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했죠
초등학교 때, 컴활 시간에 자유시간 되면
플래시게임에서 소니만 찾아 죽어라 달렸죠

솔직히 대단했음. 현재의 삼성+애플급이라고 보면됨.

플레이스테이션, 워크맨, 그리고 무려 광학매체인 CD를 개발한
회사임 ㄷㄷ
이것들 하나하나가 1억 2억개씩 판매되었죠

우리가 일본을 증오하면서도 저넘들 한번 따라 잡을 수나 있을까라고 여길 때였죠.

예전에는 미니카세트가 유행 였는데..그때 소니워크맨 하나 갖는게 소원이였음...
세상에 이런 손바닥만한 크기에 카세트 테이프가 들어가는데 신세계였죠.

90년대 미국가전박람회에서 소니 회장이 처음으로 앞뒤로 접히는 PDA를 기자들 앞에서 슬쩍 보여주고는 주머니에 넣어버림...
기자들은 눈이 동그래져서 한번만 더 보여달라고 아우성을 쳤더랬음...
그시절의 소니는 진짜로 잘나갔더랬지...

저도 95년생인데... 제가 어렸을때만해도 유명했었어요...

90년대 말에...
잃어버린 십년이다 뭐다 햇어도...전세계 제조업 1위찍엇드랫저...

그때 일본 전자기업들 다 잘나가고..





우리나라 전자업체들이 큰것도..당시 일본이 엄청 방해햇는데..


미국이 일본에 시비걸고 하면서 그 틈새로 큰거저

90년대 중반까지는 아시아 모든 나라들 합친거 보다 일본단독이 국력..경제력..모두 압도햇구요...





소니 리즈시절에는...지금 우리가 북한보는거랑...



일본이 우리보는거나 거기서 거기엿음...

한국이 정말 잘 큰거저...일본색히들이 엄청 방해햇는데

단언컨데 네!

소니는 정말 우리나라 가전회사들의 꿈이었습니다. 100년이 지나도 소니는 앞지르지 못한다는 소리도 나올 정도였죠. 워크맨 처음 나왔을때 허리에 차고 다니면 사람들이 다 쳐다봤죠. 플스 처음 나왔을때 용산가서 칩달고 복사시디 돌리면 잘 돌아가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흠. 뭐 쉽게 말하면 소니계열사중 소니 뮤직이 있는데 있는데 이중 계약가수들이
마이클 잭슨, 엘비스 프레슬리, 브리트니 스피어스, 비욘세, 조지 윈스턴, 휘트니 휴스턴, 밥 딜런, 셀린 디옹, 산타나, 조지 마이클, 수잔 보일

입니다. 어때요?

많은 사람들의 착각과는 달리 우리나라가 성장한게 아니라 일본이 무너져내린게 더 큽니다. 실제 우리나라가 컸다라고 생각하지 않는 一人으로서 이상한 발전신화가 존재한듯합니다. 이미 소니는 2000년전후로해서 망해가고 있었어요. mp3기술나오고 나서 독자 md고집하는걸 보면요.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은 마치 이곳 사람들은 일본가전업에 대한 사실 너머의 무언가의 환상이나 신화를 지시하는게 있는듯 해요. '일본은 과거에 대단했다'

그당시 외국영화들보면,...알아요....거기나오는 전자제품 안가리고 거의다 소니제품...그리고 집집마다 소니제품한가지씩은있죠 저희집에도20년된 소니오디오랑 캠코더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