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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1 22:05
군복무는 남자만의 의무라는 분들에게
 글쓴이 : Ciel
조회 : 2,155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29&contents_id=3397


이 글을 한 번 정독해보시기 바랍니다.

수 년전에 KBS에서 방송한 관련 다큐도 소개해드리죠.

'한국사전-윤희순' 편으로 검색해보세요.

저 글이나 다큐멘터리를 보고도 여전히 남자만의 의무라 생각한다면 그냥 조용히 계세요. 

남자들 힘 빠지는 소리해서 괜히 남녀간에 분란 일으키지 말구요.

최소한 밥 값이라도 해야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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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예랑 14-07-11 22:06
   
어느분은 꼭 봐야겠네요..
아이리쉬 14-07-11 22:08
   
국방의 의무는 국민전체의 의무고

군의무복무는 남자들만의 의무입니다.

헌법에 명시된 내용이죠
     
백미호 14-07-11 22:10
   
국방의무를 하지도 않으니까 문제죠 ㅋㅋ 독일 여자들이 어떤 국방의무 하시는지 알지도 못하시지않습니까 ㅋㅋ
          
아이리쉬 14-07-11 22:11
   
그럼 헌법을 탓하세요 찌질하게 여자탓하지말고
               
백미호 14-07-11 22:13
   
ㅋㅋ 그럼 법에 따라 남녀평등 외치지말고 그냥 법에 있는대로 사세요~ 왜 남자들 세계에 끼어들려고 하시나요 그렇게 따지자면요? 직장생활도 엄연히 따지고보면 남자들의 세계고 여자들은 애초부터 집에서 가정일을 하는게 고대부터 있던 인류 사회죠. 그런데 그게 왜 바뀌고있습니까? 왜 여성을 위한 법은 바꾸려고, 온갖 발악을 하시면서 왜 남자들이 무슨말을 하면 찌질하게 나오시죠? ㅋㅋ
                    
아이리쉬 14-07-11 22:15
   
남녀평등은 법적인 문제가아니라 사회적문제입니다.
                         
백미호 14-07-11 22:16
   
그러면 왜 헌법을 들고오세요? ㅋㅋㅋ 웃기신분이시네. 자기 논리 자기가 깨먹고있잖아요. 부서지지 않는 방패를 들고나오더니 이젠 뭐든지 뚫는 창을 가지고 나오신건가요? 이제 아이리쉬님 논리가 얼마나 너저분하고 비논리적인지 아시겠습니까? 얼마나 생각이 짧으면 이런식으로 혼자서 터지십니까?
                         
아이리쉬 14-07-11 22:22
   
'그러면 왜 헌법을 들고오세요? ㅋㅋㅋ' 라는 말은 남녀평등이 법적인 문제일시 비춰지는 이중성을 지적할때 할수있는말이죠

생각없이 아무소리나 짓거린다고 이기는거 아니에요~
                         
백미호 14-07-11 22:23
   
그럼 헌법을 탓하세요 찌질하게 여자탓하지말고
그럼 헌법을 탓하세요 찌질하게 여자탓하지말고
그럼 헌법을 탓하세요 찌질하게 여자탓하지말고
그럼 헌법을 탓하세요 찌질하게 여자탓하지말고


누가쓰셨더라... 전 헌법 탓 한적 없는데요... 애초부터 헌법은 혼자 들고오셔선 왜 저보고 그러세요 ㅋㅋ 자기가 무슨말 했는지도 모르시네 ㅋ
거기야 말로 아무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인다해서 다 말되는거 아닌걸 아셔야죠. 부끄러운줄 아세요
                         
아이리쉬 14-07-11 22:34
   
헌법을 탓하세요라는 제 말을 이용해서 공격하시려면 사회구조탓을 하게만든다음에 써먹으셔야죠

딱보니까 본인마음속에 있는 내용을 제대로 표현하지도 못하면서 어버버거리시는게 수준참 알만합니다
                         
백미호 14-07-11 22:37
   
헌법 탓하라고 하셨으면서 이젠 사회적 문제라고 하니 자신의 논리가 얼마나 비논리적인지도 모르고선 애매한 사람 탓만 하더라 ㅋ

하아.. 역시.... 수준알만하군요.. 아무리 말해줘도 이해를 못하니... 쯧..
어버버 거리는건 그쪽이 아닌가요 ㅋ
정전이 뭔지도 모르시면서 지껄이시다가 결국 애써 제 댓글 대부분을 무시하시는중이시잖아요
                         
술담배여자 14-07-12 01:03
   
아이니도 참 생각없다
헌법대로 살거면요 헌법을 바꿀일이없어야하잖아요? 안그래요?
헌법에 반대하지말고 예전그대로~~~~쭉~~~~
헌법이 안맞으니까 법을바꿔야하는거아닙니까?
님은 악법도 법이다라는 그 유명한 개소리랑 똑같은거에요
악법이 법입니까? 악법은 뜯어고쳐야지?
               
백미호 14-07-11 22:15
   
그리고 아까 제가 올린 그 링크 두개 읽어보셨나요? 답좀하세요. 팩트 들고오래서 제가 들고왔더니 아무런 대답이 없으시네. 가만보면 자신에게 불리한 댓글들은 무시하려고 애쓰시더군요.
                    
백미호 14-07-11 22:35
   
또 열심히 무시하시려고 애쓰시나보네요.. 어그로던 이상한 생각을 가지신 여성분이시던 넷카마던 참 편협한건 맞는것같네요 ㅋ
               
도편수 14-07-11 22:15
   
당신같은 찌질이 때문에라도 헌법같은건 고치면 됨 ㅋ
     
Ciel 14-07-11 22:13
   
--------------------
여자가 군대를 어떻게가나요?

몸도약하고

 6.25때도 남자들이 싸우고 여자와 노약자,아이들은 피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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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지금이시간에도 실전상황이벌어지고있는 전시국가구요

남성과대등한건 사회생활에있어서의 능력과 머리쓰는일이지 무식하게 힘쓰는일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국가고시 합격비율만봐도 여자가 우위죠ㅎㅎ
----------------------------------

둘 다 님이 쓴 댓글입니다.

청년들의 고생을 무식하게 힘쓰는 일이라니요....

국방에 대한 인식이 매우 잘못되어있다는 것을 누가 봐도 알 수 있겠는데요?

나라 지키는 일에는 남녀가 따로 없다는 윤희순 의병장께서 하신 얘기를 잘 새겨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리쉬 14-07-11 22:16
   
말없이 나라지키는 국군장병들은 존경합니다

군부심부리는 찌질한 남자들이 그들의 명예를 다 깎아먹는거죠
               
도편수 14-07-11 22:18
   
말없이 나라지키는 사람도 당신같은 잉간한테 존경같은거 받고 싶지 않을겁니다~
               
백미호 14-07-11 22:18
   
그리고 이렇게 찌질하게 구는 여자들이 여자들의 명예를 다 깎아먹는거구요. 그렇죠?
               
아리가진리 14-07-11 22:20
   
님도 넷카마 라고 군대 안가는건 아니에요~
조만간 가실 텐데.. ㅠㅠ
               
쎅븐 14-07-11 22:23
   
말없이 나라지키는 국군장병들이
미래에 군부심부리는 찌질한 남자가 되는거다
말없이 나라지켰는데 군부심 부리는게 왜 안돼? 그정도 권리도 없나?
                    
아이리쉬 14-07-11 22:26
   
희생을 했다고해서 비희생자들보다 우월해질 권리는 없죠
                         
백미호 14-07-11 22:31
   
그럼 6.25 당시 일본으로 피난갔던 국회의원들이 국군 전사자처럼 예우 받아야하는군요? ㅋㅋ

전쟁나면 나살려라 하고선 전투는 군인들에게 맡긴채 후방으로 도망치실 아이리쉬님도 예우 받아야하구요 ㅋ
                         
도편수 14-07-11 22:35
   
하는 말마다 '나 생각없어요' 라고 말할뿐...
                         
생마늘님 14-07-11 23:04
   
국립 현충원에 가서 희생자 가족들에게 그 말씀하셔요....


나라를 위헤 젊을을 바치고.....가족까지 등지며 피로써 영토를 지켰는데


그게 위로받지 못하다니...'우월'이 아니라 존경' 그리고 ' 숭고함' 이라고 말하셔야죠 ....학교다닐대 묵념도 안하셨나요...
               
술담배여자 14-07-12 01:05
   
군부심? 부릴만하다고생각하는데요?
군대를 안다녀온사람들에비하면 국가에대해 의무하나 완수한건데
부심부릴만하지않아요??

의무는없이 권리만 쪽쪽빨은사람이 그걸 아니꼽다하는건 철면피같은짓이죠
               
가락신 14-07-12 04:28
   
일부러 여성들 욕 먹으라구 이러시는듯;;
     
Ciel 14-07-11 22:16
   
그리고 헌법을 잘 알고나 말하세요.
군복무는 남자만의 의무라고 명시한 구절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단지 헌법해석을 그렇게 하고 있을 뿐이고, 우리사회의 일반적인
인식이 그런 것 뿐이에요.
          
아이리쉬 14-07-11 22:17
   
얼마전에 어떤분이 국방의 의무는 국민전체의 의무인데 군복무는 왜 남자만의 의무냐고 위헌소송냈다가 만장일치로 패배했죠
               
도편수 14-07-11 22:20
   
그거 하나 믿고 이렇게 나대시는구나~ㅋㅋㅋ
               
Ciel 14-07-11 22:21
   
나원참...
그러니까 현재의 헌법해석이 그런 것 뿐이라니까요.
헌법이 원래 그렇게 규정되어있어서 그런게 아니라요.
헌법해석이란건 국민의 전반적인 법감정이 변하면 달라지는 겁니다.
헌법 때문에 여자는 못간다는 게 얼마나 무식한 소린지 아시나요?
                    
아이리쉬 14-07-11 22:23
   
ciel님 지금 님이 하는소리가 얼마나 무식하고 무서운말인지 모르시나요?

 헌법과 재판부가 여론에 편승하여 이랬다저랬다한다는 막말을 아무렇지도않게 하고계신겁니다.

국민의 여론이 아무리 여자군대를 주장해도 바뀌진 않을겁니다.
                         
아리가진리 14-07-11 22:24
   
일뽕 넷카마 님이 하는 소리가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모르시나보네요
그런다고 넷카마가 군대 안가는거 아닙니다~
                         
백미호 14-07-11 22:25
   
무식하다는 말은... 정전의 뜻을 모르는 사람한테나 어울리는 말이죠 ^^
자신이 무슨말을 썼는지도 모르는 사람한테도 어울리는 글이구요.

아까 어떤 여자분께서도 반대하시던데..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반대를 하면 자신이 틀린줄을 알아야지 부심 부리시면 대한민국 여성분들 얼굴에 먹칠하시는겁니다.
                         
아리가진리 14-07-11 22:26
   
나이좀 있으신 넷카마 님은 잘 아실텐데. 좀 어리신 넷카마 분이신가 보네요~
정전을 잘 모르는거 보면요 ㅋ
                         
아이리쉬 14-07-11 22:28
   
ㅋㅋ 그 여자분보고 군대가라고하면 갈것같습니까?

다 남자들한테 잘보이기위해, 개념녀인척하기위해 마음에도 없는소리하는거죠

우리나라에서 여자 의무복무시키는것보다 통일하는게 더 빠를겁니다
                         
생마늘님 14-07-11 22:28
   
그런데요...해외에선 오히려 여성분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스스로의

 권리를 찾기위해 입대를 하는건 뭐죠....세계에서 유일하다시피...

군복무를 남자한테 떠넘기는게 님같은 분들이죠..나라가 위험해지면

님은 뭘 하실건데요...바로 이민이나 할꺼면서....고생하는넘 따로 있고 꿀빠는 넘 따로 있어요?




해외여성들은 오히려 여군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명예롭게 보죠...님처럼

되도 안되는 핑계로 떠넘기는게 아니라요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의무를

 다할때 주어지는게 권리입니다 ....님처럼 일방적으로 무시하먼서 남일로 얘기하는게아니고요......
                         
아리가진리 14-07-11 22:29
   
아아~ 넷카마 님의 궁극적인 목적은 여자 남자 편갈라서 힘차게 싸워라 이건가 보군요~
그렇게 해도 일뽕 넷카마 님은 군대가요 ㅋ
                         
Ciel 14-07-11 22:29
   
헌법재판소는 정치적 사법기관입니다.
못 믿겠다구요?
그럼 당장 서점에 가서 헌법기본서 아무거나 찾아보세요.

헌법이나 법률이 왜 개정되는지는 아세요?
국민의 법의식, 사회의식이 변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랍니다.
법해석은 사회의식을 반영하게 되어있는 거고 그게 당연한 거에요.
자의적인 법률적용이랑은 다른 거랍니다.
이 두가지를 구별할 줄 모르면 법얘기는 그냥 꺼내지 마세요. 쯧...
                         
백미호 14-07-11 22:29
   
연평도 포격도 일어나고 한반도의 기운이 항상 팽팽한 이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전시상황이 아니랍니다... 비록 공갈뻥튀기라도 뭐만하면 서울을 불바다 만들겠다, 청와대를 불태워 없애버리겠다, 미제의 꼭두각시 어쩌구 하는 놈들이 바로 위에 있는데 전시상황이 아니라니..
                         
아리가진리 14-07-11 22:31
   
이 일뽕 넷카마 님의 목적은 남자 여자 편갈라서 싸워라.. 이거 같은데요 뭐..
힘들여서 이야기 할 가치가 없어요 ㅋ
                         
아이리쉬 14-07-11 22:36
   
세계가아니고 노르웨이하나겠죠

노르웨이말씀하시나본데 그나라 대표적인 꼴페미국가입니다.

여자들이 장악하고있구요 여성의무복무도 정계여성들이 지들의 유일한 약점을 없애기위해 젊은 여성들을 희생시킨겁니다
                         
예랑 14-07-11 22:37
   
진짜 무식하네요.. 글을 읽고 해석이 안되면 입을 다무세요..
                         
도편수 14-07-11 22:37
   
역시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는군요.
꼴페미는 여기 누구같습니다만...
                         
아리가진리 14-07-11 22:38
   
넷카마 님이 여자 잘되는 꼴을 못보긴 하죠~
목적을 들켜서 어쩐데요 ㅋ
                         
백미호 14-07-11 22:41
   
꼴페미는 스스로한테도 해당되는 말 같은데요... ㅋ
제가 사는 곳이 뉴질랜드입니다. 여성에게 세계 최초로 투표권이 주어진곳이죠.

공식적으로 여성부가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나라 여자들은 남자들이 불공평한 일을 받기라도 하면 스스로 일어납니다.
여자도 사람이고 남자도 사람이고 둘 다 똑같이 머리 팔 다리 눈 코 입 귀 다 있는데 왜 남자만 저래야하냐고. 심지어 남자가 문을 열어주면 기분 나빠하는 여자들도 있습니다.

누구와는 다른 차이점이죠. 이게 성평등입니다. 헌법 운운하면서 그러지마세요.
아래엔 자신은 헌법에 정해져있어서 헌법을 따르는것 뿐이다 라는 식으로 써놨으면서 (결국 그것도 거짓으로 드러났지만..) 위에는 그런적 없다 라고 쓰는것도 정말 웃기네요 ㅋ

굳이 제가 아무말 안해도 여기서 이중적이신게 딱 나오지않습니까.
뒤돌아서 보세요. 자신이 걸어온길이 얼마나 막말과 비논리로 뒤덮혀있는지요.
                         
생마늘님 14-07-11 22:45
   
같은 패미 국가라도 .....스스로의 의무를 다하는 나라의 여성들과 사는것과

힘든거는 다 떠넘기면서 자신들에게 유리한것만 찾는 여성들과 사는것....뭐가 나을까요...
                         
술담배여자 14-07-12 01:07
   
아이님 님 정말 크게뭘모르시는거같은데 국민여론에따라서는 당연히 바뀔수도있는게
법입니다 ㅇㅋ??
안그러면 헌법이란게 고쳐질일이없게요?
     
어썸 14-07-11 23:28
   
이 사람은 아이디 돌려가며 온 가생이를 누비고 몇 년째 꾸준히 초광역 어그로 시전중.
진짜 직업이 뭔지 궁금하네.
본인 밥벌이는 하고 사나?
     
시린 14-07-12 02:17
   
님들 이 사람 어그로예요. 무시하는게 답
식쿤 14-07-11 22:09
   
어그로에게 먹이를 주지 맙시다.
아리가진리 14-07-11 22:13
   
저분 일뽕 넷카마니까 여자 대하듯이 하면 안돼요~
아침에주스 14-07-11 22:18
   
헌법이 잘못 됐네, 아님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던가
국민의 4대의무
     
기링 14-07-11 22:19
   
대한민국 국민은 맞는데 장애인 취급하고 있어서 그래요
예랑 14-07-11 22:23
   
역시나 이 글에도 달려드셨군요... 아이리쉬님 짱드세요...
천장무류 14-07-11 22:32
   
헌법상 국방의 의무와 평등권에 안 맞는것도 사실이고
다만 하위법인 병역법에 병역은 남성이 지도록 하고 여성은 지원을 통해서 가능 하다라는 부분이
정부의 논리를 뒷받침 하는 겁니다.

회사로 보면 사규에 해당하는것인데
문제는 병역이 자의적 선택이 아니라는 점이죠
병역 자체가 남성들에게 사회적 불이익으로 다가 오고
여성에도 차별적 대우를 줄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논란의 기본을 해소 할려면 헌법 자체를 수정 해야 뒷말이 없어질겁니다.
지금 헌법으로서는 논란을 가중 시킬뿐입니다.
천장무류 14-07-11 22:43
   
국방부는 명백히 여성을 차별대우 하는데 어느 여성분도 이에 관하여 이의를 제기하는것을 못 보았습니다.
1.여성의 신체적 조건이 남성에 비해서 열세다 (여성비하)
2.군 내부의 성범죄 증가
(모든 사병을 예비 성범죄 범인으로 취급하고 여성이 있으므로 범죄가 일어난다고 하는 여성비하)
-여성 장교&하사관을 무엇일까?-자가당착의 국방부

가족부는  무엇을 하시나요 저렇게  여성을 비하하는 국방부가 안 보이시나요
     
Ciel 14-07-11 22:46
   
"여성은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말 속에 숨어있는 뜻을 모르는 사람들인가봅니다.
저 말이 얼마나 모멸스런 말인지 안다면 여자들이 먼저 나서야할텐데 말이죠.
          
천장무류 14-07-11 22:50
   
군병역을 떠나서 남여 평등을 외친다면
국방부의 저 발언은 명백히 개선되어야 하는 발언입니다.
이 발언의 합리성을 따진다면 여성들의 군 입대 지원을 허락하면 안되는것이죠
여성의 장교와 하사관은 합법화 시키면서 사병은 안된다는 논리는 안맞습니다.

군의 특수성을 감안하더라도 국방부의 저 발언은 여성 비하입니다.
달콤한로케 14-07-11 22:44
   
뭔 엿사탕 먹을 인간이 하나 보이네요
백미호 14-07-11 22:47
   
대한민국엔 생각이 올곧은 좋은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알기론 논란 일으키시는 저런분들이 대다수가 아니겠구요. 제가 운이 좋은건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 주위엔 좋은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대한민국 여성들의 얼굴에 먹칠을 합니다.
이건 남녀문제를 떠나서 생각과 개념의 문제가 아닐까합니다. 제대로 된 논리도 없고, 생각도 없고, 반박도 흐지부지에 반박못하는건 애써 무시하고 넘어가기 일쑤고...

이런걸 보면서 참 온갖 사람이 있다는걸 다시한번 더 느낍니다.
도편수 14-07-11 22:54
   
뭐 여기저기 볼것도 없이
동양남자 가지고 빈정대기나 하는거...
이거 하나만 봐도 '아이리쉬'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인증하는거죠... 그런것들만 잔뜩 긁어모아왔다면
그런 찌질한 부류중 자신도 하나임이라고 증명하는 꼴 밖엔 안되죠.
열도원숭이 14-07-11 23:00
   
아 저런분들이 우리나라 좋은 여성분 이미지 까지 실추시키는구나 ..

저런여자랑 결혼할빠에는 혼xx아야지 .....
LGTwinsV3 14-07-11 23:06
   
제가 군생활 8년정도 했는데....정말 여자도 의무병역 아니면 여군 안뽑았으면 좋겠습니다..가장 싫었던것 2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사무적일 일 외에는 후임임에도 불구하고 힘든일은 안한다는 것이고 시키지도 않고, 다른 하나는 원사나 준위들은 대부분 여군에게 붙어서 시시덕 거리고있어서 일도 못하고..결국 일은 하,중사 남자들이 다 하다 들어가고..여자한테 대부분 평점 더 좋게 주고..(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그러다 여군 장기되면 공본으로 도망가 버리고..정말 실생활은 이런데 왜 꼭 일 더 많이 할 수 있는 남자를 더 뽑지 않고 여자를 꼭 뽑게 되어 있는지..의무가 아니면 여자는 아예 안썼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요 뭐.. 제 말에 기분 나쁠 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짧지 않은 군 생활을 하면서 정말 많이 느꼇던 부분 입니다..
지스 14-07-11 23:14
   
좆병진 ㅋㅋ 계집년들 군대보내서 뭘 어쩔껀데
사내 새끼가 여기서 이런글 올리지말고 잔말말고 군대나 댕겨오거라
     
아리가진리 14-07-11 23:20
   
일뽕 넷카마님 다른 닉으로는 남자 잘하네요 ㅋ
     
Ciel 14-07-11 23:24
   
욕하거나 주먹을 휘두르는 순간 지는 거란 기초적인 사회상식도 모르는구나...
쯧쯧...
     
예랑 14-07-11 23:26
   
동일인이거나 동급이란 얘기죠..
     
생마늘님 14-07-11 23:28
   
.......군대 갔다가 여자에게 차이신듯 ....아님 그냥 물타기
     
술담배여자 14-07-12 01:10
   
어휴 성적취향 존중좀 해줍시다 욕을먹어야 흥분이되신다는데
이분의 딸딸이반찬으로 우리가 욕을좀해줘야하지않겠습니까?
불쌍한 히키하명 현자타임할수있게도와줍시다
핫핫 14-07-11 23:34
   
우리나라에선 전통적인 인식으로 남자가 군대가는게 맞긴 한데..
진짜 급박할 땐, 이스라엘 같은 상황에 쳐하면
남자만이 책임질 일은 아니게 될 겁니다.
(어떻게든 나라부터 지켜야 하는 거니까)


하지만 우리나란 이스라엘(상황, 문화)이 아니니까..
그렇다고 해도 남자가 군대 가는 거라 당연시 말 하면서 / 다른 한편으로 / 본인들에게만 유리한 해석의 남녀 평등 외치고 그러진 마세요.

군대 간 사람들, 갈 사람들, 갔다 온 사람들이 들으면 힘 빠집니다.
그날을위해 14-07-11 23:51
   
상조 출동했군요. ㅋㅋㅋ
나같으면 닉 다시 파기 귀찮아서 못하겠구만.
부지런도 하신 G패밀리들~ㅎㅎ
바울이 14-07-12 01:01
   
와하하하..아이리쉬< 이분댐에 속이 시원하네요.ㅋㅋㅋㅋ 물론 그분 말에 동의하는건 아니구요..ㅋㅋ 여자까는 글에 개떼처럼 모여서 여자들 욕하는 상황이 오면 저 울분이 나서 글한번 올릴려다가도 ㅋㅋ 참지 참어..이러고 넘어갔는데 비슷한 수준의 사람이 남자 군문제로 글 올리니까..피튀기며 뎃글다시네...ㅋㅋ 그 모습이 참 시원하네요 ㅋㅋㅋ 말도 안돼는 이야기로 우기니까 어때 좀 속이 안타세요?ㅋㅋㅋㅋㅋㅋ
     
아리가진리 14-07-12 01:05
   
일뽕 넷카마가 여자 흉내 내고 여자 까라고 글올린 건데.. 좋아 보였나 봐요? ㅋ
          
바울이 14-07-13 01:10
   
좋다는게 아니라 ㅋㅋ 말도 안돼는거로 우기면서 까대니까...답답하지 않냐는 말이에요 ㅋㅋㅋ
               
아리가진리 14-07-13 13:41
   
남녀 싸움 붙이고 싶은 넷카마 글이 답답 할게 뭐가 있나요~
넷카마 울지마~ 라고 놀리면 그만이죠 ㅋ
     
기링 14-07-12 01:22
   
솔직히 아이리쉬님 글로 재미있었어요...
마녀사냥같아서 미안하긴 했는데..
댓글 계속 기다렸음 ㅋㅋ
술담배여자 14-07-12 01:13
   
아 가던지 권리를 제한해야죠
의무없는 권리를 이만큼누렸으면 오래누렸지 얼마나더누리게요?
우리가 그런걸 용납해줄만큼 넉넉한상황도아니고
예전에야 가부장적이고 남존여비였으니 그랬다치고
그런거 다무너져내리는데 우리가 뭐하러 손해보고삽니까?
이제 우리가 권리대신 이고있던 짐덩어리하나 내려놓을테니 여자들이 여권신장된 그 값을해야할때가됐지요
초무 14-07-12 03:44
   
아이 머시기 저분만 저런게 아니라 요새 우리날 대부분 여자들 생각이 저래요.. 진짜 심각하다.. 개념을 어디에다 팔아드시고...
가라사데 14-07-12 10:14
   
요즈음 여편네들 너무 편하게 살려고 한다니까? ㅋㅋㅋ 헌법이 지들 편하게 해주니까 입만 산 꼴페미들보소...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아나봐요??
전사짱나긔 14-07-12 10:45
   
한국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항상 콤플렉스를 자처하는 요소가 바로 군문제죠.
국방의 혜택은 누리면서 그 혜택에 대한 대가를 치루지 않고, 치루려하지 않으니 이런 문제로 토론하면 판판이 깨져나갈수밖에요.
진정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양성평등을 외치려면 이런 기본개념 탑재부터가 가장 첫순서인데 이런 첫단추부터 개무시하고 들어가니 폐미분들 자체도 개무시 당할수 밖에 없어요.
한국 페미들 눈에는 국방의 의무를 다한 한국 남성이 기껏 군부심 부리는 마초 벼슬아치로 보이는가 본데요
그건 인간의 가치보다 페미의 가치를 우선순위로 두는 몰개념의 시선으로 보기땜에 그래요
페미 이전에 인간이 먼저 되야 합니다.
뮤노 14-07-12 11:53
   
군대는 굳이 갈필요없을거같고.....그냥  휴전국가이니만큼 예비군 모이는거처럼 1년에 한두번씩 안보교육이라도 나라에서 따로 해줬으면하네요.
너끈하다 14-07-12 20:09
   
여자들은 남여 평등은 법에도 명시하길 바라면서 왜 자신들한테 유리한점은 불합리한 점은 버리지 않을까요? 내가 여자가 도와주길 바라거나 위험한거 보고 도와주면 앞으론 dog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