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문제인가요? 납득못할수도 있는거죠. 그럼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줘야지 핀잔을 줘야하나요?

한국도 됩니다.  한국체류기간동안 복용할양에서 한국입국때 반입가능하죠.

여기서 많은분들에 의견을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어떤분은 전문의약품에 성분부터 법적인부분까지..
해외에서의 경험과 논리적인 추리까지도 말이지요.
그런데, 그런것들을 아는 사람보다는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몇년전에 일본에 아는 동생이 있어서 라면박스에 과자하고 전자수첩을 보낸기억이 있었는데, 대충 과자종류 몇개 적어놓고 보냈거든요. 이것이 통상적이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병원에서 의사처방도 저는 지금까지 의사에 처방도 이약이 어떤성분이며 어떤의약품인지 보다는 의사에 처방에 따라서 그냥 약국에서 받아 먹어왔거든요...
뭐. 무지에서 오는 단순함이라 할지 모르겠지만, 저만 그런것인지, 다른분들은 세세하게 따저서 구입하고 사용들 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하여간, 검사에게는 형평성을 요구하면서 우리가 통상적으로 행하여 왔던 것을 박봄에게는 세세하게 꼼곰하게 따져나가는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흔히 먹는 약인 아스피린이 아세틸살리실산 이란걸 알고 먹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죠.
의약품의 성분으로는 가장 많이 알려진것인데도요.

게다가 아스피린도 원재료를 그대로 먹으면 피토하고 죽는다는걸 아는사람도 그리 많진 않죠.

살리실산을 먹으면 피토하고 죽는다는건
소금이 염화 나트륨 이니까 염산에 지져지고 나트륨에 폭파당한다는 급의 이야기 ㄷㄷ

실제로는 위장 안좋은 분들 경우에 위궤양 생기는 수준
그것도 장기간 과다복용시에

살리실산 같은경우엔 여드름 퇴치용으로 얼굴에 막 갖다 바르거나 머리에 뿌리기도 합뉘다..

피토하고 죽는다니 대체 어느정도양을 복용하는건가요......
한끼 밥대신드시는건가;;;;;;;;

뭐 법이라는게 각 나라의 상황 맞게 결정하는 거니깐요....
미국에서 되서 우리나라에서 된다면 뭐하러 법을 따로 정함 그냥 미국거 가져다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