론적으로 세부적으로 확인해보자는 차원에서 덧붙인것입니다.
실제적으로 기업들의 투자유입 에너지의 흐름과 투자금의 방향성,지속성의 관련지표들을 알아야
이 기업주가의 향방을 파악할수 있습니다., 기업에게 있어 주가는 굉장히 중요한 지표입니다.
기업의 투자나 사업방향,규모,사업계획들의 중요사안을 결정시 해당기업의 투자자들에게 공지/이사회에서
결정후 처리가 되고 문제가 발생시는 해당기업의 주가에 영향이 가서 기업의 경영활동에 있어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그야말로 최고로 중요합니다.
유입에너지의 흐름탄력성을 확인할수 있는 오실레이터 수치가 떨어지고 다이버전스와 상대지수가
감소하는등의 안좋은 지표들이 보여서 최근의 삼성전자 주가의 하락에 이해가 되겠다 싶어 언급했는데
이게 그리 잘못한 일인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