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게 빠른길이긴 하죠.
팬들도 무작정 감싸는거 같아도 속으로는 많이 혼란스럽고 힘드니까요. 당사자의 현재 심정도 궁금하고..
본인 입으로 얘기해주었으면 하는 마음.. 이지만!
사실 박봄 말 솜씨가 너무 없어요.. 팬이지만 말은 참 못하죠;; 겁도 많고
평소 말투도 좀 어눌하고 순발력도 떨어져서 양싸가 되도록 직접 나서는걸 말리는 건 아닌지 ;
근데 양싸가 괜히 입터는거 보면 그게 또 몇배는 더 불안불안 해서 이거야 원;
검찰이라도 적극적으로 무언가 준비하고 있으면 좋겠는데.. 답답하군요.
가능하다면 미국에서 처방 해주던 담당의사라도 좀 모셔왔으면;
타블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자회견 한다고해서
안믿는 사람이 믿는거 아님 걍 다른이야기거리 생산해서 까고있지요
몇일이 걸리더라고 확실한 증거자료 수사일지 치료 내역같은거싹 공개해서 아예안티들 입을 막지않는이상은
나와서 이야기해봤자 감성팔이 이야기 밖에 못들음
이렇게 자료 다 공개해도 안믿을놈은 끝까지 안믿음 다른 요상한 자료들고와서 검찰수사가 잘못됐네 처방전 조작이네 떠들거임
한마디로 성급하게 나서면 안됌
믿을 놈들은 끝까지 믿겠죠.
뼛속까지 빠심이 가득해서 보편적 가치관으로 접근 하는 사람마저 "놈"이라고 치부하며
정신승리하는 놈들도 있으니까요.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다는 기본만 지켜도 "놈"을 쓰는 놈은 없겠지요.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는 근거 없는 자심감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을 놈으로 치급해 버리는
얼토당토하지 않은 자만감에 그저 쓴 웃음만...ㅎㅎ
글을 보니 단하나라도 타인에 비교해 좋아 보이는 것이 없어 보이는데 자신의 뜻에 반하는 사람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놈이라 치부해버리는 "놈"을 보니 세상 살면서 잘 난것은 없는 몸이지만 이런 "쓰레기"보단 낫게 살았구나 하는 자만감이 잠시 들었습니다. (미안^^)
근데 말이죠, 당신이 왜 쓰레기냐면 나는 악플을,
그리고 이건에 대해 선플도 달지 않은 관망자였을 뿐이데
나더러 악플,쓰레기라고 단정 지어 버린단 말입니다.
제가 주제를 잘 파악 못해서 그러는데 이건에 대한 제 악플과 쓰레기적 행위를 적시해 주시면
주제를 자~알 파악하겠습니다.
부탁드려요^^
반성하세요.
남에대해 함부러 단정짓는 무모함 절대 좋은 버릇 아닙니다.
본인이 살면서 경험하여 획득한 경험일지라도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며 내 말에 모순이 무엇이고 오류가 무엇인지 생각해야합니다.
세상은 자신보다 잘난, 자신보다 더 노력한, 자신보다 더 착하고 더 멋짓 사람이 많습니다.
함부로 남을 쉽게 재단하는 버릇은 자신의 삶에 치명적 문제를 가져옵니다.
이번 건은 누구도 함부로 말 할 수 없습니다.
법을 피해 갈 수도 그렇지 못 할 경우가 있습니다.
세상은 자기 중심적으로 흐르지 않기에 자신의 무모한 단정은 크나큰 좌절로 돌아옵니다.
지나친 책망, 지나친 두둔은 결코 자신이 보호하고자 욕하고자 하는 이에게 절대 도움이 안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세요.
* 세상 사람들이 바보는 아닙니다.*
글 함부로 지우는것은 예의가 아니지요.
글을 이렇게 지워버리면 시간 내서 대응해 준 사람에게 실례를 범하는것입니다.
공용 게시판에서 시간내어 쓴 글들을 지워버리는 것은 무책임한 행위입니다.
잘했든 못했든 이 장소를 사용하는 모두의 판단에 맡겨야하며 그것이 책임감이며 도덕성입니다.
여기는 공공장소입니다.
양싸 방송국 음방 피디 상대로나 쎈척이지 악플대응 해온 거 보면 가관입니다.
특정 사이트마다 yg가수 돌려가며 씹어대는 무리가 있는데 그 중 한놈을 잡아놓고도 제대로 안조져서
뻔뻔하게 다시 그러고 있더군요ㅎㅎ 그런놈들 그짓만 거의 6~8년째 계속이에요. yg팬들은 다 알죠 ㅋㅋㅋ
작성일 : 14-07-04 17:49
조회 : 8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