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을 다시금 명예로운 직업으로 만드는거야. 위대한 나라에 걸맞는 토론의 장을 탄생시킬 정보를 제공하고 저녁뉴스를 만들고 예의를 알고, 존중하고 진정 중요한 본질로 되돌아가는거. 천박함은 벗어던지고 가십과 관음증도 끝내고 어리석은 대중일지언정 진신을 전달하는거.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얘기 말고 그래서 언론이 우리 모두가 뭉칠 수 있는 구심점이 되는거야."
비록 드라마이긴하지만.. 세월호 사고를 보면 우리나라 언론 대부분이 필요한 자세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