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규명은 꼭 해야합니다. 처음엔 저도 의사자까진 아닌것같은데 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유가족이 요구한건 아닌것이 들통났고 해당 정치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까지 한 상황입니다.

노래도 세번이면 지겹지만 그렇다고 진상규명을 안할수는 없지요.
오히려 유가족이 하지도 않은걸 만들어내서 저렇게 하는게 전 더 지겹습니다.
저렇게해서 잊혀지면요? 그럼 결국 후에도 같은 사고는 일어날겁니다.
서해에서 배가 침몰한적이 있다지요. 그때하고 지금하고 달라진게 뭔가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진상규명을 제대로 해서 법과 규정을 탄탄하게 만들어 세월호같은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않도록 하겠지만 큰일입니다.
그렇게 할것같지도 않고 그냥 또 흐지부지 넘어갈것같아서요.

진상규명은 어떻게 해서든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을겁니다.
줄줄이 엮여들어가니까요.
박상은 사건 같은건 빙산의 일각일겁니다.
그러니 저런 흑색선전이나 해대면서 조사방해하는 거겠죠.

정말 그러면 안되는데... 제가 항공 사고 수사쪽을 전공하는중이라 항공사고에 관심이 참 많은데 아시아나 제주도 근처에서 추락한것두 왠지 뭔가 흐지부지 넘어간듯한 느낌이 계속 드는것같네요...

수사권, 기소권은 타인의 권리를 구속할 수 있는 권한 입니다..
조선시대에도 정부에서 하던 난전 단속권을 시전상인에게 부여한 경우가 있었는데...
그것이 금난전권이죠...그 폐단은 역사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댓글만 잘못달아도 개인을 체포하고 구속할 수 있는 저런 권한을 달라는 것은..
특정집단이 공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실마리를 줌으로써...

앞으로도 그러한 경우가 발생하면 특정집단들이 기소권과 공소권을 요구하게 될 것이고...
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마음대로 박탈하고 체포하고 감금할 것입니다...

앞으로 일어날 폐해를 생각해 본다면 얼척없는 요구일수 밖에 없습니다...

유족이 개개인에게 달라고 한게 아니죠. 조사팀에 달라한거죠. 전에 어느분이 올렸던것처럼 특검등을 포함시키든가 어떠한 방법이든 방법은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러한 요구가 나온건 정치궘의 책임이죠. 국조를 그따위로 하니 믿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직접하겠다 그러는거죠.

한가지아이러니한게 의사상자와 특례입학이란 말나왔을때 유가족들은 침묵을했어요

바랬던거죠 아마 여론도 국민도 동정해줄거라고 생각했던거죠 근데 악플이 달리고 국민들도

안좋게보니 지금에와서야 우린아니다란식으로 말하는데 쩝

첨부터 아니라고했으면 몰라도 지금와서 저러는건 이해가안감

새민련 세월호 특별법안에는 의사자 지정은 유가족이 강력히 요구하는 사안이다라고 했는데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안봐도 뻔하지 대놓고 얘기했겠나... 뒤통수로 얘기했을가능성이 크지.

정말 원하지 않는다면 유가족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서 저런혜택을 원하지 않는다고 기자회견이라도 해야됩니다

저런 말도안되는 사안때문에 유가족들이 정말 알고싶어할 진상규명이 흐지부지될수 있으니

자기들이 대놓고 바라지 않아도 일부 정치세력들이 포퓰리즘 정책을 남발하는것처럼 저런해택을 싸지르고 있는데

점점 반감아닌 반감이 일어나고 있는사안이고 유가족들도 정신 똑바로 차려야됩니다

http://news.nate.com/view/20140715n09328?mid=n0411


기사에도 몇번을 나왔어요...인터뷰도 여러번햇고요..
다만 공중파 뉴스에서는 별로 관심을 안주죠...

참 저런 사람들도 자식이 있는 엄마일텐데...참 부끄럽지도 않은지.떳떳하면 얼굴보이고 시위하지 왜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셨대?

필요없고...
헬기 추락으로로 사망한 사람
죽어버린 잠수부의 장례식이라도 찾아가라.

그게 유가족요구랑 무슨관계죠? 상중에 상가를 찾아간다? 우리나라 장례예법에 듣도 보도 못한얘깁니다.

님은 그 유가족들이 총리한테  차 몇년식 타고댕기냐거 하는말 못들엇음?솔직히 안전이 한국사회의 쟁점이고 현안으로 올랏는데 현실은 쓰잘데기 없는 여가부나 급하지 않은 부처에 예산들이 많이 배당되고 가장중요한 안전대책에 대해서는 예산부족에 인력부족 문제가 매꿔질날이 없음 장난치나~경찰 소방 공무원들 월급이랑 생명수당 얼마인지 알고있음? 장비들이 어떤지도 알고있는지? 할말을 잃을정도임

추측을 해본다면 세월호 희생자는 3백명이 넘고 유가족은 수천명쯤 될겁니다. 그중 누군가는 전원 의사자지정같은 터무니없는 말을 했을수도 있구요. 그걸 유가족요구라고 받아적은 새민련 의원이 있을수도 있겠구요, 그걸 세월호유가족단체에 확인조차 해보지않고 보도한 쓰레기언론이 반드시 넘쳐나있구요. 그런 기사를 신뢰하는 단체가 엄청 많다는거..

충분히 가능성있는 얘기군요.

주뎅이 언론으로는 정치적 이용하지 말라면서 지넘들이 이용하고있네..

답없는 종박 새누리 추종자들...  젊은사람들이 진짜 투표는 꼭해야겠어요..

사건 터질 때마다 저런식으로 정치권에서 유야무야 덮어 오던 행태가 지겨운거죠
얼마나 오랜기간 무한반복이었는지..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야 말로 진상규명을 해내야 하는 것이고
그건 지겨운게 아니라 신선한 것이라고 봐야겠죠

뭐가 선인지 모르는 사람들 참 많구만... 진상규명이 먼저이고 보상문제는 나중이지요..

보상문제를 시비걸고 싶은분은 법안을 낸 3당을 찾아가서 항의하면 될 문제인것을..

세월호피해자 대표측은 그런적이 없다고 누차 이야기를 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