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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4 10:19
밀양 성폭행 사건을 다룬 한공주
 글쓴이 : 열하나
조회 : 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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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후유증이 상당히 남는 영화.
영화에 나오는 모든 개같은 상황이 실제 일어났었던 일이라 더 빡치는 영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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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14-07-14 10:27
   
정말 죽이고 싶은 것들이군요... 저런 짓을 하고 사회에 나가서 정상적인 삶을 유지한다는 것이 화가 나네요...
     
ToBe 14-07-14 14:53
   
한공주 보고 진짜 충격먹었습니다.
나중에 이게 실화 라는거에 또 한번 충격 먹었습니다.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해 파헤쳐 보면서... 한공주 라는 영화가 그나마 실화에비해 많이 미화되어서 만든 영화 라는거에 ... 치를 떨며...아무일 없다는 듯 태연히 잘살아가고 있는 44명의 짐승색이들을 누구든 신상털어서 이 사회에서 매장 시켜버리길 ..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진한참기를 14-07-14 10:27
   
가해자들 모두 행복하게 살고있더라...
꼭 나중에 자식들이 똑같은 일을 당하고 불행해지기를...
이오두남 14-07-14 10:27
   
대단하다 대단해. 한국....
쿠쿠하세요 14-07-14 10:32
   
개같은 부모에 개같은 자식.
저 견찰새끼는 할말 못할말 구분도 못하는 저능아일세.
원츄 14-07-14 11:02
   
이런거보면 우리나라는 아직 후진국이죠..
별명없어영 14-07-14 11:04
   
이게 무슨 영화로 만들 건가요? 피해자 성년되고 취소권 사용해서 합의 다 취소하고 처벌할 일이죠. 그리고 동생, 사촌은 합의 안한거 아닌가요? 뭐하는건지 모르겠네
     
쿠쿠하세요 14-07-14 11:07
   
그러게 말입니다.
죄다 잡아족쳐야하는데.쩝..
탈곡마귀 14-07-14 11:16
   
...이거 안볼겁니다. 성격상 열받아서 암걸려요.
단 저놈들 죄다 처벌 받는건 빌고 또 빌겠습니다.
그리고 거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만들어지면 그때 보겠습니다.
gaevew 14-07-14 11:25
   
한공주 꼭 보고 싶군요.
둥근하늘 14-07-14 11:41
   
욕을 달고 보게 됩니다.
거기 나오는 모든사람이 가식덩어리들...
그리고 14-07-14 11:58
   
에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뭘까요?
호잇 14-07-14 11:59
   
영화를 보고나서 실제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
영화가 오히려 훨씬 순화한거였더군요.
현실은 더욱 참담했습니다.

섬노예 사건때도 그랬지만 규모가 작은 지방은
지역유지, 경찰, 공무원등이 모두 한집건너 이웃사촌이라서 그런지몰라도
죄다 한통속인것처럼 사건 은폐시도와 주먹구구식 수사가 아주 가관입니다.
LikeThis 14-07-14 13:34
   
돈 밖에 모르는 부모들이 쓰레기...
그런 놈들에게서 태어난 자식들도 쓰레기...
청출어람이 따로 없음...
경찰들도 쓰레기...
사건 빨리 덮는게 능력인줄 아는 놈들이 너무 많음...
정의 같은거 없음...
Mahou 14-07-14 13:40
   
예전에 그 뭐였죠? 장애인 학대하는 영화...
그것도 전 정신적 후유증 감안해서, 안봤습니다. 분노를 감당할 자신이 없더군요.
이번 것도 안볼래요 ㅜㅜ 아 염병할....상상만 해도 울화통이 치밀어 오르네..
탱귤 14-07-14 14:21
   
저것들 다 똑같이 돌려주면 정신을 차릴까?
갖은 폭행에 강간, 정신적 피해까지 다 거꾸로.. 꿈에서라도 똑같이 당해보길.
이 영화 보고 그날 잠도 안왔더랩니다.
류현진 14-07-14 14:49
   
영화로 만들어진다니 좋네요 피해자 학생들에겐 다시한번 고통을 줄수도 있겠지만 이 영화로 인해 이슈가 되서 다시한번 국민들이 한번 크게 분노를 느껴 당시 경찰과 당시 학생놈들 처벌할수 있는 방안을 만들었음 합니다.
     
열하나 14-07-14 15:04
   
이미 개봉해서 상영까지 끝났어요. ㅜㅜ 이 영화로 작은 화제가 됐지만 가해자들에게 별 영향이 없죠...
열도원숭이 14-07-14 16:23
   
아 개자식들 .....;
바로가기 14-07-14 17:27
   
그 밀양 성폭행사건 가해자들을 옹호했던 여자는 경찰되서 잘 살고있는걸로...
uitsoasdfwe 14-07-14 17:46
   
밀양이라는 곳은 무슨 기운이 흐르길래 저런 유형의 사건이 많이 터지지... 무서워서 근처도 못 가겠네요... 밀양하면 성폭행 외에는 생각 나는 게 없음;;
그날을위해 14-07-14 17:53
   
하~스트레스로 암 걸리겠네...
우리나라는 아직 인도를 욕할 자격이 없음.
데쓰노트 14-07-14 17:58
   
여성부는이런일해결안하고 멀하는겨
이런사건에 힘쩜 실어주면 욕이라도 덜먹지--
걍 여성부는폐지가 답이다
     
시루 14-07-14 22:01
   
여성부는 여성엔 관심 없어요...  이것도 다 게임때문에 생긴일일뿐...게임을 조질뿐...ㅎㅎㅎ
나이thㅡ 14-07-14 18:36
   
이래서 청소년 보호법이라는 쓰레기 법이 개정 또는 사라져야 되는겁니다.
호키동키 14-07-14 18:39
   
아직 안 봣지만

도가니하고 똑같은 감상평을 할 것 같은데요
멜로온 14-07-14 18:43
   
눈깔 뒤집어지게 화나네요 ... 저 가해자들 죽어서 지옥가기를
검푸른푸른 14-07-14 19:13
   
우리나라 여성부는 돈 안되는 일에는 안나서요~
키딘 14-07-14 19:46
   
제가 그 당시 근처 중학교에 다녀 확실히 기억합니다.
진실도 알죠
     
yoee 14-07-15 22:41
   
무슨 진실인지요? 비난이 집중될수도 있는 진실이라면 메모로 보내주세요.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꽃피는봄 14-07-14 20:39
   
닭구네같은 자식들
시루 14-07-14 22:00
   
그중에 경찰도 됐다던데... 할말 없죠... 강간범이 경찰이라니...ㅎㄷㄷ
     
호잇 14-07-14 23:58
   
제가 알기론 경찰이 된건
범인중의 한명이 아니라 범인의 여친중의 한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일이 더욱 쇼킹한 이유중의 하나가
저 여중생을 성폭행할때 그놈들의 여친들도 가담해 비디오를 찍고 인터넷에 올리고 했다는것이죠.
여친이 있는놈이 여친 앞에서 다른여자를 성폭행하고
여친이라는 애들은 그걸 비디오로 찍고 피해여중생을 조롱했다...
LoveKo 14-07-15 01:22
   
이게 돈크라이마미랑 같은 실화를 모티브로 나온영화더라구요.. 근데 이게 더 빡칠것같은 기분은 왜지..
영화 꽤 자주보는데 이걸보고 이제야 알았다니 흥행은 별로 못했나봄.. ㅠㅠ
LikeThis 14-07-15 14:46
   
악질 범죄자들 찾아다니며 잔인하게 죽이는 영화 같은건 개봉 안하나...??
대리 만족이라도 좀...
술담배여자 15-04-19 07:40
   
강간은 하면 안된다지만 집단강간은 권유하는 법조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