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뭔가 이 글의 댓글들이 하나같이(님 제외하고) 뭔가 최면에 걸린 사람들처럼 일사분란하게 써져있어서 흥분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좀 사람들이 정신 차렸으면 좋겠어요. 저도 과하게 4대강을 쉴드 쳐주고 싶진 않지만 말이죠. 단순 악의에 의해서 사실 관계 자체를 틀어버리면 그것만큼 역겨운 것도 없잖아요. 어쨌든 흥분할데를 잘못 찾았군요; ㅈㅅ합니다 ㅎㅎ
1995년도 기사를 보신 모양이시네요..
일단 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무식하면 선동당하기 쉽지요.
단편적인 정보만을 가지고 과장하여 부화뇌동하는 것 역시 분별력 없음을 드러내는 것
역시 동감합니다.
큰빗이끼벌레는 1995년도 기사 당시에 저수지와 호수에 분포하였습니다.
지금은 4대강에 널리 퍼지는 추세입니다.
큰빗이끼벌레가 이렇게 이슈화된데에는 가장 큰 척도는
호수와 강의 척도유무입니다. 유속이 느려지고 강이 호수화된다면
큰빗이끼벌레가 잘 자라기 때문입니다.
님이 말하는 큰빗이끼벌레의 오염척도는 사실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습니다.
보통 4대강 옹호하는 쪽에서 그걸 초점으로 맞출려고
단편적인 내용을 가지고 4대강을 옹호하지요..
북한을 제외한 대한민국 전역에 걸쳐 생태계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게
4대강입니다. 만약 4대강이 강에서 호수화 된다면
그건 대한민국 전체의 생태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겁니다.
큰빗이끼벌레가 4대강에 퍼지는 게 이슈화 되고 또 중요한 점에선
오염유무의 척도가 아니라 유속에 따른 강과 호수의 분류척도일 겁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을 빼고 자꾸 오염유무척도에 따른 분류로 큰빗이끼벌레의
강에 퍼짐을 중요이슈로 부각시키고
그에 따라 무식해서 선동당하시는 분들과
그런 단편적인 정보를 가장 큰 이슈로 과장하여 부화뇌동하는 건
스스로 분별력이 없음을 드러내는 것이지요..
"북한을 제외한 대한민국 전역에 걸쳐 생태계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게
4대강입니다. 만약 4대강이 강에서 호수화 된다면
그건 대한민국 전체의 생태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겁니다."
------> 일단은 님은 그냥 제시하는 바도 없이 되받아치기에만 급급해서 아무 근거를 들고 계시지 못하고 계시구요. 우선적으로 저는 4대강 전체를 쉴드치려는게 아니라 4대강 중에서 큰빗이끼벌레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역시 답변 수준에서 드러나듯이 전혀 근거 없이 우기기만으로 일관하고 계시네요 ㅎㅎ 계속 그렇게 '믿고' 사십시오.^^
님이 큰빗이끼벌레의 오염유무를 중요하게 몰아붙이길래 친절하게
큰빗이끼벌레의 오염유무척도는 강과 호수의 유속의 척도유무보다 덜 중요하다
큰빗이끼벌레가 큰 이슈가 된 것은 4대강이 호수화 되어가는 중요한 척도가 되기 때문이다 4대강은 대한민국 전체 생태계에서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건 아주 위험한 일이 될수 있다고 알려드렸습니다.
대체 제가 아무런 근거도 들고 있지 못하다는 근거는 무엇인지요?
그리고 저 역시 큰빗이끼벌레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 애기한것인데요?
ㅎㅎㅎ 답답하네요 ^^
뭔 헛소리에요. 과거에도 큰빗이끼벌레가 서식하고 있었다니깐요. 답답하시네. 그리고 녹조현상도 있었구요. 다만 최근에 이런 현상들이 나타나는 것은 4대강 사업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댐이 많이 생기고 강우량을 통제하려들다 보니까 전반적으로 유속이 느려진 건데, 그건 원래 기존에도 있었던 현상이라구요. 새삼스럽게 호들갑 떨어야 될건 아니구요. 더군다나 큰빗이끼벌레는 수질과 별 상관없구요. 이게 팩트에요. 뭘 알지도 못하면서 부화뇌동이에요.
아 진짜 무슨 벽대고 애기하는거 같네요
님이 근거로 대신 1995년도 기사에 보면 큰빗이끼벌레가 강 말고 댐으로 막아놓은 인공호나 호수 저수지에 있었다구요 지금처럼 강으로 급속히 퍼지지 않았다구요..
댐이 많이 생기긴 했지만 거진 상류쪽이었고 지금처럼 4대강에 보를 한번에 설치하여
4대강 대부분의 유속이 느려진건 현재라구요. 님이 말한 수질이 이슈가 아니라
4대강 전체 유속이 느려진게 이번 큰빗이끼벌레의 강으로 퍼지는 현상이 가장 큰 이슈라구요. 이게 팩트이고, 제발 부화뇌동 좀 하지마세요 진짜 답답하네
제가 근거로 들은 95년도 기사요? 아 진짜 지금 벽대고 얘기하는 것같아요 -_-;
저는 95년도 기사를 예로 든적도 없는데 제가 예로 들었다고 말씀하시는 그 망상은 도대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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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낙동강에서는 4대강 사업 이전에도 큰빗이끼벌레가 지속적으로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10일 수자원공사 경남부산지역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4대강 사업 전부터 큰빗이끼벌레가 낙동강에서 지속적으로 발견되었다"며 "큰빗이끼벌레는 독성이 없고, 오염이 심한 수역에서는 생육이 어렵다"고 했다.
수자원공사는 "큰빗이끼벌레는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전국에서 발견되고 있다"며 "4대강 사업 보 건설 전에 실시했던 사후환경영향조사(2009~2012년) 보고서를 보면 그렇게 나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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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이 답답한 양반아 수자원 공사쪽과 환경단체가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고 있는데
당신이 쉴드치는 수자원 공사쪽 주장과 1995년도 기사를 취합해봐도
1995년도에 댐으로 인한 인공호 저수지 호수에 서 발견되던 큰빗이끼벌레가 2010년도에 4대강 이전에 낙동강 일부 지역(유속이 느렸던)에서 발견되었고 지금 낙동강에서도 급속히 퍼지고 영산강 금강 한강 4대강 전체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이 애기 아닙니까?
확실한 팩트는 큰빗이끼벌레는 유속이 빠른 지역에서 군체를 형성할 수 없기 때문에
유속이 빠른 강에서 발견되기 힘들고 유속이 느린 곳이나 물이 정체되어 있는 호수와 저수지에서 번식한다. 이게 팩트인데. 4대강 이전에 저수지 호수의 정체된 물이나 일부 유속이 느린 낙동강 지역에서 2010년도에 발견되었다가 4대강 완공후 4대강 전체에서 급속히 번식중이다 이게 이슈가 아니냐고요. 그깟 4대강 전에 한반도에서 큰빗이끼벌레가 존재했다. 그리고 2010년도에 낙동강 일부지역에서 발견되었다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큰빗이끼벌레는 유속이 느리거나 정체된 지역에서 발견되는 유속척도 유무를 분별하는 생명체로서 4대강 공사 이후 4대강의 전체적인 유속이 느려졌다는 반증이라는게 가장 큰 이슈인데 자꾸 이걸 무시하시네 이건 과학적 사실이고, 님이 아무리 단편적인 사실로 선동해봤자 변할수 없는 사실인데 왜이리 선동당해서 여기서 선동하는지
아오 진짜 ㅋㅋ 벽보고 애기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
님이 4대강 쉴드를 제대로 치실려면 큰빗이끼벌레는 4대강 이전에도 10만큼 있었고 지금도 10만큼 있었다 그러므로 4대강사업과 큰빗이끼벌레는 하등 관계없다 이렇게 논리를 피셔야지
님은 단지 지금 큰빗이끼벌레가 10만큼 있다. 하지만 과거에도 큰빗이끼벌레가 존재했다
그러므로 4대강사업과 큰빗이끼벌레는 하등 관계없다 라는 논리를 피면 아무도 공감못하지
4대강 사업이 연관 있다는 사람들은 전부 큰빗이끼벌레가 지금 급속히 많아지고 번식하고 있다 그러므로 4대강 사업이 유속을 느리게 해서 4대강에 큰빗이끼벌레가 급속히 퍼지고 있다라는 논리는 펴는 거고, 이건 사람들이 수긍하는 것이고.
뜬금없이 큰빗이끼벌레는 오염여부와 상관없다라는 유속과 관계없는 애기를 가지고 나오니 사람들이 그건 아니라고 지적하는 거고
답답..
4대강 보 만들어지기 이전에 님이 근거로 드신 1995년도 기사를 읽어보았습니다.
그때에 댐으로 인한 인공저수지와 호수 저수지에 큰빗이끼벌레가 존재했다구요..
가서 그 기사 다시 읽어보세요 지금은 강으로 퍼지고 있잖아요.
큰빗이끼벌레는 흐르는 강에서 군체를 만들지 못한다구요.
자기한테 불리한 애기들은 쏙 빼두고 단지 그때 한반도내에 큰빗이끼벌레가 존재했다는 사실을 가지고 눈감고 귀닫고 어버버하면 끝입니까..
아 진짜 지금 대량번식하고 있잖아요- _-
가서 뉴스나 찾아봐요..
자꾸 이슈를 비켜나서 과거에 큰빗이끼벌레가 존재했다느니 없었다느니
이런 걸로 걸고 넘어지는데 큰빗이끼벌레가 강에 대량번식하고 있다는게 문제라니깐
자꾸 옛날에 호수와 저수지 인공호에 큰빗이끼벌레가 있었다는 걸로 쉴드치시네
큰빗이끼벌레의 강에서의 대량번식이 중요한 이유는 몇번을 애기드리지만
강의 호수화라니깐
어버버 하지 마시고 가서 제대로 공부하시고
선동당하지 좀 마세요 ^^
초딩같이 우기기만 하지 머가 중요한 문제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심을
보니 토론 상대로서 지적 능력 자체가 부족하다고 여기겠습니다.
저는 이만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그러니까 쉴드치는 사람들은 지금 상태가 아무 문제가 없다 그말인거죠?
그리고 지겹도록 선동선동 하는데..똑같이 주어지는 정보로.. 보고싶은걸 보고 스스로 판단하는건 마찬가지 아닌가..그거참..전문가들도 아니고 어차피 단편적이고 제한적인 정보로 하는 판단에 정답이 있는것도 아닌걸...
수자원 공사는 갚을 능력도 없고
앞으로도 투입한 세금 환수는 불가능
보수 비용으로 세금은 앞으로도 계속 나갈 예정.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7065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대강 주변 친수개발 지역에 [14조1]천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작년 말 금융부채 기준으로 매년 평균 1조원의 원리금 상황이 예정돼 있다.
보고서는 그러나 수자원공사에게는 4대강 사업비 회수를 위한 `친수구역 개발사업'을 진행할 자금이 없고 올해 5월 현재 투자비 회수방안도 마련하지 못한 상태여서,
정부의 수자원공사 이자비용 지원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진단했다.
수자원공사는 4대강 투자비를 공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했고
이자비용의 전액을 정부가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 4대강 사업이 마무리되면 8조원에 대한 연간 이자비용은 4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수자원공사는 8조원의 4대강사업 외에도
1조9천억원의 경인운하 사업도 떠맡아 사실상 파산 위기에 직면한 상태다.
2메가가 저 사업으로 얼마나 해쳐먹었는지는 모르지만 국민혈세 24조원을 퍼붙고 자자손손이 기하급수적으로 세금을 쳐 부어야할 개살질을 해났는데
아직도 그런 4대강을 쉴드치는 인간들에게 이번에 수자원공사가 정부에 지급하라는 8조원의 세금을 싸그리 내라고 하고 싶네..
4대강 물막이 보는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 싸그리 철거하는게 그나마 우리 후손들에게 고통을 덜주는 거임.
24조원이면 F35를 180대쯤 구입해서 3개전대 꾸미고
남는 잔돈으로 항공모함 전대 하나 만들어서
왼손으로 일본에 훅 한번 날려주고 오른손만 가지고 중국하고 맞짱 뜰 수 있는 돈이군요.
그걸 맨땅에 퍼부었는데 효과는 없고 들어갈 돈만 더 늘어났다 이건가요?
쉴드 칠 구석이 없어서 쉴드 못쳐주겠네요.
지금 4대강은 비유를 들자면 '부모님! 이거 2천만원만 써서 사주면 지금은 성적이 하위권이지만 엄청 올릴 수 있어요!' 해서 고민해서 거액 들여서 사줬더니 성적이 안올라도 열받는데 더 떨어진 꼴인거다.
4대강 사업하면 수질 좋아지고 가뭄해소되고 엄청 좋아진다고 해서 거액의 세금들여 해줬더니 나아진건 하나도 없고 고작 한다는 소리가 '뭐... 성적은 옛날에도 않좋았는데 그게 무슨 문제?' 이딴 소리나 하는 꼴임.
그래 옛날에도 녹조 있고 벌레 있었지.. 그럼 22조 들여서 공사 했으면 나아져야 하는거 아닌가? 예전보다 나아진게 없어도 뒤져라 맞아야 할 판인데 옛날보다 정도가 더 심해졌으면 사형시켜야 마땅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