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금 (청와대 진입로에) 유가족 분들이 와 계시는데, 순수 유가족분들의 요청을 듣는 일이라면 누군가가 나서서 그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입장이 정리가 됐다”며 “박준우 정무수석이 나가서 면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순수한 유가족’이란 표현의 의미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유가족이 아닌 분들은 대상이 되기 힘들지 않겠느냐는 말”이라며, “실종자 가족들이야 진도 팽목항에 계실 테니까 여기 계실 가능성이 적을 테고”라고 말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6235.html
이 사람 얼마 전 뉴스 앵커 맞나요? 완전 xxx 이네요
역시 권력에 맛 들인결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