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나 말이에여.... 정말 재밌었는데
자기 타입 아니면 그냥 아니라고 하면 되지
왜 엉뚱한 소리하면서 까는지 원.

애니는 같은 애니인데...
일본애니는 오타쿠 인식이.........

그냥 뭐든지 잘되거나 잘나가면 일단 태클부터 걸고, 그 뒤에 깔거리 하나 하나 찾아보는게 특징임.

뭐든 좌우로 나눠 생각하는사람 인생은 참 피곤할듯 합니다

아니면 그것만 생각해도 충분히 살만한 편한 인생이던지요

모싸이트에서 정치가랑 억지로끼워맞추어서 얘기햇던 잔상이남아서인거같음...

동감입니다.

몇몇 사람들은 음모를 너무 좋아해요 ;;;;

다른나라역시 경쟁 영화가 없다는것도 문제입니다.
어벤저스2
어세신 크리드 등. 쟁쟁한 영화가 있었다면 한번도 1위 못합니다.
간단하게 변호인과 동일 개봉했다면 어찌될지는 눈에 선하지 않음?

변호인 안본 저로선 모르겠네요 겨울왕국이 이겼을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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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설은 의미가 없죠. 님이 과거로 돌아가서 대진운을 바꾼후에 변호인이 이길지 겨울왕국이 이길지 알아보신후 인증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주변엔 변호인은 안봤어도 겨울왕국은 본사람들도 많아요 저도그렇구요

변호인이 오히려 경쟁자가 없어서 덕을 본 영화죠
거기다가 소재 특성 때문에 영화 질보다 흥행이 많이 된 영화지
겨울왕국처럼 온가족이 즐겁게 볼만한 영화는 아니지요

솔직히 재미는 없음 기억남는게 렛잇고 뿐임

재밌으라고 강요하는거 아님.

재미없다는것도 맞는 의견이죠
영화 감상편인데 재미없을수도 있는거죠
문제는 재미 있었어 너 일봬지...
재미 없었어 너 좌팔이지 이런넘들이 문제...
무슨 애들장난도 아니고 너 오늘 파란옷입었으니 저쪽편 이러는거 같아요..

오해받을까봐 쓸까말까 고민하다 쓴건데 분위기가 이렇다보니 역시나 그런가 보네요...
겨울왕국 인기를 부정하려는건 아니었습니다.
친구들끼리나 주변인들과 이야기하다보면 그런 이야기가
종종 나와서 써봤어요...

변호인 덮을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겨울왕국 욕했던 한 사람으로서는...그냥 평이 좋아서 봤는데...너무 별로여서 낚였다란 생각으로 화풀이?한 것일 뿐이죠 뭐 ㅋㅋ

솔직 인터넷에서 거론 되는것도 있고 친구가 보러가자고 해서 보러갔는데

보자마자 느낀건 애들영화잖아? ㅡㅡ

좌우고 잣이고 그런건 배제하고 그냥 느낌이 영구와 땡칠이 생갔났음

영구와 땡칠이도 인기와 흥행으로보면 상당하지 않음?

하도 인터넷에서 극성으로 좋다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약간의 발반심이 나오는거죠 어? 그정도는 아닌데?

갠적으로 어른들이 볼만한 영화는 아니다란 생각이였음

애초에 디즈니 영화인데다... 애들 영화인거 모르고 가셨어여???

뻔한 디즈니 애들영화인데 이렇게 논란이 된게 정상이라고 봄?

님한텐 뻔하지만 남들이 보기엔 안뻔하니까 이렇게까지 이슈가 된거죠 ^^

영화에 애 어른 보는 영화가 따로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디즈니 영화는
가족영화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자녀 데리고 가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마음이 편한 영화.

재미없다는 반응 이해는 하는데, 음모론까지 껴서 제기하는 사람들은 참... 답없죠 흥행성공할 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이렇게도 해석해볼 여지가 있지 않을까 하는데..

요즘 현실이 너무도 팍팍하다보니..
사람들이 뭔가 스트레스를 표출할만한 돌파구에 늘 목말라 있고..
이런 시기에 겨울왕국이라는 신선한 작품 하나를 매개로 그걸 터뜨리는 걸 아닐까 하는..

그만큼 요즘 우리 주변엔 삶에 즐거움을 주는 요소가 그다지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죠.

겨울왕국 검색해보니 변호인 덮으려 띄운다란 오해를 할만하네요
겨울왕국 때메 변호인 망했네란 글이 팍팍 뜨네요 ㅋ
심지어 겨울왕국 주인공 케릭터를 누구로 묘사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우리나라 좌우전쟁의 시작점은 인터넷인듯 합니다 ㅋ
그리고 유독 지금 겨울왕국 옹호하시는 분 아디 보니 정게에서 활동하시는 분이구요
이러니 오해들을 하시지...ㅋ
차라리 좌우 성향이 강하신분은 이런글에 뎃글안남기는게 도움주는겁니다

겨울왕국 까는 사람들은 유독 저레벨 신규가 많죠. ㅋ

겨울왕국 일베충들이 많이 뛰웠고 일베들이 집중적으로 밀엇단 근거들 많아여..개인적으로 비현실적인 환타지물은 싫어해서 안봤지만 얼마든지 선택에따라 볼수잇는 영화를 오해받게 만들었고 웃기는게 주인공을 부정선거와 관계된 사람과 연관시켜 홍보하고 이상한 짓들을 일베충들이 하고있으니 오해가아닌 사실로 인식할밖에여..그리고 변호인과 겨울왕국은 성격이 틀린영화들임..변호인은 나름 재미가 가미된 영화지만 실화에 대비되는 인물과 사실들을 가미시켜 단순 재미만이 아닌 과거의 사건을 현실성있게 풀어낸 영화로 본래의 취지는 재미를 위한 영화가 아닌란 점이죠..한마디로 진짜 재미를 추구하는 오락물을 원한다면 다른영화를 선택하면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