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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4 14:32
인덕대 친일파가 설립자
 글쓴이 : 봄날에소풍
조회 : 1,390  

 그래서 그런가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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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S 14-07-04 18:46
   
중앙대도 매국노가 건립한 대학이죠.
 1953년 종합대학교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는데, 건국자며 초대총장 임영신은 1941년 12월 13일 “우리들은 임전 체제하에서 일체의 사심을 버리고 과거에 구애받지 않고 개개의 입장에 구애없이 2천 4백만 반도민 모두 일치결속하여 성전(聖戰) 완수로써 황국의 흥융을 기하며 성은에 만분의 일이라도 보답하고자 할 것을 맹세한다”는 선서와 함께 발족한 조선임전보국단에 참여하고, 조선임전보국단 부인대를 발족시켰는데, 임영신은 여기에 김활란(金活蘭)*, 박순천(朴順天)*, 박마리아* 등과 함께 지도위원으로 참여했다.

그 외에도 우리나라 대표 여자 대학인 이화여대도 매국노와 관계가 깊습니다.

* 이대에서 동상을 세우겠다는 김활란(1899~1970)은 이화여대 총장을 지낸 여성계의 대표적 인물로 일제 말 그의 친일행적에 대해서는 항상 뜨거운 논란의 대상이 되어 왔다.

* 박마리아(1906~1960)는 이화여대 부총장, YWCA회장을 역임한 인물로 제1공화국 말기의 권력 2인자이자 1960년 4월혁명을 불러온 3.15부정선거 사건의 주역 이기붕의 부인이기도 하다.

* 이대 교수 모윤숙(1910~1990)은 한국현대시인협회장을 지낸 시인이다. ‘대일본제국의 서양 정복전에 협력하자’, ‘일본군의 싱가포르 함락을 찬양함’, ‘조선 학도여 성전에 참여하라’는 등의 친일적인 글들을 신문에 연재하였다. 노천명과 함께 가장 노골적인 친일파로 분류된다. 크리슈나 메논 당시 유엔한국위원장은 남한에서만의 선거를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었는데, 모윤숙이 미인계를 이용해 1948년 3월 12일 표결에서 남한의 독자적 선거안에 찬성표를 던지게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8대 국회의원(공화당 전국구)도 지냈다.

* 이대강의를 나갔던 노천명(1912~1957)은 ‘사슴’으로 유명한 여류시인이며, ‘싱가폴 함락’, ‘부인 근로대’, ‘님의 부르심을 받고’ 등의 친일작품을 남겼다.

* 임영신은 이후 박정희 정권의 충실한 지지자이기도 했는데, ‘5.16군사쿠데타’와 1969년의 3선 개헌에도 윤치영 등과 함께 적극 지지를 보냈을 뿐만 아니라, 10월 유신 출범 이후 1972년∼1976년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및 운영위원 등을 지냈다.

[출처] 인물로 본 동작구2 - 중앙대 설립자 임영신 (동작신진보) |작성자 김학규
그리고 14-07-04 19:08
   
프랑스가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