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당사자 사망으로 범죄사실 증명을 하기가 어려워지면서 흐지부지...깊게 수사될 수 있었는데...
유병언수사는 흐지부지 되면서 그냥 마누라나 아들내미 구원파 고위관계자 정도만 조지는 선에서 마물??
유병언을 팠으면 세월호참사와 상관없이 다른 비리들도 줄줄이 나왔을지도 모르는데...
기묘하게도 여기서 죽으면서 이렇게 유야무야 되버리게 되겠네요...정말...이번 정권은 신기함...
어떻게 정권초기부터 영화나 소설에 나올만한 일이 이렇게 많이 일어나는지...드라마 제4공화국 저리가라임...
몇십년후에는 엠비정권하고 이번정권에 있었던 일로 드라마나 영화가 엄청 만들어질 듯...진짜 재미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