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에 따르면 비 유대인은 재산을 가질 수 없으며 죽어도 땅에 묻지 않으며 같이 식사 할 수 없는 불가결
한 존재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떄 사회주의 사상 즉 마르크스 이론이 이 유대교리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도 하죠. 이스라엘에서 유대교인은 97% 이상이며 그리스도는 1% 이하이며 프로테스탄트(개신교)는 그 %조차
잡히지 않을 정도 입니다. 아니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 편이 낫겠군요.
아래님 말씀대로 유대교는 기독교와는 크게 다릅니다. 그들은 성경을 보지도 않으며 예수를 믿지도 않죠.
현재의 불교와 힌두교 처럼 많은 부분이 같은 것 같지만 완전히 다른 종교라고 보시면 이해가 빠르죠.
예수의 12제자 중 그 누구였더라....? 하여튼 그 제자가 다른 민족 사람과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유대인
들이 질겁을 했다는 유명한 이야기도 있잖아요?
현재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게 하는 짓을 보면 이해가 갈 겁니다. 그들 이스라엘이 보기에 팔레스타인은
자기들과 같은 인간이 아닌 짐승들일 뿐 이라는 의식이 팽배할 겁니다.재산도 갖지 못하고 죽어도 땅에 묻
지 않고 죽여도 죄가 되지 않는 그런 존재들로 인식하고 있겠죠.
오래전에 한국 프로테스탄트(개신교)들 수천인가가 성지순례한다고 이스라엘 갔다가 이스라엘 국민들이
원숭이 구경하듯 신기해 하는 걸 보고 웃긴적도 있었죠. 그들 생각엔 무슨 원숭이 무리 수천이 인간세상에
뗴지어 나타난 것처럼 보였을 테니까요.
기독교의 성경이 유대인의 탈무드에서 많은 부분을 차용하고 또 그들의 확인되지 않은 역사를 많이 집어넣
었지만 그 유대인 또한 다른 종교의 영향을 크게 받았는데 그 종교가 바로 '모든 서양 종교의 아버지' 라고
불리는 조로아스터교 혹은 페르시아교 입니다. 영화 300 에 보면 페르시아 왕의 '짐은 관대하다.' 라는 대사
는 그의 할아버지 고레스왕이 당시 노예였던 유대인들을 자유인으로 풀어주면서 생겨난 '관대한 왕 고레스'
에서 생겨난 대사나 마찬가지죠. 허면 유대인들의 교리는 어찌 변했는가? 당시 유대교에는 사후세계니 이원
론, 천사니 악마, 메시아의 죽음과 환생 이런 것들은 찾아볼수가 없었지만 관대한 고레스왕이 해방시켜 준
뒤에 고레스왕이 믿고 대제국 페르시아가 떠 받들던 신의종교 페르시아 교를 따라 그 교리를 유대교리에 그
대로 받아 들이게 된 겁니다.
이 페르시아교에는 재미있는 사실이 있는데 오래전 조로아스터 혹은 짜라투라투스 라고 불리는 메시아가 있
어 처녀잉태되어 마굿간에서 태어나 동방박사 삼인의 축복을 받고 수많은 이적을 행하며 12제자를 두고 유
일신과 이원론을 설파하다가 제자에게 배신당하여 십자가에 묶여 죽었으나 동굴에서 삼일만에 부활하여
하늘로 올라갔다는 내용이죠. 하하 재미있지 않습니까? 아 물론 예수가 태어나기 훨씬 오래전의 일입니다.
이 후 윗일은 수많은 종교에서 판에 박은듯이 그대로 차용했으며 예를 들면 이집트의 호루스, 기독교의 예수
등등 ....
글이 다른 곳으로 많이 빠졌군요. 흠흠 하여튼 이 이스라엘인들 특히 유대교인들은 그들 관점에서 볼때 세상
은 짐승들과 같이 사는 곳일 뿐입니다. 그들이 산에 올라 다른 사람들의 죽음을 축하하며 맥주를 마시며 웃
는 모습이 이해가 좀 가죠. 죽여도 죄가 안되기 때문에.......
제발 한국의 개신교인들은 유대인이라면 환장을 하지 말아주세요. 그들은 당신들과는 완전히 다른 존재입
니다. 그들 입장에선 개신교인들이나 팔레스타인들이나 다를바 없을 테니까요.
덧붙이자면 기독교인들은 유대인의 별 다윗좀 그만 좋아하세요. 그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치고 한 일이란게
자기 충성스런 부하의 마누라가 탐이 나서 부하는 죽을수밖에 없는 전쟁터에 보내놓고 부하 마누라 강간한
넘 이니까. 대체 자기 애들한테 유명한 강간범 이름 붙이는 사람들은 이해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특히 개신교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자신들의 뿌리를 좀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당신들은 그리스도 가 아닌 프로테스탄트 입니다. 그리스도라는 건 성당에 다니는 카톨릭 교파를 이르는 말
이고 당신들은 카톨릭에서 떨어져 나온 프로테스탄트 입니다. 제가 왜 이 말을 하냐면 교회 다니면서 자신은
그리스도라고 말하면 저보고 어찌 이해를 하란 말입니까? 뭐 카톨릭에서 교회에 파견나온 간첩입니까?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