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은 일본에서 일본 장학금으로 일본대학 다니시길..

담당 교수가 자퇴권유 혹은 설득을 했겠죠. 우선 잠잠해질 때까지 그리 물고,빠는 일본에 어학연수라도 다녀오라면서요 ㅎㅎ 내년쯤 복학할 것입니다. 갸들 입장에선 이것이 윈윈이 맞겠죠.

나도 이 내용보고 학교 잘다니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친일파 학교라서 친일파한테 관대하네요.

혹시 원정대로 데뷔하는건 아닐지

잘가 예은...아

이미 일본에서 원정질하다가 제2의 오선화가 될지도

인덕대 인본어학과라고 뜨던데...

웃대에 재학생 인증하고 글 올라왔는데 뻥이라네요. 자퇴안했답니다.

성적이 좋아서 자퇴 처리 안하고 조용히 다니게 한다고 지금 인덕대 페이스북에 좀 시끄럽던데요

일베꾼이 아닌가 의심이 가는 인물이군요...
어쩌다 일베놈 같은 애들이 대놓고 설치는 나라가 되 버린 건지

학교가 무슨 서울대도 아니고..어차피 그 학교 졸업하고 말고는 별로 의미도 없죠
오히려 얼굴 팔려서 나중에 취업하는 것이 진짜 문제죠
세상이 얼마나 좁은지는 나중에 취업해 보면 잘 압니다
어떻게 취업을 했다하더라도...
과거에 막 산 경력이 있는 사람들은 나중에 어떤식으로 과거가 알려지게 되어 있고요
특히 한국처럼 인맥사회에서는 학연의 위력을 실감하게 됩니다.
누구랑 사귀고 동거하고 그런 사소한 일들까지 결국 소문 다 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물며 이런 초대형 사건을 터트린 인물이 멀쩡하게 사회생활 한다는 거 부터가 어떻게보면 불가능하죠
누구말따나 일본가서 사는게 유일한 답일 듯 싶습니다

이분말을 백업할 수 있는 증거가
옛알에 어딘지는 까먹었는데.. 10대 집단 강간 사건이 있었는데..
그 남자애들 학교 여자친구가 싸이에 " 얼굴도 못생긴년이던데 그딴년 때문에 경찰서까지 다녀왔냐? 암튼 고생했다" 뭐 이런식으로 글 싸지른적이 있었죠..
그거에 사람들이 열받아서 1차로 그년 홈피 조졌고..
세월은 흘러 흘러.. 그년은 어느새 자라서 "경찰" 이 됐죠...
경찰 돼자마자 사람들이 어떻게 알아내 가지고.. 어릴때 그런 글 쓴 여자애가 경찰되면 참 시민들 지키겠다.. 친구들부터가 집단 성 폭행범들인데.. 범죄를 도우면 도왔지.. 피해자한테 막말하는 년인데.. 저런년이 경찰되면 피해자들 참이나 위하겠다 이러면서 그 경찰서 홈페이지를 마비시켜가지고 결국 짤렸죠... 지금은 직장도 없이 돈도 못벌고 살듯..

밀양 성폭행 사건을 옹호하고 막말했던 여자가 경찰된 사건이었는데...

걔 오히려 승진하고 잘나간다고 또 난리였었는데 짤렸나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27/2014032702972.html

뭐 발령대기였을 때 부터 잠잠해지면 다시 복귀시킬 생각이였겠죠

어억.. 안짤리고 지금 의령경찰서에서 복무중이네요..
참고로 의령 자유게시판은 지금도 계속 황선미 짜르라는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도..
그쪽 사람들은 그냥 눈감고 귀 닫고 지내는듯..

이거 자퇴아니란 말이 있던데요
대외적으로만 자퇴고 계속 학교다닌다고 들었음
뭐라드라 성적우수학생이라고 학교에서도 그냥 쉬쉬한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