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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09 13:03
청와대 대변인 이번엔 “순수 유가족” 발언 파문
 글쓴이 : 다나한
조회 : 807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금 (청와대 진입로에) 유가족 분들이 와 계시는데, 순수 유가족분들의 요청을 듣는 일이라면 누군가가 나서서 그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입장이 정리가 됐다”며 “박준우 정무수석이 나가서 면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순수한 유가족’이란 표현의 의미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유가족이 아닌 분들은 대상이 되기 힘들지 않겠느냐는 말”이라며, “실종자 가족들이야 진도 팽목항에 계실 테니까 여기 계실 가능성이 적을 테고”라고 말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6235.html

이 사람 얼마 전 뉴스 앵커 맞나요?  완전 xxx 이네요

역시 권력에 맛 들인결과인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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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워커 14-05-09 13:30
   
세월호 사고이후 썰전에서 이철희소장이 민경욱 대변인을 지칭하며 이런얘기 했죠.
"대변인만 되면 새 DNA가 생기나요?"

윤그랩부터해서... 이것이 창조?대변인이 맞겠죠.
즐거운상상 14-05-09 16:02
   
앵커시절부터 빠라주는걸로 유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