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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2 18:48
박봄 안되기도 했는데 고리 원전 희생양이 될줄이야.
 글쓴이 : 임진강
조회 : 2,741  

고리 원전 멈춘 사건 감추려고 버린패가 잘나가고있던 아이돌 그룹이라니.. 분명 잘못한것도 있지만 큰패를 던져놔서 평소 신경쓰던 사람들 빼고는 아무도 고리 원전은 신경쓰질 않네.. 각 커뮤니티 마다 못보던 사람들이 계속 박봄 타령만 하고 있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진지는 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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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키 14-07-12 18:51
   
이것으로 의심이 확신으로 변했습니다.
띨띨한 빠돌이 새끼들아 적당히 해라.
씨알이 먹힐 소리를 해.
박봄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민족도 팔아먹을 놈들.
     
임진강 14-07-12 18:52
   
ㅇ.ㅇ? 알바 클래스보게 빠돌이였으면 이딴 글 쓰겠니? 저게 어딜봐서 옹호글인지? 내가 써온글보면 박봄 약한건 잘못된거라고 써논것도 있는데?
백미호 14-07-12 18:53
   
고리원전 아녀요?
     
임진강 14-07-12 18:55
   
^^ 수정했습니다.
skcmal 14-07-12 18:57
   
여권보다 능력있는 yg 여권이 작정했는데 메인에 못 올림 박봄건은 누가봐도 키우려는 쪽 보다 덮으려는 쪽이 많아보이는데 정치쪽 가장큰게 살인교사쪽인데 야권이라 음모론이 안되니 세월호 4대강 같은거 덮으려고 했다고 주장하는ㅋㅋㅋ
임진강 14-07-12 18:58
   
보면 박봄 글 도배하는 층이 대부분 뉴페이스라는거지 소름 끼치게 돈이면 그 몇푼에 영혼 파는게 문제겠어 근데... 돈 존나 벌면 뭐해?? 원전 터지면 말짱 황인데. 알바형들이나 고생이지 윗대가리들은 알바 풀어놓고 또 시간 벌었다고 심각성을 뒤로한채 편히지내겠지. 이만 책이나 보러
세븐키 14-07-12 19:04
   
사건을 볼 때는 그것 하나만 보면 되는 것이지.
굳이 정치, 언론, 원전 문제를 박봄사건과 연결시키는 것 자체가 웃기지 않나요?
처음에는 박봄마약 사건 자체를 쉴드 치다가 새로운 것들이 들어나면서 쉴드가 안통하니까
이제는 다른 사건들과 연결지어서 마치 어떤 음모의 희생양인 듯 꾸미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헛소리 작작 하세요.
다른 사건을 덮으려고 박봄마약을 터뜨렸으면 모든 매체에서 난리를 쳤지 2류 보수신문인 세계일보 혼자서 저 난리를 치겠습니까?
     
내일을위해 14-07-12 19:17
   
그러니까요. 님 말대로 다른 중앙지에선 쳐다도 안보는 사건을 세계일보는 1면에 씨리즈로 연재할까요? 그리고 세게일보를 비판하면 박봄쉴드친다고 난리일까요? 세계일보는 신성불가침입니까? 님들이 검찰의 불공정에 대해서 그렇게 난리칠정도로 정의롭다면 왜 세계일보의 편향성은 지적 안하죠? 박봄 잘못했음 처벌받아야하는거고 검찰에 문제있음 직접 민원제시하던가 감찰이나 감사원에 민원을 해야지 정상 아닌가요?  세월호국감, 장관청문회, 정치인청부살인사건, 보궐선거 그보다 엄청나게 큰 이슈가 산더미인데 님들은 오로지 박봄마녀사냥에만 열 올리면서 법 정의를 외치더군요. 그냥 님들은 박봄 안티에 불과 할뿐입니다. 이젠 박봄 발제해봤자 다른 회원분들 쳐다도 안봅니다. 단지 세계일보를 연결하면 다르지만  왜인지 아세요?  세계일보 보도 태도에 분개하기 때문입니다.
          
세븐키 14-07-12 19:20
   
논리의 헛점을 아십니까?
/이젠 박봄 발제해봤자 다른 회원분들 쳐다도 안봅니다. 단지 세계일보를 연결하면 다르지만  왜인지 아세요?  세계일보 보도 태도에 분개하기 때문입니다/
박봄사건에 관심이 없는데 왜 세계일보에 분노 합니까
               
내일을위해 14-07-12 19:26
   
헛점이 아니고 님이 요지를 못 읽는듯요. 세계일보의 보도태도를 보는거죠. 저는 그 태도가 우리나라 언론들의 모습과 오버랩돼서 참을수 없을 정도로 분노를 느낄때가 많습니다. 언론의 불공정은 좌든우든 용서가 안되죠. 솔직히 말해서 박봄 저에겐 그냥 일개 여자연예인일뿐입니다. 박봄에게 동정이 가는건 부정하지 않습니다만 그 뿐입니다. 설령 잘못했다해도 나쁜x하고 욕 한마다하고 말뿐이고 무죄라도 이구 억울했겟다 이정도죠. 하지만 언론은 다릅니다. 그래선 안되죠. 알아들으시면 다행이고 아니래도 할 수없습니다.
                    
세븐키 14-07-12 19:27
   
못 알아 듣겠습니다.
박봄 쉴드질이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세계일보에 분노하기 전에 조중동에 분노부터 하시지요.
                         
내일을위해 14-07-12 19:35
   
전 조중동문을 뉴라이트사보정도로 밖에 취급안합니다. 밑에 글보심 아시겠지만 박봄에 대해서 그리 관심없습니다. 댓글 안다는것도 허다합니다. 하지만 세계일보의 보도를 보면 대분분 비판합니다. 찾이보시고 판단하시죠. 아무리 듣보잡이라도 국민여론에 영향을 끼쳤으면 욕먹어야죠. 지들 통일교인들끼리 보도 키득거리면 뭐라 안합니다.
                         
세븐키 14-07-12 19:45
   
정치인은 집권을 잡는 것이 목적이고 언론은 기사를 통해 여론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존재근거입니다. 지금 세계일보가 여론에 영향을 끼치는 것 자체를 비난 하는 것입니까? 무엇을 위해 이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시는지 의심스럽군요. 그리고 세계일보가 나쁘다면 박봄이 좋은 사람이 됩니까?

디스패치는 연예계 폭로 전문매체입니다.  지긋지긋할 정도로 집요한.
이들은 존재가치가 없는 언론입니까?

어떤 매체가 어떤 식의 논조로 기사를 쓰건 어떤 의도로 기사를 쓰건 상관 안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번에 세계일보는 내가 몰랐던, 관심 없었던 사실을 알려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어떤 의도를 가졌는지는 부차적인 것입니다. 대중을 우습게 보지 마세요. 알아서 걸러 듣습니다.

저는 세계일보가 어떤 음흉한 의도를 가지고 있건 상관없이 철저하고 집요하게 이 사건을 파고들기를 원합니다. 그것이 언론의 본래 사명이니까요.

다시 말하지만 알아서 걸러듣습니다.
학교를 16년이나 다녔는데 그 정도도 못할까.
이번 박봄사건 쉴드질 하는 글을 보면 사람을 바보 취급하는 것 같아 불쾌합니다.
                         
내일을위해 14-07-12 19:55
   
팩트를 근거로 의혹을 제기하면 뭐라 안하죠. 님이 판단해보세요. 첫날 4년전 박봄이 미국서 마약을 대량 밀수하다 들켰다. 친척집을 이용했다. 다음 보도는 젤리로 위장했다, 다음보도는 미국에서는 대리처방이나 대리조제가 불가능하다. 이후도 그 범위서 벗어나지 못하죠? 전부 추정한다 이거죠? 언론은 단어하나 선택까지 매우 신중해야하는건 상식입니다. 그런데 세계일보에서는 82알의 엠파타민을 대량마약밀수라 했죠. 필로폰이나 대마와 같은 취급이죠. 하지만 엠파타민이 마약류로 취급되는건 필로폰의 원료가 되기때문인건 님도 잘아시죠? 얼마전 연합뉴스에 미국서 엠파타민중독으로 자신의 자녀들을 죽였다는 기사에 자세히보니 메스엠파탄을 엠페타민으로 같은 취급했더군요. 제가 화가 나는건 이런 언론 태도입니다. 엠페타민을 필로폰(메스엠페타민)으로 타이틀을 내 보낸거죠. 물론 한바가지 욕을 써놓았습니다. 다른 세계일보보도 내용들은 님도 잘아실테니 그만줄이죠.
                         
세븐키 14-07-12 20:00
   
두번이나 말했는데요? 알아서 걸러듣는다고.

진짜 궁금해서 묻는데... 그래서 박봄과 YG가 잘했다는 겁니까 지금?
그들이 죄를 짓지 않았다는 것인가요?
그들이 법대로 처벌을 받았다고 생각하십니까?

다시한번 묻지요.
세계일보가 나쁜 놈이면 박봄과 YG가 좋은 사람입니까?
                         
내일을위해 14-07-12 20:07
   
다시 말하죠. 박봄이나 와이지 저한텐 동정은 받을지언정 그다시 관심 없습니다. 잘못햇으면 처벌받아야죠. 당연한거 아닙니까? 님이 지금 박봄이나 와이지 비판하는게 세계일보말고 어디에서 정보를 얻고 있나요? 박봄사건이 잘못처리되었으면 재수사해야합니다. 당연하죠. 잘잘못은 수사이후에 판단해야하는거고. 전 검찰이나 판사가 아닙니다.
                         
세븐키 14-07-12 20:14
   
그런 분이 세계일보는 왜 깝니까? 검사나 판사가 아니라면서요?
당신이 YG 직원이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당사자는 모르쇠로 입 다물고 있는데 제 3자인 내일을위해 님이 세계일보에 분노하는 이유는 뭐죠?
앞뒤가 안맞잖아요. 당.사.자.인 Y.G는 입 다물고 있는데.
세계일보가 틀렸다는 확신이라도 있습니까?
아 물론 저는 박봄과 YG가 잘못했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증거는 없지만.
어디 세계일보가 잘못한 근거 좀 들어볼까요?
저는 나름대로 성인이니 성인의 눈높이에 맞춰서 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일을위해 14-07-12 20:18
   
이분 답답하네. 그만두시죠. 제가 세게일보의 보도 태도에 분노를 느낀다고 분명 위에 이유를 써놓았는데 여태 벽보구 얘기했군요.
                         
세븐키 14-07-12 20:21
   
아... 그러니까 새삼스럽게 세계일보의 보도관행에 화가 나셨다!
아 물론 조중동에도 원래는 분노 하셨고.
박봄과는 전혀 관계 없다 이 말씀이시지요?


다시한번 말씀 드리자면... 씨알이 먹힐 소리를 하세요.
                         
내일을위해 14-07-12 20:24
   
편하실대로 생각하시길............ 더이상의 토론은 무의미하기에 댓글 안답니다.
          
skcmal 14-07-12 19:54
   
세계일보를 빼 다른곳에서 입다물고 있는걸 비판하는 여론이 더 크지 않나요?

손호영 기사에도 손호영 말고 박봄이나 메인 올리라는게 태반인데요.

전 솔직히 이정도 사건을 전부 막으면 몰라도 한쪽에서 떠들고 이슈되는걸 다른 언론은 모른척 가능 할줄은 몰랐음
               
내일을위해 14-07-12 20:02
   
제일가까운예로 세계일보가 세월호때 정확한보도를 내놓았다면, 최소한 이후에 언론의 보도태도에 비판한 기사를 지금 박봄사건처럼 내놓았다면 말 안합니다. 이 신문은 원래 작은 비리도 용서안하는 구나 했겠죠. 하지만 그렇지도 않는 신문이 박봄 사건 1면 타이틀에 올리면서 아주 정의로운 언론인척 하는꼬라지가 역겹기 짝이 없더군요. 님은 우리나라 모든언론에 재갈을 물리는게 가능하다 보십니까? 일개 연예기획사가? 세월호사건때 정부에서 언론 컨트롤했지만 jtbc등 몇개 언론은 실패했죠. 결국 그로인하여 언론통제가 잇었다는게 드러났구요. 정부도 못한걸 얀예기획사가 가능하다? 글쎄요.
          
질질이 14-07-12 20:10
   
웃기는 거죠
제가 이 게시판 안본지 오래 되어서 한번 봤는데
솔직히 박봄사건이 그리 크게 터져야 하는 사건인지 모르겠군요.
지금 세월호 부터 원전문제, 김영란법 등등 조속히 관심을 가져야 할 사안이 몇개인데
박봄이 머라고 4년전 사건을 가지고 와서 난리 부리는지 모르겠네요. 당연히 비판받아야 할
부분은 비판 받아야 하는데 항상 연예인 사건은 입막음용으로 쓰는 것은 바보가 아닌이상
다 아는 것인데 대충 그런가 보다 넘어가면 될거 같네요.

차라리 박봄 따위보다 4대강 후속대책을 고민해 봐야 할 시기이니다.
띵빵한 애사건 잡아서 잘못했다 안했다 싸우는거 자체가 제가 보기에는 조금 안스럽고 안타깝네요 솔직히 이게 정치사안만큼 진지모드로 해야 하는 사안인가요??

언론, 검찰과 유착 관계는 굳이 이 사건 아니라도 다른 시각으로 풀수 있는데...
               
내일을위해 14-07-12 20:12
   
글쎄말입니다.
세븐키 14-07-12 19:06
   
레벨이 벼슬인 줄 아나본데...
못보던 아이디 중의 하나인 내가 갑자기 등장한 이유는 몇년간 눈팅만 하던 나 조차도
열 받아서 라는 것만 알아두셔.
아... 토할 것 같아. 카악~ 퉷. 우웩!
슬퍼도다시 14-07-12 19:07
   
듣보잡이 갑자기 설치는 이유는 단하나

평소에는 그냥  눈팅만 하는데 도저히 참을수 없을 정도의 무논리로 박봄을 감싸니까 민중 봉기가 일어난

거라고 보면 됨

과거에 의병이 일어났을때 선비들의 논리가 이랬죠 뭔 백정이 의병질 한다고 설치냐

이사건도 마찬가지.. 이야기의 본질은 가생이 계급하고 전혀 무관한데 맨날 계급 계급 하는거 보면

조선시대 나라 말아먹은 선비들이랑 다를게 없음
     
세븐키 14-07-12 19:22
   
딱 제 마음입니다.
세월호때 마음이 너무 아파서 일이 손에 안잡혔었는데
그때 느꼇던 분노가 가라앉기도 전에 부조리한 것을 보니 상처가 도지는 기분입니다.
처음에는 흔해빠진 연예가 가쉽정도로 생각 하다가 쉴드질 치는 것을 보니 열 뻗치네요.
세월호, 총리지명과 함께 금년을 기억하기 싫은 세가지 사건에 박봄을 넣습니다.
이 게시판은 정말 사람을 열받게 만드네요.
     
체야 14-07-12 19:34
   
생뚱맞은 얘기지만 계급 계급 하는건 낮은 레벨의 분들이 분탕질을 많이쳐서 그래요.
그리고 다른 아뒤로 또 분탕질 치고...
그래서 어느순간 부터는 레벨이 낮으면 일단 신뢰도가 낮아지더라고요...
레벨레벨 거리는건 아마도 그 이유 때문일거에요
     
질질이 14-07-12 20:14
   
레벨 운운하는 것은 그만큼  저렙 어그로들이 설치는 것이 많기도 해서 그런것이니
이해 좀 해주세요 ~

그리고 그 심각성은 오래 가생이를 해본 고렙들이 더 잘 아는 것이니
계급투쟁 같은 것으로 ㅋㅋㅋ 해석하는 것도 웃기는 거지요 ^^
삼족오m 14-07-12 20:14
   
그런데 고리원전사건은 또 뭔가요
뭐가 또 터졌나
미후 14-07-12 21:06
   
요즘 시급한건 다 묻힌다. 특히 고리원전은 원자폭탄급인데 일개 연예인 얘기로 다 덮어버리네
세븐키 14-07-12 21:14
   
그렇게 중요한 사건이면 따로 글을 쓰셔서 심각성을 알리시면 됩니다.
박봄관련 글을 따라다니며 댓글로 남기거나 내용도 없이 박봄과 연결시키지 말고.
예를 들까요?
세계일보가 문제라고 생각하면 지금까지 세계일보의 문제가 되는 기사를 나열하고 까시면 되고.
김형식이 문제라면 김형식이 문제라는 글을 올리시고
고리원전이 문제라면 따로 고리원전에 대한 글을 올리세요.

박봄 글을 따라다니며 댓글로만 그 이야기를 하니 오히려 쉴드 치고 물타기 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Nigimi 14-07-12 21:15
   
참내 만만한 연예인 한 명 까고 싶어 까는 것을 민중봉기 운운하는 사람들도 있네...
아침엔 법앞에 평등 이딴 쉰소리 하는 인간들도 있더만
자신들은 교통법규.공공규범.불법다운 밥먹듯이 하면서도 죄책감 하나 느끼지도 못하면서
만만한 연예인들한테는 참 칼같이도 법을 들이대요...ㅋ
얼마나 자격지심들이 많았으면 순진한 여자 연예인 약점 하나 잡히니깐 못잡아먹어서 안달들인지..ㅉㅉ
생각없이 악플다는 분들
걍 님들이나 잘하세요..ㅋ
     
세븐키 14-07-12 21:26
   
요약하면 이런 말이지요?
1. 법앞에 평등은 쉰소리다.
2. 너나 잘해라.
3. 박봄은 약은 먹고 밀수는 해도 순진하다.
4. 내가 쓰는 댓글은 의견이고 니가 쓰는 댓글은 악플이다. 기준은 내 맘.
맞지요?

저도 한마디 하지요.
부모님이 뭐라 안하시나요? 일찍 주무세요. 키 안큽니다.
     
Nigimi 14-07-12 21:28
   
밀수?...그거 확정된겁니까?
지혼자 결론내고 판결내고..어련하시겠어요..
머 보니까 하루종일 댓글 다는거 같은데....
쭉 그렇게 사세요...ㅋ
          
세븐키 14-07-12 21:29
   
설마 님보다 더할까. 잠들기 전에 입에 거품은 지우세요.
cguy 14-07-12 21:25
   
연예인 까고 관심 같는거 10분의1반 정치쪽으로 해줘도 우리나라는 많이 바뀔듯.

물론 그럴일은 없겠죠.
     
세븐키 14-07-12 21:28
   
걱정되시면 cguy님이 먼저 글을 올리세요.
기꺼이 관심 가지고 의견 달겠습니다.
          
Nigimi 14-07-12 21:28
   
구람 정게로 하세요..풉
               
세븐키 14-07-12 21:30
   
저 원래 한달에 한번 정도 정게에 들립니다.
정게에 댓글 달려고 아이디 만든 것이지요.
가끔 연게에 들릴 떄도 있기는 하네요.
물론 님들은 본 적이 없네요.
정치에 관심 많으신 1/10에 속하는 cguy님도 본 적 없고.
                    
Nigimi 14-07-12 21:34
   
요즘 정게에 난리도 아닌데
정게에 그렇게 관심이 많다면
이 판국에 정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박봄 가지고 그렇게 물고 늘어지고 싶어실까?
상식적으로 그럴수가 없죠
걍 님은 연예인 기쉽꺼리에나 관심가지고 악플다는것을 즐기는거 뿐입니다..
                         
세븐키 14-07-12 21:39
   
정게는 원래 항상 난리중입니다.
박봄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은 당신 생각이지요.
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중의 하나는 당신의 그 헛소리에 열 받아서입니다.

대한민국이 썩어들어가는 가장 큰 이유는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데 뭐.
남들도 다 이래.
관행이야.
이런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바로 당신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이 나라를 망치는 것입니다.
세상 똑바로 사세요.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절대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아닙니다.
                         
세븐키 14-07-12 21:42
   
밑에 제가 올린 손호영과 박봄이라는 글을 보고 느껴지는 것이 없습니까?
저런 문제가 단순히 연예인 가쉽거리로 보입니까?
이번 박봄 문제는 약을 먹었느냐 밀수를 했느냐보다는
검찰의 대처가 더 큰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썩어빠진 정신상태를 그대로 보여준 한 예가 되기에.

마지막 한마디만 하고 이만 글 줄입니다.
쉴드치지 말고 옳은 것은 옳다고 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하세요.
                         
Nigimi 14-07-12 21:44
   
마음에도 없는 입바른 소리는 그닥 듣고 싶지도 않구요
그렇게 관행이 싫고....나라가 걱정이시면
증거도 없이 함부로 연예인 자기 맘대로 난도질 해서는 안되죠
결국 한사람의 운명이 달려있는 문제인데
이렇게 기본도 안되어 있으신분이
관행이니 나라 걱정한다는 소리는
걍 씨도 안먹히는 소리죠..;;
                         
세븐키 14-07-12 21:49
   
한심해서 더 이상 할말도 없네.
징징징징 우리 박봄 누나 욕하지 마세요~ 징징징징.
                         
Nigimi 14-07-12 21:50
   
이건 뭐...대화하는 수준이...ㅋ
                    
질질이 14-07-13 14:37
   
세븐키님 전 정게 유저인데 정게 활성화를 위해 많은 글 좀 부탁드립니다. ^^
전 님 주장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박봄사건에 치우치는거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님같은 분이 정게로 와서 바른 말해야 하는데 아쉽네요 ^^

님과 같이 열나게 토론한번 해봤으면 하네요 ^^
가락신 14-07-12 22:14
   
근데 왜 4년전 이야기를 지금에 와서 보도 하는건가요??

이건 누가 찌른거 아닌가요?

박봄 사건 나왔을때 기사들 보니까 전부 복사붙이기 던데..

물론 잘못인건 알겠는데 이상하네요 ..

당시에는 아무말 없다가 ..이제와서 그러는게 ㅋㅋ
     
달콤한로케 14-07-12 22:25
   
4년전이건 뭐건 잘못했으면 끄집어내서 처벌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가락신 14-07-12 23:26
   
그래서 물어 봤잖아요 ㅋㅋㅋ

그때는 왜 그냥 넘어갔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타 14-07-12 22:33
   
정치인들 검증하는것도 대부분 다 과거의 일이죠~
미투리 14-07-13 00:06
   
고리원전 재연장 문제와 박봄사태를 연관지으려는건 지나친 억측인거같습니다.

고리원전 연장에 관한 문제는 2008년 IAEA에 연장승인 받는순간부터 오늘날까지 6년에 걸친 시간동안 관심있는사람들 사이에선 뜨거운 감자였죠.

'관심있는 사람들' 의 의미는 대다수의 사람들의 관심밖의 일이란 뜻입니다. 한계수명에 다다른 2008년 이전부터 지역주민이나 시민단체에서는 원전철페 고리원전 폐쇄를 주장해왔지만 대중들의 관심을 받지못했고 이번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박봄사태가 나타나 덮여졌는게아니라 박봄사태가 없었어도 관심을 끌지 못하는 사건입니다.

가생이 이용자분들도 2008년 고리원전이 10년 기한으로 연장되었다는 사실을 아는분은 거의 없을겁니다.
현재 가동 중지상태인 원전이 4곳이라는 것을 아시는 분도 드물것이구요.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라는 속담이있습니다. 고리원전 재연장을 논의하기 몇일전부터 이미 박봄관련기사는 쏟아져나오기시작했습니다. 고리원전 재연장을 위한 방패막이로 박봄사태가 등장한것이아니라 사건이 곂쳤을뿐입니다. 애당초 덮을 만한 가치도 없는 사건임을 지난 몇년간 선험적으로 증면되었습니다.

 정치인의 비리를 알리지 않기위해  미국 잠수함을 이용해 아군배를 격침시켜 정부가 자국 장병을 의도적으로 살해했다고 주장하는 자들, 정부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수백명의 아이들을 태운 배를 고의적으로 수장시켜버렸다고 주장하는 자들, 비정상적인 자들의 노름에 굳이 한다리 낄 필요가 있겠습니까.

왜 굳이 4년전일을 지금에와서 들쳐내느냐구요? 심판받지않은 잘못이있으니 그렇습니다. 수십년전의 일, 우리 할아버지의 일이다, 우리 증조할아버지의 일이다. 반백년이 훨씬지난 지금에서 왜 들쳐내느냐 주장하는건 친일파들이나 하는 논리아닙니까?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전두환이라는 살인마도 결국 십수년이 지난 이후 결국 법정에 섰습니다. 공소시효가 지나 특별법까지 만들고 불소급의 원칙마져 깨가며 그 특별법을 적용시켰죠.

박봄은 시간만지나면 심판받지않은 잘못에 대해 언급되어서도 안될 신성불가침한 존재입니까? 애초에 검찰이란 권력기관이 묵인한 수년이지난사건에 대해 지금에서라도 의혹을 재기하는게 바람직한 언론아닐까요
     
가락신 14-07-13 02:04
   
비유가 좀 아닌거 같은데요

당시에 할수 없었기 때문에 나중에 와서 한거죠

박봄사건은 그때 처벌 할수 없었나요??

아니면 그당시에는 불법이 아니였나요??

아니잖아요??
바울이 14-07-13 01:05
   
박봄 좋아하긴 하는데...팬까진 아니고..솔찍히 4년전 이야기 터트리면서까지 나올 문제도 아닌거 같고 세븐키님처럼 아주 대놓고 까고 돌아다니는것도 좀 이상하죠? 난 이상한데...구지 저렇게까지 나올까 싶음...
그냥 잠깐 까고 말지...더 크게 깔 이야기도 많은데....보니까 논리적인것으로 보면 까도 더 큰걸 까도 될성싶은데말이죠....대한민국의 썩어빠진 정신을 그대로 보여준 한 예가...고작 님이 긴 글을 쓰면서까지 보여준 그 예가..박봄인게 더 아이러니함..세븐키님은 그 열정으로 다른것도 까주셈...
소리없이 14-07-13 03:52
   
4년 지난 사건을 건드린거면 음모론 생각해 볼 만하죠. 근데요 전세계 모든 정부는 언론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우민화 정책에 가장 우선적으로 이용되는게 소위 3s 사업이죠.
샌드페이퍼 14-07-13 20:00
   
★ 고리원전 덮기 위해서 박봄 카드를 터트렸다??

영화 무지하게 보셨구만....

하여간 그놈의 음모론 때문에 애들 다 망치는 군
     
소리없이 14-07-14 19:11
   
딱히 원전 사건 무마용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4년 지난 사건을 이슈화 한다?  양형의 형평성을 위한 기사라면 지금 경찰서나 법원 기록 뒤지기만 해도 부지기수 입니다. 분명히 무언가 이유가 있어요.  현실이 그렇거든요.
 미디어를 대할때 필히 주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의도적인 기사는 우리가 생각하는것, 상상이상으로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