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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8 13:37
이스라엘(유대인)인들에게 다른 종교 다른 민족이 가지는 의미란?
 글쓴이 : 개생이
조회 : 1,831  

유대교에 따르면 비 유대인은 재산을 가질 수 없으며 죽어도 땅에 묻지 않으며 같이 식사 할 수 없는 불가결
 
한 존재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떄 사회주의 사상 즉 마르크스 이론이 이 유대교리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도 하죠. 이스라엘에서 유대교인은 97% 이상이며 그리스도는 1% 이하이며 프로테스탄트(개신교)는 그 %조차
 
잡히지 않을 정도 입니다. 아니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 편이 낫겠군요.
 
아래님 말씀대로 유대교는 기독교와는 크게 다릅니다. 그들은 성경을 보지도 않으며 예수를 믿지도 않죠.
 
현재의 불교와 힌두교 처럼 많은 부분이 같은 것 같지만 완전히 다른 종교라고 보시면 이해가 빠르죠.
 
예수의 12제자 중 그 누구였더라....? 하여튼 그 제자가 다른 민족 사람과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유대인
 
들이 질겁을 했다는 유명한 이야기도 있잖아요?
 
현재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게 하는 짓을 보면 이해가 갈 겁니다. 그들 이스라엘이 보기에 팔레스타인은
 
자기들과 같은 인간이 아닌 짐승들일 뿐 이라는 의식이 팽배할 겁니다.재산도 갖지 못하고 죽어도 땅에 묻
 
지 않고 죽여도 죄가 되지 않는 그런 존재들로 인식하고 있겠죠.
 
오래전에 한국 프로테스탄트(개신교)들 수천인가가 성지순례한다고 이스라엘 갔다가 이스라엘 국민들이
 
원숭이 구경하듯 신기해 하는 걸 보고 웃긴적도 있었죠. 그들 생각엔 무슨 원숭이 무리 수천이 인간세상에
 
뗴지어 나타난 것처럼 보였을 테니까요.
 
기독교의 성경이 유대인의 탈무드에서 많은 부분을 차용하고 또 그들의 확인되지 않은 역사를 많이 집어넣
 
었지만 그 유대인 또한 다른 종교의 영향을 크게 받았는데 그 종교가 바로 '모든 서양 종교의 아버지' 라고
 
불리는 조로아스터교 혹은 페르시아교 입니다. 영화 300 에 보면 페르시아 왕의 '짐은 관대하다.' 라는 대사
 
는 그의 할아버지 고레스왕이 당시 노예였던 유대인들을 자유인으로 풀어주면서 생겨난 '관대한 왕 고레스'
 
에서 생겨난 대사나 마찬가지죠. 허면 유대인들의 교리는 어찌 변했는가? 당시 유대교에는 사후세계니 이원
 
론, 천사니 악마, 메시아의 죽음과 환생 이런 것들은 찾아볼수가 없었지만 관대한 고레스왕이 해방시켜 준
 
뒤에 고레스왕이 믿고 대제국 페르시아가 떠 받들던 신의종교 페르시아 교를 따라 그 교리를 유대교리에 그
 
대로 받아 들이게 된 겁니다.
 
이 페르시아교에는 재미있는 사실이 있는데 오래전 조로아스터 혹은 짜라투라투스 라고 불리는 메시아가 있
 
어 처녀잉태되어 마굿간에서 태어나 동방박사 삼인의 축복을 받고 수많은 이적을 행하며 12제자를 두고 유
 
일신과 이원론을 설파하다가 제자에게 배신당하여 십자가에 묶여 죽었으나 동굴에서 삼일만에 부활하여
 
하늘로 올라갔다는 내용이죠.  하하 재미있지 않습니까? 아 물론 예수가 태어나기 훨씬 오래전의 일입니다.
 
이 후 윗일은 수많은 종교에서 판에 박은듯이 그대로 차용했으며 예를 들면 이집트의 호루스, 기독교의 예수
 
등등 ....
 
글이 다른 곳으로 많이 빠졌군요. 흠흠 하여튼 이 이스라엘인들 특히 유대교인들은 그들 관점에서 볼때 세상
 
은 짐승들과 같이 사는 곳일 뿐입니다. 그들이 산에 올라 다른 사람들의 죽음을 축하하며 맥주를 마시며 웃
 
는 모습이 이해가 좀 가죠. 죽여도 죄가 안되기 때문에.......
 
제발 한국의 개신교인들은 유대인이라면 환장을 하지 말아주세요. 그들은 당신들과는 완전히 다른 존재입
 
니다. 그들 입장에선 개신교인들이나 팔레스타인들이나 다를바 없을 테니까요.
 
덧붙이자면 기독교인들은 유대인의 별 다윗좀 그만 좋아하세요. 그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치고 한 일이란게
 
자기 충성스런 부하의 마누라가 탐이 나서 부하는 죽을수밖에 없는 전쟁터에 보내놓고 부하 마누라 강간한
 
넘 이니까. 대체 자기 애들한테 유명한 강간범 이름 붙이는 사람들은 이해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특히 개신교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자신들의 뿌리를 좀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당신들은 그리스도 가 아닌 프로테스탄트 입니다. 그리스도라는 건 성당에 다니는 카톨릭 교파를 이르는 말
 
이고 당신들은 카톨릭에서 떨어져 나온 프로테스탄트 입니다. 제가 왜 이 말을 하냐면 교회 다니면서 자신은
 
그리스도라고 말하면 저보고 어찌 이해를 하란 말입니까? 뭐 카톨릭에서 교회에 파견나온 간첩입니까?
 
이만 마치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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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나 14-07-18 14:09
   
그리스도는 예수의 성입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가 예수 그리스도의 영어식 발음이고, 기독교의 기독은 그리스도를 한자음차한 겁니다. 프로테스탄트 즉, 개신교도가 자신을 그리스도인, 크리스천이라고 하는 건 틀린 말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의미이니까요.
     
루이보스 14-07-18 15:09
   
그리스도는 예수의 성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는 희랍어(그리스어)로 기름 부움을 받은자란
뜻입니다.  메시아는 히브리어로 그리스도와 같은 뜻입니다.
개생이 14-07-18 14:21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엄연히 크리스천과 프로테스탄트 라는 단어가 존재하고 그 단어가 가리키는 뜻이 다릅니다. 님 말씀대로 크리스천이 프로테스탄트가 나오기 전까진 예수를 믿고 따르는 자들이라는 뜻이 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엄연히 다른 것을 지칭하는 단어가 된 만큼 그에 따라야 겠지요.
     
열하나 14-07-18 14:31
   
님은 크리스천 = 카톨릭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은데 크리스천은 예수를 믿는 자라는 뜻입니다.
크리스천이라는 말은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 모두를 지칭하는 겁니다.
내일을위해 14-07-18 14:30
   
기독은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를 말합니다. 사람들이 기독과 개신을 헷갈려하더군요. 그리고 발제글중 사소한 오류는 있으나(그리스도는 프로테스탄트 즉 개신교를 포함합니다, 카톨릭이라해야 맞습니다) 전체적 내용은 맞는 내용입니다. 저 또한 그분야 관심있어 여러책을 봤지만 발제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더군요.
shonny 14-07-18 15:17
   
지금 이스라엘에서 사는 대부분의 유태인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유태인하고 아무 관련도 없는 유태인들이져
맘마밈아 14-07-18 16:02
   
지금 유태인은 아슈케나지라고 러시아 인근에 살던 종족인데 스스로 유태인으로 개종한 사람들이예요. 성경에 나오는 유다의 자손들이 아닙니다. 아슈케나지 유태인들이 대다수예요. 이들이 미국 정재계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또 유럽에서 학살당한 유태인들은 비록 자신들이 선민의식을 가졌다고 해도 극소수였고 반대로 크리스트교를 믿던 대다수의 유럽인들이 유태인은 유다의 자손이라 차별 천대했었지요. 그들은 땅을 가질수 없었기에 결국 장사를 할수밖에 없었고 돈에 대한 집착이 강했던 겁니다. 유태인의 선민의식과는 별개로 객관적으로 차별받는 소수민족이었어요. 농경사회에서 땅을 가질수 없다는건 엄청난 페널티이고 천형이었던 겁니다.
     
브리츠 14-07-18 17:02
   
장사만 하면 다행이게요 고리대금업의 뿌리가 유대인이죠
무엇일까요 14-07-18 17:40
   
당시 유대교가 사후 세계를 안 믿었다는 거는 잘못된 정보인거 같고, 실은 윤회론을 믿었었죠.
구약의 욥기는 페르시아에 끌려가기 한참 전에 만들어진 소설에 해당되는데
지금 기독교가 무시하고 회피하는 윤회사상을 알 수 있는 내용들이 나옵니다.
로마에서 기독교(?)가 정식으로 정해지기전의 기독교(?)는 윤회와 카르마를 강력히 믿었었죠.
(사실, 당시에 기독교 교파는 너무 많았습니다. 다 자기들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를 부르짖었죠.)
그러나,
이 윤회와 카르마 사상은 황제를 비롯해서 당시 권력자들에게 엄청난 도전으로 여겨져서
엄청나게 많은 기독교인이 죽임을 당하고 대부분의 관련자료들이 불태워 지게 됩니다.
로마 콘스탄틴이 정식으로 인정했다는 기독교는 윤회를 바탕으로 한 기독교가 아닌,
조로아스터교를 기반으로 하는 기독교 교리를 선택했죠.
콘스탄틴은 기본적으로 미트라교(조로아스터교 기반한 로마 태양신 종교) 거물급 신도였습니다.
이후 기독교의 교리 대부분이 천국, 지옥, 종말론 등과 같은 전통적인 조로아스터교 형태로 완전히 바뀌어져 가고
종교회의 라는 것을 통해 많은 부분이 로마황제와 권력자들에게 유리하게 변질되었다가
마틴 루터가 반박을 하면서 종교 전쟁이 벌어지고, 이후 나뉘어 지게 되죠.
하지만 마틴 루터도 결국 조로아스터교 기반의 기독교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교황에게서 독립하는 수준에 머물게 되고,
이렇게 지금 시대 까지 오게 된거죠.
아햏햏햏 14-07-18 18:28
   
네 그레서 어느교회다니시나요?? 유대인이 돈돈거리는건 결국 나라 없이 오랜세월동안 핍박받으면서 떠돌았기

떄문에 돈이외에는 자신들을 지킬수 없기때문에 그렇게 교육받은거지 교리가 아님 맥주마시면서 웃는건 할례의

식을 말하는게 아님?  같은땅에선 같이 나라세우고 유대인이랑 살수 없다고 xx테러에 박격포 쏘는애들

옹호해주는 사람들 진짜 노답  이스라엘이 심하게 보복해서 문제지 결국 땅이 적던 많던 나치에 학살당하고나서

안주할곳을 찾을뿐임 우리나라도 일본한테 한떄 주권을 잃었지만 유태인에 비하면 깝 ㄴㄴ고 개네는 그런면에

서 교육도 잘시켰고 국가관이 확실하구나 생각이 듬
     
얼렁뚱땅 14-07-18 19:19
   
몇천년전에 거기 우리땅이었어 라고 이야기하면서 남의땅 빼앗아가면, 그렇구나 하고 가만히 있어야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