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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0 01:58
마초님 말이 맞긴하죠 근데 개고기는 이미 합법입니다
 글쓴이 : 작은앙마
조회 : 1,206  

마초님  말이 맞아요
개고기 가축으로 정식적으로 육가공 할수 있게 해야되요

참고로 개고기 합법이라는 표현이 잘못된거에요
개고기는 이미 합법이에요
개고기 먹는다고 법에 걸리지 않아요

근데 마초맨님 논리는 문제 있어요
지금 개고기 드시는 분들은 가축으로 육가공 합법을 원합니다.
문제는 사이비 동물단체(개와 고양이만 지키자는)에서 반대하는 거죠

님말대로면 가축 등록이 될때까지 먹지말자는 논리인데
지금 이렇게  먹는데도 허가를 못내(과격한 반대주의자들 때문에)는데 더 안먹는다면 아예 못내는게 문제죠


즉 님은 반대를 하시면 안되고 찬성을 하셔야 제대로 육가공이 가능해 집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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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앙마 14-07-20 02:01
   
개고기 드시는 분들 합법화라는 표현 쓰지마세요
개고기는 지금도 합법입니다

다만 가축 등록이 안되서 육가공을 못하는 겁니다.
육가공이라 하면 소나 돼지처럼 정해진 곳에서 도축 및 가공이 되는 걸 의미 합니다
드크루 14-07-20 02:34
   
보신탕집 널렸는데
불법이라고 생각하는사람 있긴 있나요?
     
작은앙마 14-07-20 03:20
   
불법이라는 뉘앙스를 주기위해 일부러 자꾸 개고기 식용 합법화 어쩌구 표현을 하죠
브리츠 14-07-20 02:58
   
가축으로 합법화해서 육가공을 한다면 외국은 자시고 국내부터 난리나죠
     
작은앙마 14-07-20 03:18
   
그럴거라면 반대할때 개 도축  문제를 삼으면 안되죠
개 식용 금지자들이 항상 하는말이 도축 환경 문제 인데요
     
작은앙마 14-07-20 03:34
   
그리고 국내부터 난리난다는 건 이해가 안되요
통계적으로 개고기를 먹어본 사람이 70프로에 가깝고
개고기 반대자 자체의 비율이 20프로 정도밖에 안됩니다.
그것도 동물구조협회 자료로 말입니다.
그리고 이미 개 사육농가가 증가하는 추세고요

그런데 일부때문에 난리라는 표현자체가 너무한거죠
그리고 마치 한국만 그런다는 것 처럼 하는데
유럽에서도 개고기나 고양이 고기를 먹고, 그로인한 논란도 있으며 중국은 육가공 자체가 이미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논란 이해합니다.
저도 개고기 안먹으니까요

그런데 일부 사람이라도 식용으로 한다면 육가공 허가가 나와야 되는 판국에 과반수 인구가 먹어보는 개고기 육가공을 관리 안하는게 더 문제 같은데요
말티즈 14-07-20 03:17
   
먹던 말던 상관없다만..
사육의 환경이나 도축의 존중은 있어야죠..
심장에 벌레 수백마리가 기어나오는걸
소비자가 과연 알고 먹을까요? 심장사상충은 식용견의 15%에 있음..
유통업자말론 쓰래기 주워먹던 유기견(애완견포함)도 끓는물에 삶아 버리면 똑같다네요
그저 돈에 현혹되어 팔아먹는거죠
     
작은앙마 14-07-20 03:36
   
그러니 육가공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겁니다.
국민 5프로만 먹더라도 관리를 해야하는게 국가가 할일이죠
근데 국민 과반수 이상이 먹어본 개고기를 관리 안하는게 이상한거죠
     
shonny 14-07-20 07:03
   
돼지고기는 아닌가여? 기생충있어서 날걸로 못먹는게 돼지고기죠..
작은앙마 14-07-20 07:46
   
개고기 가축으로 도축관리 하려고 정부에서 얘기 나온적 있는데 일부 사이비 단체 들 때문에 무산됐습니다.

지금 일부 사이비 단체들은 지들이 개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국민들이 유통과정을 알수없는 개고기를 먹게 하는겁니다.

그러면서 개고기는 위험하다며 식용자들을 협박하는거죠
진짜 그지같은 경우죠

아무리 개가 좋아도 사람들이 안전하게 식용할수 있게 해야하는데 지들이 좋아한다는 이유로 막는거거든요

그렇게 위험성 띄우면서 또 한편으로는 불법인듯 이미지 메이킹 해서 사람들이 개고기 못 먹게하려고 하는겁니다.

위험한 음식인데다가 먹으면 나쁜새끼다? 이런 이미지 주는거죠
쓰레기들처럼...
남의자유를 억압하려는 건데 죄의식도 없는 거죠
     
마초맨 14-07-22 00:57
   
저는 개고기 합법화 찬성 입장이고, 있는 사실을 그대로 인정하는 것일 뿐입니다.

어찌됬든 지금 개고기가 위생적으로 위험한 것은 사실이고,

그것은 개고기를 합법화 찬성하는 입장이나 반대하는 입장이나 그런 것을 떠난 문제입니다.

개고기를 찬성한다고 해서, 개고기의 위생적 위험성에 대하여 부정할 수는 없는 겁니다.
하늘바라기 14-07-21 17:32
   
작은 앙마님이 바로 보시고 계시네요.. 축산법에 개를 포함만 시키면 끝나죠.. 만사해결..

법제화한다고 하면 외국에서 난리날거다란 소리도 헛소리구요.. 프랑스인 브리짓바르도 개고기 논란때도

프랑스 내에서 브리짓바르도를 비난했었죠.. 프랑스도 개고기 먹는데 왜 너가 프랑스인을 대표하는것 처럼

발언하느냐고.. ㅋㅋ
마초맨 14-07-22 01:39
   
그리고 개고기가 지금 합법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합법도 불법도 아닙니다.

걍 법체계에서 방치되어 있는 상태라는 것이 정확합니다.

개고기를 합법화 하자는 것은, 법적으로 정식으로 등재하여 관리하자는 이야기 입니다.

굳이 처벌 유무를 따지면 개고기는 신고나 제제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합법임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단순히 처벌 유무만 가지고 합법 불법 가르는 것이라면 합법에 가깝겠지만,

정확히는 둘다 아니고 걍 방치 상태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마초맨 14-07-22 01:41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애견단체가 개고기 집을 신고해도 신고접수한 기관에서 개고기집에 아무런 제제를 가할 수 없으며, 반대로 합법도 아니기 때문에 국가적인 관리, 통제하에서 벗어나 있어 위생적으로 위험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