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짜 시체설
채널 A에서 어느 변호사(?)분이 이와 관련해서 전화통화로 이야기한게 자꾸 걸림..
99%는 국가수의 발표를 믿고 유병언의 시체인듯 하지만
1%의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면서 체포된 동생 말고도 또 다른 동생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 사람이 유병헌보다 조금 크답니다.그래서 항간에 떠도는 시체가 유병언보다 조금 크다는 것고 맞아 떨어진다고..
그 얘기 듣는데 소름이 쭉 돋았음.. 동생 죽여서 위장해두고 지는 탈출한거면 ㅎㄷㄷ
하여튼 그분은 동생의 행방도 추적해서 확인이 되야 자기는 100% 믿겠다고 했음..지금은 99%라고 ㅎㄷㄷㄷ
2. 타살설
그리고 시체가 진짜라고 가정하고 풀어가는 이야기에는
1.구원파 내부의 알력다툼설 ( 유벙언 제끼고 내가 교주 되겠다~!~!~!~! 뭐 이런거 )
2.측근이 20억에 눈돌아가서 유병언 죽이고 돈 슬쩍 했다 ( 돈이 탐난 측근에 의한 타살설 )
그리고 xx설은 제일 가능성을 희박하게 보더군요
경찰이 말한 산을 헤메다가 지쳐서 죽었다는 말도 안된다고..
만약 타살이라면 5/25일 그 즈음해서 신문기사등에 그 지역 조폭들이 현상금 탈려고 유병언 추적에 나섰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었는데.. 조폭들이 유벙언 잡아놓고 보니.. 현상금 4배의 현금가방을 들고 있길래.. 해치웠...
하여튼 뭐가 됐던 진짜 이건 두고두고 말이 많을수밖에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