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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09 18:02
'세월호 상습과적 항의 1인시위 근로자 있었다'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577  

그런데 청해진해운의 세월호와 오하마나호의 하역작업을 한 항운노조와 하역작업권을 가진 D해운사가 조직적으로 화물 적재량을 속여 과적했다는 주장이 나와 유착 의혹에 대한 수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취재결과 1년 전 제주에서 '청해진해운 여객선에 적재된 화물량을 부당하게 적게 책정해 하역비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며 항운노조를 상대로 1인 시위를 벌였던 항운노조 노동자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항운노조 노동자였던 A씨는 "여객선에 실리는 화물인 경우 중량톤수와 용적톤수 중 큰 것으로 화물량을 책정하게 되는데 세월호 등 청해진해운 여객선에 운반된 25t 화물트럭에 실린 화물인 경우 용적톤수는 일괄적으로 25t으로 책정됐다"며 "실질적인 화물 용적톤수는 40~50t 또는 그 이상이나 일명 차떼기 방식으로 화물량을 축소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 부분에 대해 노임 손실이 크다고 생각해 항운노조 위원장에게 건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수년간 일괄적으로 이 같은 차떼기 방식으로 화물량을 책정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철근, 목재 등이 아닌 잡화물인 경우 용적톤수의 약 5분의 1 정도가 화물량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25t 화물로 책정하게 되면 서류 목록상 화물이 5t으로 책정돼 적재량을 줄여 과적을 쉽게 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더욱이 주목해야할 부분은 항운노조가 유독 청해진 해운에 대해서만 화물 적재량을 관대하게 책정했다는 대목이다.
 
 
 
 
항만노조   까지.....
 
까도까도 또나오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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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꽃초롱 14-05-09 18:27
   
위에서부터 썩었으니 다 연결되어 있겠죠.
그 끝이 어디가 될지는 안봐도 비디오 입니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