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들킬 가능성이 있고, 그에 따른 리스크와 후폭풍도 매우 클 것인데. 이를 감안하고 보호하거나 은닉할만한 가치가 있는가? 라고 한다면... 음 어떨까요? 역시 입장이라는 건 상상만으로는 어떻게 평가할 지 쉽게 결론을 내리기가 어렵군요. 저도 죽었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사망건은... 참 엉망이죠.
유병언이고 아니고는 둘째 문제인듯...예전 같으면 이 뉴스를 보고 아 유병언 도망치다 객사했구나...
그렇게 살다가 벌받는구나...그렇게 생각햇을텐데...요즘 이 뉴스를 보시는 분들 생각은...
유병언일까?? 왜 40일이나 후에 알았을까?? 왜지금 밝혀졌을까?? 왜 그땐 몰랐을까??
xx일까?? 타살일까?? 누가 죽였을까??...의문에 의문...
경찰이고 검찰이고 정부고 언론이고 간에 곧이 곧대로 믿지 못하게 되어 버린 듯...^^;;